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72.'불초한 무리'와 鬼神(귀신)

성긴울타리 2025. 4. 3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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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눈앞에 다가왔고 4월의 마지막 날이다. 1592년 5월23일 음력4월13일 임인일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틀뒤 5월25일 음력4월15일 갑진일 동래성 전투가 벌어졌다. 치열했던 전투는 중과부적으로 패배했고 泉谷(천곡) 송상현 부사는 節死(절사)했다. 같이 싸우자 했던 자는 줄행랑쳤고 정작 남은 동래성의 백성들은 학살당했다. 그 흔적이 동래 수안역 지하철 공사 도중에 유골이 발굴되었으니 피맺힌 恨(한)을 풀길이 없었다. 오늘날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은 부끄러운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현상이다. 

 

잡교의 성장속에서 조상을 버린 죄악과 죄업의 굴레가 그들에게 씌어져 있으니 종교가 부패하고 타락하여 형성된 '불초한 무리'라는 것이 드러났다. 鳳凰(봉황)이 내려앉을 숲에서 오랫동안 번성하여 형성된 세력의 정체성이 드러났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현실이 드러난 것이며 이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가운데 그 가증한 것의 날개를 딛고 한 왕의 백성인 徐福(서복)의 해원이 본격적으로 3년 전에 시작되었다. 그 때가 2021년 6월29일 무신일이었으며 그로부터 만 3년을 채운때가 2024년 6월29일이었고 반년인 6개월의 세월을 채우는 2024년 12월3일 신축일 內亂(내란)이 벌어졌다. 

 

즉 3년반의 세월을 이 한 왕의 백성인 徐福(서복)이 누린 운수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신축년에 열려서 신축일에 문닫는 계기가 나타난 것으로 결정된 업으로 나타난 운명이었다. 날짜로 보면 2021년 6월29일 무신일에서 1254일차가 2024년 12월3일 신축일이었고 1376일차가 2025년 4월4일 계묘일이었다. 날짜를 봐도 1290일과 1335일을 모두 넘은 시간대에서 정리의 과정이 벌어졌다는 것을 가리킨다.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1290일과 1335일을 모두 채운 도수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11 일일 번제가 폐지되고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흐를 것이다.
12 행복하여라, 천삼백삼십오 일이 될 때까지 견디어 내는 이들!
13 그러니 너는 끝까지 가거라. 너는 잠들어 쉬겠지만 끝 날에 일어나 네 몫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서 12장 11절 ~ 13절>

 

이미 밝혔지만 이 땅위에서 일어나는 일과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한 왕의 정체를 모르는 자는 '타나크 다니엘서'가 예언한 비밀의 진리를 전혀 모른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 한 왕이 秦始皇(진시황)이며 이 한 왕의 백성이 徐福(서복)이라는 것을 모르니 무엇을 안다할까. 12.3 內亂(내란)을 일으켜서 종신 집권을 계획한 이 한 왕의 백성인 徐福(서복)의 한심한 행태는 끝까지 이어졌으니 거짓말은 기본이요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밀었고 자신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이며 꼬리자르기로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역적의 무리가 鳳凰(봉황)이 내려앉을 숲에서 번성했으니 대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개벽의 본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조건을 채우면 열리는지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평강의 기초'를 중건하는 땅이 어디인지 세상의 부패와 타락을 바로 잡아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곳이 어디인지 그것을 가리키는 현실이 나타났고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사람들이 모른다. 결국 타락과 부패가 만연한 가운데 조상을 버리고 노랑머리 귀신을 숭배하더니 그 끝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되어서 천벌을 불러들인 것이다. 그러니 2022년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자 2022년 6월21일 음력5월23일 을사일에 원숭이 두창 해외 유입 첫 사례가 나타났다. 

 

결국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씨앗이 심어졌으니 천지공사에서 전하듯이 時痘(시두) 신명이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잠복한 것이며 때가 차면 터져나올것을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오늘은 이미 그로부터 1045일차에 이르렀다. 천일을 넘으면서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월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고 4월26일 을축일에 장례식이 있었으니 채워진 도수만큼 개벽의 본판이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성 말라키 예언에서 말하듯이 대심판이 다가오는 것이며 추수가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추수가 멀지 않다는 것은 추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대선이 2022년 3월9일 신유일이었고 그 다음날 3월10일 임술일에서 1000일차가 2024년 12월3일 신축일이란 점이 아이러니 하다. 가증한 것의 날개를 딛고 이 한 왕의 백성이 날아 오른 것이며 그 '가증한 것'이 누구라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다 드러났다. 그러니 국조진어팔임에서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했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其時人民(기시인민) 乞食於頭流山下(걸식어두류산하) 庶可免禍矣(서가면화의)
- 이 십년 안에 시사가 크게 변해서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고 열 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이 소 한마리를 더불어 쓴다. 이때 인민들이 두류산 아래서 걸식을 하면서 가히 재앙을 피하는 구나!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지은데로 돌아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금도 보면 별별 찌끄레기들이 다 설치니 잡교의 영향이 이와 같다. 조상을 버리니 조상도 후손을 버린 것이며 그러니 귀신이 사람의 마음을 드나들며 충동질하니 죄의식이 없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죄악과 죄업이 늘어나기 마련이며 그로 인하여 마지막 때에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을 2018년 무술년부터 예언했지만 각자의 선택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2022년 3월10일 임술일에서 1000일의 여정이 이 徐福(서복)에게 주어진 운수의 한계선이었던 것이며 저절로 그 날을 택한 것을 보면 무위이화의 힘이 이와 같은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하늘은 키질을 하며 키질을 통해서 헛껍데기를 가리는 것이니 앞으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천벌로 사라질 것을 떨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왜 예언서가 그런 식으로 예언한 것인지 드러난 현실이 설명해주니 신기한 현상이라고 일찍 밝혔다. 오래전에 운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모르니 수행이 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가 열리는 것이며 바른 길을 끊임없이 추구하지 않으면 귀신의 농락에 당해서 조상을 버리고 패악한 짓을 하다가 천벌로 영혼마저 깃들곳이 없어진다. 지금까지 드러난 현실이 다가오는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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