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2.열리지 말았어야 할 땅

성긴울타리 2024. 12. 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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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려면 지금과 같이 하면 된다는 것을 현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때를 놓치고 점점 국력은 약해지며 곳간은 비어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서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지금이 딱 그런 전조가 충만한 시기다. 딱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이지경까지 왔으며 철없는 '하원갑자 이대남'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하는 지경에 처했다는 것을 현실이 톡톡히 보여주었다. 그런데다가 이들은 책임의식까지 없으며 여전히 기회주의적 사고 나라를 망치고 있다. 그 탑티어가 준색이라는 것을 지난 세월이 잘 보여준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젊은 사람들의 미래가 아작이 나버린 마당에 나이 든 사람들은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른 것도 가족이 깨진지 오래며 과거의 가치관은 사라지고 오직 재물만 밝히는 사회에서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일이 쉽게 벌어지고 있으니 이 지경이다. 이미 마구니 짓을 하는 상태에 이르렀지만 스스로는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으로 가득차 있으니 말세의 세상에 벌어질 일이 그대로 벌어지고 있다. 돈이라도 주면 다행인 부모 자식관계가 되어버린지 오래니 지금의 꼴을 보고 있으면 차라리 개벽이 일찍 오는 것이 낫지 않나 싶을 지경이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2018년 말부터 三大將(삼대장)이 나와서 물귀신 작전을 쓰니 휩쓸리면 안된다고 일찍 예언했다. 그러나 2020년 경자년부터 이 徐福(서복)의 해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략과 조작'을 '공정과 정의'로 번역한 이 '하원갑자 이대남'이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되었으니 그로부터 망국의 운수가 열렸다. 진작에 이렇게 될 줄 알고 2022년 임인년에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릴때도 다른 자들이 明堂(명당)이니 어찌 할때 절대로 들어가는 안된다고 밝히며 들어가면 모든 분야가 퇴보하며 결국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결국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린 당해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고 흐르는 세월에 사악한것과 무능하고 오만한 것이 콜라보를 이루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대처가 안되고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뽑히더니 오늘날 이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어리석고 부패하고 타락한 세대라 역시 다시 준색이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2024년 갑진년이 되어서는 협잡꾼 하나에 나라 꼬라지가 완전히 망해가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 젊은 세대는 자신의 잘못은 돌아보지 않고 나이든 사람들을 욕하는데 급급하다. 

 

그러니 예언서는 하원갑자생에게 운수가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밝히고 있다. 자신들의 잘못은 돌아보지 않은채 다시 나이든 사람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미친 얇삽함을 보이니 이들에게 미래가 없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가히 왜 있는지 깨달은지 오래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其時人民(기시인민) 乞食於頭流山下(걸식어두류산하) 庶可免禍矣(서가면화의)
- 이 십년 안에 시사가 크게 변해서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고 열 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이 소 한마리를 더불어 쓴다. 이때 인민들이 두류산 아래서 걸식을 하면서 가히 재앙을 피하는 구나!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은 지금 젊은 사람들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지금 하고 있는 세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미 말세의 끝에 사람의 질이 하향 평준화 되어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현대인이 생각하는 편안함과 행복이라는 마취제에는 福(복)은 옅어지고 德(덕)이 고갈되는 길이다. 그러니 후대가 없으며 파멸이 더 가속화 되고 있다. 세상의 일은 운수놀음이며 이는 道(도)와 德(덕)에 기반하여 돌아간다. 그런데 어느때부터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지더니 道(도)와 德(덕)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오직 사람들이 재물에만 관심을 가지고 양심에 꺼리김없이 재물을 취하는 것에 서슴치 않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사회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조차 못하며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야비함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니 젊은 세대가 나이든 세대를 비난하며 자신들이 미래라는 착각에 빠져있다. 그러나 예언서는 위와 같이 누구에게 미래가 없는지 그것을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국운을 예언하며 2025년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는 것은 이미 나타난 응기와 현실만 봐도 파탄이 나갈 시기가 멀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2025년 국운에 대한 이야기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2024년을 2023년에 예언하며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역시 예언한데로 土倭(토왜)가 끓고 '여자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인 女主御龍臨(여주어용림)이 더 노골화 되었으며 '정치가 여인네의 방에서 나온다'인 政出閨房(정출규방)이 현실이라는 것을 뉴스에서도 방송하고 있다. 이제야 사람들이 안것을 2018년 부터 예언했으니 긴 세월이다. 이렇게 안되었으면 하는 예언이 현실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다가온다. 이미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은 임계치를 넘은지 오래라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이미 젊은 세대에게 뭘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오래전에 밝혔다. 이렇게 될 줄을 알았기 때문에 일찍 예언한 것이며 세월이 가면 갈수록 왜 그런지 저절로 그들 스스로가 깨닫게 된다. 이미 사회는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상태로 기성세대를 탓하기만 할 뿐이다. 이미 벼랑끝에 있는 상태니 기괴한 것들이 나서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다고 예언한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 결국 태풍이 불어서 오히려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예언서가 밝히고 있다. 그러니 대전쟁과 병겁이 다가온다는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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