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3.때

성긴울타리 2025. 11. 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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度數(도수)는 채우는 것이며 오늘이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서 1083일차 되는 날이다. 11월26일 기해일 병인시 '益山市(익산시) 龍安面(용안면) 德龍里(덕용리) 1074-9' 舞鶴山(무학산) 자락 응기를 바탕으로 碧龍(벽룡)에서 德龍(덕룡)으로 바뀌는 龍(용)의 변화를 가리키고 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 12월1일 음력10월12일 갑진일은 새로운 기틀이 열린다는 것을 응기의 지번이 가리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서 1079일차 11월23일 병신일에 에티오피아 하일리 구비 화산이 12000년 만에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youtube.com/shorts/lRViKWpjgN0?si=8mPVDp08i4f4lZAU

필자의 입장에서는 왜 하필 11월23일 병신일에 12000년 만에 이 화산이 폭발했는가이다. 과학적으로 볼 때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시작된 11700년 전을 넘어서는 기간동안 폭발한 적이 없다가 12000년만에 폭발한 것을 보면 그 의미가 무겁다. 2022년 9월14일 음력8월19일 경오일 轟(굉) 꿈을 꾸었다고 일찍 밝히며 두 번째 짐차를 운전한 사람이 긴 곱슬머리의 黑人(흑인)이었다고 밝혔다. 

轟(굉) 꿈.

위 그림처럼 두 번째 짐차가 움직이자 아스팔트 길이 쭈그러지며 강진이 발생했고 흙먼지가 일었다. 그와 함께 세 번째 은색 세단이 움직여서 필자앞으로 왔고 타라는 듯이 뒷 차문이 열렸다. 2023년 9월9일 경오일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 강진으로부터 807일차에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12000년 만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했으니 의미가 무겁다. 신기하게도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서 1075일차 11월22일 을미일을 채우고 그 다음날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했으니 11월18일 음력9월29일 신묘일 갑오시 '鎭安郡(진안군)銅鄕面(동향면) 鶴仙里(학선리) 1071-4' 梅芳齊山(매방제산) 자락 응기의 지번을 더한 1075일차는 꽃과 관련되어 있다. 

 

그 기준점이 꽃이라 2022년 12월14일 신축일 '扶餘郡(부여군) 良花面(양화면) 碧龍里(벽용리) 210-3' 시루산 자락 응기에서 '어진 꽃'인 良花(양화)란 지명이 있으니 이치에 부합한다. 良花(량화)인 '어진 꽃'이 梅芳齊(매방제)로 '매화 향기 엄숙하다'로 이어지며 1075일을 채워야함을 가리켰다. 그리고 1075일차를 채운 11월22일 을미일을 지나자마자 11월23일 병신일에 일만이천년만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했으니 萬年古木(만년고목)이 가리키는 萬年(만년)에 응하고 있으니 놀랍다. 이미 밝혔듯이 地運(지운)이 통일되어서 세상일을 볼려면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봐야 한다. 

 

이미 그것을 造主碁(조주기)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이 한반도에서 나타나고 나서 극우의 무리중 두 사내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이런 응기적 전개와 함께 현실마저도 그에 맞추어서 요동치고 있다. 결국 어진 꽃인 良花(량화)가 만년고목이 피는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며 '매화 향기 엄숙하다'는 것은 어려운 세월을 건너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11월23일 병신일 새벽에 꿈을 꾸었다고 밝혔고 꼬리 긴 흰 새가 나무 위에서 무리를 이루는 모습이 보이더니 이어서 푸른 낡은 양복 상의를 벗고 차 앞 자리에 있는 흰 상의로 갈아입으려는 과정에서 꿈을 깼다고 밝혔다. 

 

이 꿈 또한 萬年(만년) 세월의 마디에 꾼 꿈이었으니 꽃이 핀다는 응기가 이어진 가운데 晩年古木(만년고목)에 꽃이 피는 것은 李花桃花(이화도화) 만발한 것이며 桂花(계화) 또한 필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는데 역시 지구가 꿈틀 거린다는 것을 드러냈다. 개벽은 미물들까지 다 알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전한다. 결국 지금까지 사람들은 "설마~"하고 살았지만 가면 갈수록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2018년 말부터 三大將(삼대장)이 나오는 운수가 열린 것을 생각하면 결정된 업으로 개벽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켰다. 

 

2018년 무술년과 2019년 기해년으로 몸을 뒤집고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으로 萬年古木(만년고목)이 꽃이 피며 鷄龍(계룡)의 운수가 머리를 드는 운수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세월이 그냥 흐르는 것이 아니며 開闢(개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地運(지운)이 통일된 까닭에 이제 지구 전체가 하나의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 심장이 한반도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현실적 흐름도 미국의 패권이 흔들리는 가운데 이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신기한 것은 왜 하필 이런 현상이 지금 겹치는가이다. 

 

드러난 표면에는 재물만 밝히며 두개의 전쟁이 진행형에 있으며 미국의 몽니까지 더해지며 관세전쟁으로 혼란한 세상이 열렸지만 기저에서 움직이는 흐름은 開闢(개벽)이 다가온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공사의 끝에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한 사람이 나오는데 올해 초부터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이 움직이며 그런 운수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면서 채워진 도수와 함께 '무리진 새'를 이룬다는 꿈까지 꾼 상태인데 그것에 더해서 만이천년만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한 것이다. 이것은 결국 열도에 제방이 터지고 개벽의 본판이 열리는 것으로 이어질 것을 가리킨다. 

 

그러니 11월23일 병신일 꿈과 화산 폭발이 이어지고 나서 855번 11월27일 경자일 경진시 '錦山郡(금산군) 濟原面(제원면) 桐谷里(동곡리) 산97-1' 天仰峰(천앙봉)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發軍(발군)의 상이 나타났다. 

發軍山(발군산)이 인근에 있으며 發軍(발군)의 의미가 ' 전쟁을 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는 것'이란 의미가 있다. 대전쟁이 열릴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천지공사가 가리키는 開闢(개벽)의 흐름과 일치하고 있다. 11월9일 임오일에 나타난 '때를 알아서 칼을 내리치는 형국'에 이어서 11월27일 경자일에 전쟁을 하기 위해서 軍事(군사)를 일으키는 상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天下(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나면 四海(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고 조공산비문이 예언했는데 萬年古木(만년고목)에 꽃이 피니 天下(천하)의 새로운 주인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새가 무리를 이루는 꿈을 꾼것이며 색깔 마저도 仁(인)에서 義(의)를 상징하는 색깔로 바뀌고 있다. 이 말은 그동안이야 어짐(仁)의 단계로 풀어두고 보았지만 義(의)가 나오면 걸림돌은 제거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지금은 그 전환기이며 그 간극 동안에 잠깐의 시간만이 있었지만 이제 그 도수마저도 다 채워지고 있다. 이렇게 응기와 현실이 開闢(개벽)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은 남은 시간이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惡(악)해질데로 惡(악)해진 세상에 三大將(삼대장)이 나오면 서 부패와 타락의 정점을 찍었고 이제 그 몰락이 임박하고 있다. 

 

이제야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가 끝나고 파멸로 끝나며, 善(선)이 성공하는 운수로 비로소 전환되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을 응기와 현실이 예고하고 있다. 12.3 內亂(내란)은 바로 이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의 정점에 있다. 42년 동안 번성한 '불초한 무리들'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三大將(삼대장)의 운수를 타고 허송세월 3년 동안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난 것이며 이제 남은 것은 천벌이 내릴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天下(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날 것을 가리키는 징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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