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500년이 250년을 말하면 명의 멸망을 가리키고 뒤 500년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면 청나라의 멸망까지 내다보면서 예언한 것이 된다. 明(명)은 276년 존속했고 이어서 나타난 淸(청)은 296년 존속했다. 그런데 다음 질문을 보면 후자에 가깝다.
伯温曰:“此又是何人起落(차우시하인기락)?”
- 이 또 어떤 사람이 일어나고 떨어집니까?
道人曰:“若问起事何年何地(약문기사하년하지),戊戌初地风己酉(무술초지풍기유),煞星猛虎下秦州(살성맹호하진주)。
- 만약 어떤 일이 무슨 년 어떤 땅에서 일어나냐 묻는 다면 戊戌(무술)의 初地(초지)에 己酉(기유)의 바람이라, 죽이는 별인 사나운 호랑이가 秦州(진주)에 내려온다.
대답의 내용이 중간 오백년의 다음인 후 오백년에 대한 내용이다. 初地(초지)는 산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이다. 그 때가 무술년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 때가 2018년 무술년으로 당해 말 鷄鳴丑時(계명축시)이후에 三大將(삼대장)의 첫번째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그러나 세번째 나온 끝에 누런 닭이 나오고 병겁이 터지기에 风己酉(풍기유)라고 했다. '죽이는 별인 사나운 호랑이가 秦州(진주)에 나온다'인 煞星猛虎下秦州(살성맹호하진주)는 이 죽이는 별인 煞星猛虎(살성맹호)가 北學主(북학주)를 가리킨다.
왜 秦州(진주)라고 했을까? 그것은 徐福(서복)의 해원을 가리키며 이 徐福(서복)이 秦(진)나라의 백성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秦(진)은 秦始皇(진시황)이 세웠고 그 백성인 徐福(서복)이 한탕 거나하게 해 먹고 倭(왜)로 도망가서 그들의 조상신이 되었으니 그 업연으로 다시 22번째 劫數(겁수)에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철관도인이 기원전 206년에 망한 秦(진)나라를 1300년대에 소환한것은 더 뒤인 2000년대에 다시 秦(진)나라 사람이 다시 환생해서 나타날줄 알았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徐福(서복)이다.
천지공사에서 北學主(북학주)를 두고 "蒼生(창생)을 무수히 죽일자라"고 전했다. 결국 이것은 30년 공덕이 까이도록 만들어서 창생을 얻은 사람들이 자격을 잃도록 만드니 그렇게 전한 것이다. 그것이 秦始皇(진시황)의 백성인 徐福(서복)이다.
六爻分卦动(육효분괘동),但看月中圆(단간월중원)。扁里扁(편리편),圆里圆(원리원),两个鹦鹉一处眠(양개앵무일처면)。
- 육효가 나뉘어 괘가 움직이니 단지 달 가운데 둥근것을 본다. 납짝한 속에 납짝하고 둥근 속에 둥그니 두 앵무새가 한곳에서 잠을 잔다.
去了口上口(거료구상구),还有天上天(한유천상천)。天师同人才出现(천사동인재출현),天地戊申八方难(천지무신팔방풍)。
日(일)이 가고 하늘 위에 하늘(九天)이 돌아온다. 하늘의 스승 같은 사람의 재주가 나타나니 하늘과 땅은 戊申(무신)에 팔방이 어렵다.
납짝한 것도, 둥근 것도 한곳에서 잔다는 것은 앞으로 깨어나 나온다는 것을 말하고 그것이 煞星猛虎(살성맹호)와 风己酉(풍기유)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잔다는 것은 아직은 나오는 때가 아니지만 그 운수를 행해서 가는 시작이 戊申(무신)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이를 두고 午酉亨通(오유형통)이라고 했고 철관도인은 이렇게 예언한 것이다. 이 戊申(무신)에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은 1534년 갑오년을 기준으로 예순 두 이레 434년차가 1967년 정미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 받은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타나크 다니엘서 9장 26절, 27
1967년 정미년이 예순 두 이례의 끝이며 기름 부음 받은자가 끊어진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1968년 무신년부터 나머지 여덟 이레 '8 X 7 = 56'으로 만56년을 채우는 운수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그 때가 1968년 무신년에서 56년후인 2024년 갑진년을 채울때까지를 가리키는 것이다. 예루살렘의 뜻은 평강의 기초이며 그 평강의 기초가 서는 곳이 어디인지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秦(진)나라 사람이었던 徐福(서복)이 倭(왜)의 조상이 되었으니 어느나라 사람인가? 유대교는 다윗 같은 왕을 기다리지만 그들은 대동세상을 만들 기회를 잃었다.
마치 丹朱(단주)가 꿈꾸었던 대동세상도 舜(순)의 '구데타'로 깨졌듯이 말이다. 동서양의 예언이 다른 것이 아니라 모두 영혼의 전생을 통하여 벌어질 일을 동일하게 가리키고 있다. ' 去了口上口(거료구상구),还有天上天(한유천상천)'를 의역하면 '日(일)이 가고 九天(구천)이 온다'가 된다. 九天(구천)은 가장 높은 하늘을 뜻하고 三淸(삼청)의 직할지로 지구가 바뀌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了(료)는 완료를 가리키니 그 후에 돌아오는 것이 하늘 위에 하늘인 天上天(천상천)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日(일)이 간다는 것은 중의적이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倭(왜)가 나락으로 간다는 것도 되며, 날 日(일)이 간다는 것을 가리키며, 묵은 해가 가고 三淸(삼청) 日月(일월)이 밝아질 것을 가리킨다. 1968년 무신년에서 일곱 이레 49년을 채우는 때가 2017년 정유년으로 이때 文王(문왕) 도수가 열렸다. 煞星猛虎(살성맹호)와 风己酉(풍기유)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때라는 것을 가리킨다.
人人遭此劫(인인조차겁),个个染黄泉(개개염황천)。欲免刀兵厄(욕면도병액),去向海底眠(꺼향해저면)。
- 사람 사람이 이 위협을 만나니 개개인이 죽음에 물든다. 전쟁의 재앙을 피하고자 하면 바다 밑 자는 곳을 향해 가라.
动动海底虎(동동해저호),腾云上九天(승운상구천)。人能解此语(인능해차어),便做大罗仙(편주대라선)。
- 바다 밑의 호랑이가 움직여 위로 오르니 九天(구천)에 이른다. 사람이 능히 이 말을 풀면 대라선이 된다.
오래전에 풀며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 乃有眞主出於海底村落(내유진주출어해저촌락) 席卷三都(석권삼도)로 진짜 주인이 나온다고 밝혔다. 철관도인도 海底村落(해저촌락)에서 진짜 주인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가리키고 있다. 또한 天上天(천상천)으로 하늘위의 하늘이 九天(구천)에 닿는 다는 것을 알고 '动动海底虎(동동해저호),腾云上九天(승운상구천)'으로 밝히고 있다. 이말을 능히 안다면 大罗仙(대라선)이 된다는 것은 사람이 그곳에서 나온다는 말이지 수행없이 되는 것은 없다. 大罗仙(대라선)은 도교의 최고위의 仙人(선인)을 말한다.
우리 예언에는 黑子孤城(흑자고성)의 주인이 白首君王(백수군왕)이라고 예언했다. 이를 두고 위 예언은 大罗仙(대라선)에서 나왔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海底(해저) 村落(촌락)에 있는 白首君王(백수군왕)이 호랑이 같은 사람이란 의미로 九天(구천)에 닿을 것을 가리킨다. 太淸(태청)을 날 사람은 정해져 있고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사람의 아들'이 우리 예언서에서 말한 白首君王(백수군왕)이다. 그래서 风己酉(풍기유)라고 했다. 천지공사에서 '누런 닭 죽지 털면 판밖 소식 이르리라'한것은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키는 것이며 이를 철관도인은 风己酉(풍기유)로 가리키고 있다.
'뜨인 돌'은 巽石(손석)이며 巽爲鷄(손위계)라 石鷄(석계)라고 한 것이다. 燒餠歌(소병가)에서도 '원숭이가 반합 뚜껑에 가득차니 닭이 횃대로 도망간다'인 猴子满盒鸡逃架(후자만합계도가)로 예언했다. 결국 유백온도 철관도인도 말세의 끝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알고 예언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两睛愆奇(양정건기),怪异多端(괴이다단),死尸遍野(사시편야),白骨如山(백골여산),奔走天地(분주천지),怨气冲天(원기충천),人畜遭殃(인축조앙),户户何安(호호하안)?
- 두 눈은 기이하고 기괴하며 시체는 들판에 널려 있고, 흰 뼈가 산과 같고 , 천지를 누비며, 원한이 하늘을 찌르고, 사람과 가축이 재앙을 당하니, 집집마다 편안할까?
九女一夫(구녀일부),无日安然(무일안연)。金鸡叫鸣天下乱(금계규명천하난),黑狗东方血水流(흑구동방혈수류)。乌猪后是糟糠食(오저후시조당식),杀的人马血染河。
- 아홉 여자가 한 남편을 모시며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금 닭이 때를 알리어 우니 천하가 어지럽고 검은 개에 동방에 핏물이 흐르고 검은 돼지 뒤에 보잘것 없는 식사요, 죽인 사람과 말의 피로 하천을 피로 더럽힌다.
甲子年中日月现(갑자년중일월현),八水悠悠追五胡(팔수유유호오호)。”
- 갑자에 한 해 가운데 해와 달이 나타나니 여덟 물이 유유히 다섯 오랑캐를 쫓는다."
이 내용을 보면 여지껏 이야기 한 내용들을 다 담고 있다. 때에 대한 내용도 또한 그런 것이며 역시 약장의 간지를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구원의 힘이 아니면 살길이 없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앞으로 세상에 태풍이 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검은 돼지가 간지로 癸亥(계해)니 그 다음 갑자에 三淸日月(삼청일월)이 밝아진다는 것을 甲子年中日月现(갑자년중일월현)으로 가리키고 있다. 여기서 갑자년이 아니라 甲子(갑자)에 年中(년중)으로 해석해야 한다. 대재앙이 오며 三淸(삼청) 日月(일월)이 뜰 것을 가리키고 있으니 자격이 없으면 살 길이 없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불러들인 운수는 그들 스스로 자멸하는 운수이며 여기에 더해서 그 입식구까지 살길을 끊는 일이 되니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숲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죽을 길로 들어선 것을 모른다. 세월은 흐르며 도수는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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