미래이야기

2024년 말의 국운 - <2>

성긴울타리 2024. 11. 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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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0월보름이 내일이다. 이미 밝혔듯이 三道峰詩(삼도봉시)는 十月之望(시월지망)을 기준으로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고 산과 내가 얼굴을 고친다'인 '乾坤蕩覆(건곤탕복) 山川改容(산천개용)'이 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기준일의 정의는 미리 밝혔다. 그 날짜가 아니라 그 날을 중심으로 전후에 그렇다는 것을 이미 예를 들어서 설명했다. 천지공사를 중심으로 보면 날짜와 간지를 중심으로 본다. 날짜가 추가 된것은 酉符(유부)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운의 변화를 응기로 먼저 살피고 현실을 통해서 운수를 판단한다. 그래서 응기를 자세히 보는 것이다.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에 이어서 11월13일 신사일 무자시 '慶州市(경주시) 乾川邑(건천읍) 薪坪里(신평리) 1549-3' 응기는 "섶을 지고 불로 뛰어 들어간다"의 속담을 들어서 설명했다. 

龜岩(구암)과 沙村(사촌)이 次洞(차동) 마을의 지명유래에 얽힌 이야기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밝혔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끝나가면서 그 다음을 두번째를 뜻하는 次洞(차동)으로 표시하니 기묘하다. 다만 여기서 지번인 '1549-3'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냥보면 1549 + 3 = 1552이며 2020년 8월15일에서 1552일차가 2024년 11월13일 신사일이 된다. 기점은 유동적이지만 이단 그렇게 보면 2020년 8월15일 음력6월26일 경인일로 末伏(말복)이었다. 

1 2020/08/15 01:44:41 1.1 13 Ⅰ 36.31 N 128.54 E 경북 의성군 서남서쪽 15km 지역 비안면 쌍계리 산35

 

그날 2020년 8월15일 음력6월26일 경인일 정축시 '義城郡(의성군) 比安面 (비안면) 雙里(쌍계리) 산35'에서 응기가 발생했지만 기준점이 되기에는 빈약해보이며 차라리 응기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기점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2020년 8월20일 음력7월2일 을미일에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면 2020년 8월20일 을미일에서 1549일차가 11월15일 계미일이다. 그리고 갑신일, 을유일 병술일로 이어진다. 이것은 하나의 가능성인데 일단 살펴볼 가치가 있다.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든다'는 말은 재앙을 자초한다는 뜻이니 어떤 현실과 미래가 오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尹岩里(윤암리)의 지명유래처럼 伊尹(이윤) 도수의 끝이 다가오는 가운데 次洞(차동) 마을의 지명유래가 龜岩(구암)과 沙村(사촌)과 이어지며 대전쟁을 가리키는 것을 보면 심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3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지명유래가 가리키고 있으니 기이하다. 

次洞(차동)은 15세기 중엽 徐漢卿(서한경)이란 사람이 처음으로 정착하여 그로부터 약 30년 후 李潤培(이윤배)가 들어와 龜岩(구암)과 沙村(사촌) 중간 지점에 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次洞(차동)이라 불렀다 한다. 각골[角谷]은 마을 뒤편에 뿔같이 생긴 산이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윤암리 [尹岩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속수전경에 徐氏(서씨)가 판을 치면 쥐기운이 돈다고 하며 徐福(서복)의 해원을 명시하고 있으며 잘못 알면 3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라고 전하고 있는데 마치 그것을 가리키듯이 徐氏(서씨)와 李氏(이씨)가 등장하고 있다. 이 30년이란 숫자가 그냥 나온 숫자가 아니란것을 응기가 가리키는 것이다. 潤培(윤배)라는 이름의 뜻고 배로 윤택하다가 되지만 지금의 꼴이 30년을 날려먹고 지금 나라꼴이 개판이 된것을 보면 가히 응기가 기이하다. 사람들이 얄팍하게 굴며 생각없이 사니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폭망하는 운수를 부른것이다. 조금더 있으면 기득권에서 곡소리가 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富家先亡(부가선망)이라고 예언했다. 

 

어리석게도 자신들을 死地(사지)로 모는 徐福(서복)의 해원을 도왔으니 그로 인하여 인과응보가 따른다고 예언서는 대놓고 명시하고 있다. 2020년 8월20일 을미일에서 1549일차가 11월15일 계미일인것과 갑신일, 을유일, 병술일 3일을 보는 것은 간지 중심으로 푼것이다. 아직 날짜 중심으로 볼려면 현무경을 살펴야하며 아직 때가 안되었으니 때가 되면 그것도 살펴볼 예정이다.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미래는 徐福(서복)의 해원이 파탄으로 끝난다는 것을 가리킨다. 伊尹(이윤) 도수의 끝이 다가오는 것이며 그것을 이미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가 밝히고 있다. 

 

지금은 어떻게 파탄이 나느냐의 문제다. 나라꼴은 개판이 되고 있는데 골프나 치는 한심함을 보이는 모지리니 뭐인들 제대로 할까. 결국 지금 나라 꼴이 이렇게 된것은 이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된 자들 때문이며 아직도 그런 자들은 바글바글하다. 국민의 짐이 되어버린 보수 우파의 한심함을 나라 망치는 자들의 날개가 된 초라한 몰골로 현실에서서 나타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이미 예언했듯이 이제 다시는 과거와 같이 돌아가지 못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결국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고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하원갑자 이대남'의 무거운 죄업으로 인하여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으로 명시하며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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