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되었다. 음력4월과 겹치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가리키고 있다. 음력4월에 대한 예언서의 표현은 이곳저곳에서 나타난다. '四月天(사월천)에 오는 聖君(성군)...'등등으로 말이다. 천지공사는 至氣今至四月來(지기금지사월래)로 예언했다. 음력4월에 眞主(진주)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며 至氣(지기)가 온다는 것은 한울님의 元氣(원기)도 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 세사에서 이 모든 사태와 현상을 주재한 존재가 드러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것을 '타나크 에스겔서'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음력4월이 중요한 맥점이며 대내적 현실을 봐도 그렇다. 震木(진목)의 파면과 함께 다가오는 결말을 가리키고 있으며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함께 泉谷(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이 다가오며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이 현실로 드러나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음력3월에 나타난 여러가지 현상은 음력4월에 나타날 일을 가리키는 것이며 대내적으로 震木(진목)의 파면과 함께 대외적으로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이 있었다. 아직 관세전쟁은 진행형이며 이는 또다른 파국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것을 보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만약 鷄龍(계룡)의 운수가 없으면 서방의 돈이 무너져서 무력으로 동양을 침공한다는 예언이 교묘하게 겹치고 있다.
存者十常八九(존자십상팔구) 人心已去(인심이거) 天德似厭(천덕사염) 午酉亨通之端造金馬石鷄而(오유형통지단조금마석계이) 向鷄龍山去矣(향계룡산거의)
- 열사람중 여덟, 아홉의 마음이 이미 떠났고 하늘의 德(덕)이 싫어함도 이와 같다. 말과 닭이 뜻하는데로 일이 이루어진 끝에 金馬(금마)와 石鷄(석계)를 만들고 鷄龍山(계룡산)으로 가는 구나.
若不如是(약불여시) 西方錢氏金以起戈(서방전씨금이기과) 戈以亡國(과이망국)
- 만약 이와 같지 않으면 서방의 돈이 무너지고 서방이 무력으로 일어나서 무력으로 나라를 망하게 만드니
其驗則(기험즉) 在於東震後一辰(재어동진후일신) 在於再空亡空亡之年矣(재어재공망공망지년의)
- 그것을 사실로 경험하는 것은 곧 뒤에 한때 우리나라(東震)에 있으니 공망이 다시 공망이 되는 해에 있구나!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지금 트럼프가 하고 있는 일의 결말을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오래전에 예언했고 그 때도 갑오순중 공망이 겹치는 해인 을사년을 가리키고 있다. 말의 형통이 끝나고 있는 마당에 닭의 형통이 열리는 것이 鷄龍(계룡)의 운수이며 이는 서방 金(금)으로 인하여 열렸을 끔직한 미래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이 땅위에서 열리는 운수인 대전쟁과 병겁으로 전쟁의 소지가 되는 것을 모두 제거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성 말라키 예언이 가리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과 트럼프의 극단적 행동은 결국 그 시기가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거이다.
대내적으로 음력4월이 송상현 부사의 해원과 겹쳐진 달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전세계가 큰 위기에 처한 시기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의 행동이 지난 3년동안 말대가리(房星)가 보여준 행동과 겹치며 나타나는 것도 신기할 정도로 미국의 운수 또한 몰락으로 가고 있는 조건이 된다. 복을 주는 별이 질서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 3년 우리도 小人得權(소인득권)으로 책임은 타인에게 전가하고 없는 공적을 만들어 침소봉대하는 쓰레기 같은 꼴을 수도 없이 보았다. 파면된 지금도 그 짓꺼리를 할 정도니 얼마나 쓰레기인지 재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책임은 부하에게 전가하고 거짓말은 밥먹듯이 하며 걸리면 꼬리자르기로 무마할려고 하는 쓰레기 짓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것을 지난 3년내내 보았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어떤 환경을 만들려고 하는지 뻔하다. 그러니 지난 코로나부터 지금까지 그 근거지를 중심으로 재앙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본판은 나오지도 않았다. 본판이 나오면 더 혹독하고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지난주가 개벽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밝혔으며 음력4월에 벌어질 일에 대한 예언서의 해석을 대략 밝혔다.
그런가운데 이제 응기도 그 변화를 점점 드러내고 있다. 가면 갈수록 변화의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개벽의 본판이 열리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251 2025/04/30 10:17:22 1.2 - Ⅰ 37.52 N 128.12 E 강원 횡성군 동북동쪽 12km 지역 우천면 정금리 산244
251번 4월30일 음력4월3일 기사일 기사시 '橫城郡(횡성면) 隅川面(우천면) 鼎金里(정금리) 산244' 竹林山(죽림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橫(횡)은 橫橫轟轟(횡횡굉굉)으로 이어지고, 솥 鼎(정)은 '솥이 넘어져서 다리가 꺾인다'인 鼎顚折足(정전절족)으로 이어지며 열도의 제방이 터질것을 가리키니 대나무 회초리도 倭(왜)를 후려치는 격이다. 그것도 구석 隅(우)는 龜玆一隅(구자일우)를 가리키니 白首君王(백수군왕)과 이어진다. 굳이 양력 4월의 끝날에 나타난 것을 보면 양력5월이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鼎金里(정금리)가 우물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지명이라고 하니 우물은 샘 泉(천)의 근거지가 된다. 5월이 쉽지 않은 시기가 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어떤 변화가 오는지 잘 살펴야할 시기다. 응기의 변화는 미래를 읽는 단서가 된다. 그것은 오랫동안 이미 증명한 바이며 앞으로의 운수도 또한 그런 것을 가리키고 있다. 트럼프의 행동이 가리키는 미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아직도 바이든 탓을 하는 것을 보면 정확히 우리가 지난 3년동안 겪었던 일을 미국이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두고 송하비결은 小人得權(소인득권)으로 예언했으며 이는 곳 小人被奪(소인피탈)로 이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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