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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신인 2

桃符神人(도부신인) - 2

고추 모종을 심은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이제 수확의 시기에 들어서고 있다. 그런데 날씨가 궃으니 수확을 망설이고 있는 것은 말려야하는데 해가 없다.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흐르니 여러모로 농사에 어렵다. 결국 칠산 앞바다의 조기도 먹을 사람 정해놓고 잡힌다는 말을 생각하면 왜 이런 현상이 이어지는지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현대인은 자신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그러려니 한다. 결국 이런 가운데 度數(도수)를 채우며 세월은 흐르고 결국 '정한 종말'이 가깝다는 것을 가리킨다. 三數(삼수)의 정체를 일단 년으로 해석해왔지만 격암유록의 내용을 자세히 살피면 역시 田(전)을 가리키니 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결국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의 의미가 2023년 계묘년에 田(전)이 드러나고 그로..

격암유록 2024.07.12

[56] 桃符神人(도부신인) - 1

복숭아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은 결국 道(도)를 가리키는 것이며 앞에서 이 鄭紅挑(정홍도)라는 단어를 쓰며 끌어낼 挑(도)를 쓴것은 역시 이 끌어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라는 것과 같으며 혹은 끌려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는 것이다. '海島眞人鄭道人(해도진인정도인)과 紫霞眞主鄭紅挑(자하진주정홍도)는 金木合運東西(금목합운동서)로서 地上仙國創建(지상선국창건)이라 '는 '하느님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지는 지를 압축하여 표현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海島眞人(해도진인)은 역시 海運(해운)의 바탕위에 眞人(진인)이 나온다는 것을 암시하고 海底村落(해저촌락)에서 眞主(진주)가 나온다는 예언도 있다.  그리고 紫霞眞主(자하진주)는 역시 紫霞島(자하도)에서 眞主(진주)가 나온다는 것이니 九紫(구자)를 봐야함을 ..

격암유록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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