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767년에서 2300년을 채우고 1534년 갑오년을 기점으로 70이레 만490년을 채우면 2024년 갑진년이 된다. 타나크 다니엘서가 예언한 세월을 채운 것이며 그리고 '한 왕의 백성'인 徐福(서복)이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을 일으키며 內亂首魁(내란수괴)가 되었다. 대내적으로 1980년 경신년을 기점으로 小運(소운) 42년을 채우고 2022년 임인년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으며 3년 허송세월 끝에 內亂(내란)이 벌어졌다. 이런 단어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며 예언서가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그 특성을 담아서 용어를 만든 것이다.
지금은 오랫동안 써와서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완전 생짜베기 새로운 단어들이었다. 이미 이런 용어들을 만들때 어떤 미래와 성격을 가진 것인지 드러나는 것을 보면 그만큼 단어가 벌어질 일의 특성을 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림으로써 鬼神(귀신)이 猖獗(창궐)하는 세상이 되며 그로 인하여 기괴한 일들이 이어졌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血流樂地(혈류낙지)가 명당이라고 하는 미친 종교복 입은 마구니가 넘쳐났으니 한심함을 넘어서 마구니 급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행위가 되었다.
이렇게 血流落地(혈류낙지)로 인하여 夜鬼(야귀)와 陰邪活鬼(음사활귀)가 횡횡하는 세상이 되면 鬼神(귀신)으로 인하여 八難(팔난)이 벌어지며 세상은 기울게 된다. 그런데 정확히 그런 현실이 된 것이며 鬼神(귀신)이 猖獗(창궐)할 때 들을 보면 즉시 멈추라고 격암유록은 예언하고 있다. 그 들에는 牛聲(우성) 혹은 牛性(우성)이 있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우성'으로 격암유록을 검색하면 42번 나온다. 그만큼 중요한 키워드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들 野(야)를 강조한 것은 草野(초야)에 천지공사에서 말한 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鬼神(귀신)이 猖獗(창궐)하는 세상에서 鬼神(귀신)이 사람의 마음을 드나들며 충동질하며 사람을 망치는 짓이 벌어지며 그것을 투천현기는 鬼神(귀신)으로 인하여 八難(팔난)이 벌어진다고 예언했다. 지금 세상의 시련은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린 이후로 鬼神(귀신)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 鬼神(귀신)이 눈에 안 보이지만 세상을 혼탁하게 만든 원인이 되어도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血流落地(혈류낙지)는 열리지 말았어야할 땅이며 이미 열렸기에 그 땅에 깃든 기운이 세상을 혼란으로 이끈 것이다. 이렇게 된 원인이 鬼神(귀신)이 猖獗(창궐)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鬼神(귀신)이 창궐하기 좋은 세상이 된지 오래다. 서양 귀신을 섬기고 자신의 선령신을 버리니 선령신도 후손을 버리는 일이 흔하게 벌어졌다. 그로 인하여 귀신이 날뛰기 좋은 세상이 된 것이다. 선령신이 후손을 버리면 가호가 사라지고 귀신의 충동질에 보호막 없이 노출된 상태로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귀신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기 마련이다. 지금 사람들이 제정신 아닌 짓을 쉽게도 벌리고 사회면 뉴스에 흔하게 나오는 것도 그런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단서가 된다.
寅卯起(인묘기),辰巳行(진사행),不在阴阳不在合(부재음양부재합)。
- 인묘에 일어나고 진사에 움직이니 음양에 있지 않고 합하지도 않는다.
混乱乾坤木虎身(혼란건곤목호신),上生一果(상생일과),只见东方象水红(지견동방상수홍),人人躲八难(인인타팔난),八难鬼神愁(팔난귀신수),强横当道(강횡당도),扰乱江山(요란강산)。”
- 혼란한 하늘과 땅에 나무 호랑이 몸, 위에 한 열매가 나고 오직 동방에서 물이 번성하는 것을 보니 사람사람마다 여덟가지 어려움에 몸을 피하고 여덟 어려움은 귀신에 대한 근심으로 권력자가 횡포하니 강산을 어지럽힌다.
透天玄机(투천현기)에서 紫微(자미) 성인이 나오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위와 같이 예언했다. 바로 이 땅위에서 벌어진 일을 두고 위와 같이 예언한 것으로 정확히 현실이 되고 있다. '혼란한 하늘과 땅에 나무 호랑이 몸'이란 寅卯起(인묘기)의 머리 해인 2022년 임인년을 가리킨다. 그 위로 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권력자가 횡포하니 강산을 어지럽힌다'인 ' 强横当道(강횡당도),扰乱江山(요란강산)'으로 徐福(서복)의 해원을 가리키고 있다. 더더욱 신기한 것은 '사람 사람 마다 여덟가지 어려움에 몸을 피하고 여덟 어려움은 귀신에 대한 근심이다'인 '人人躲八难(인인타팔난),八难鬼神愁(팔난귀신수)'로 정확히 예언한 것이다.
2022년 임인년을 추배도도 지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예언서도 마찮가지다. 결국 천하의 일이 2022년 임인년을 시작으로 혼란에 빠질 것을 예언한것인데 현실이 되었다. 지금은 辰巳行(진사행)이 진행형으로 이미 '紫微(자미) 성인'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귀신이 날뛰는 세상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직 동방에서만 물이 번성하는 것을 본다'인 只见东方象水红(지견동방상수홍)으로 水氣(수기)가 돌것을 가리키며 이것은 松下秘訣(송하비결)에서 예언하듯이 열도에 제방이 터지는 것을 시작으로 세상일이 바뀌는 것을 가리킨다.
辰巳行(진사행)으로 현재 진행형에 있어도 사람들은 그런줄 모른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天神劍(천신검)이 나오면 그제서야 인지하기 시작하며 대재앙이 오기에 다른 나라도 인식하게 된다. 대재앙이 오지 않으면 이 한 사람도 안나오지만 대재앙이 오기에 이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 현실이 진행형에 있어도 사람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으며 4월21일 경신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과 4월26일 을축일 장례식 또한 성 말라키의 예언처럼 대 심판이 다가온다는 시그널과 같다는 것을 사람들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개벽의 본판이 목전에 다가왔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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