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14일 신축일 '扶餘郡(부여군) 良花面(양화면) 碧龍里(벽용리) 210-3' 시루산 자락 응기의 '푸른 용'인 碧龍(벽룡)에 더해서 852번 11월26일 기해일 병인시 '益山市(익산시) 龍安面(용안면) 德龍里(덕용리) 1074-9' 舞鶴山(무학산) 자락 응기가 1079일차에 발생하며 德龍(덕용)으로 바뀌었다.

碧龍(벽룡)에서 德龍(덕룡)으로 바뀐것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가리킨다. 즉 1079일차로 그 때가 무르익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1074 + 9 = 1083'이 되며 11월18일 음력9월29일 신묘일 갑오시 '鎭安郡(진안군)銅鄕面(동향면) 鶴仙里(학선리) 1071-4' 梅芳齊山(매방제산) 자락 응기의 지명유래가 鶴棲里(학서리)와 鳳舞里(봉무리)로 鶴(학)이 살고 鳳凰(봉황)이 춤춘다였는데 852번 응기로 舞鶴(무학)으로 학도 춤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점점더 응기가 가리키는 상태 변화가 개벽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까지의 현실에서 이미 구원의 힘이 작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며 2018년 무술년이 初地(초지)였다는 것을 투천현기는 명확히 예언했다.
若问起事何年何地(약문기사하년하지),戊戌初地风己酉(무술초지풍기유),煞星猛虎下秦州(살성맹호하진주)。
- 만약 어떤 일이 무슨 년 어떤 땅에서 일어나냐 묻는다면 戊戌(무술)의 初地(초지)에 己酉(기유)의 바람이라, 죽이는 별인 사나운 호랑이가 秦州(진주)에 내려온다.
<透天玄机(투천현기)>
무술년에 初地(초지)가 열리지만 三大將(삼대장)의 운수가 시작되면서 파멸의 운수가 열릴 것을 이렇게 예언했다. 허송세월 3년과 함께 30년 공덕이 까이도록 만들고 결국 지옥으로 물귀신처럼 끌어들이는 일이 벌어질 것을 이렇게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初地(초지)를 이루고 창생이 탈선하지 않도록 돕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반수이상이 날아갔으며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에서 사람들이 계수나무 꽃 떨어지듯이 우수수 떨어질 것을 경고했다.
십지(十地)의 첫 단계(段階). 보살(菩薩)이 일대(一大) 아승지겁(阿僧祗劫)의 수행(修行)을 하여 미혹(迷惑)을 끊고 이치(理致)의 한 부분(部分)을 증득(證得)한 경지(境地)로, 이 경지(境地)에 이른 사람은 이대(二大) 아승지겁(阿僧祗劫)을 지난 뒤에 성불(成佛)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初地(초지)에 대한 정의가 위와 같으며 보살도에서 미혹을 끊고 이치의 한 부분을 증득한 경지라고 밝히고 있다. 세상의 흐름을 이치를 통해서 읽으니 이렇게 初地(초지)라고 한 것이다. 碧龍(벽룡)에서 德龍(덕룡)으로 바뀐 것은 그 때에 맞추어서 德化(덕화)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11월23일 병신일의 꿈이 가리키는 바와 흐름이 일치한다. 송하비결에서 예언한 '무리진 새를 쏘지 않는다'인 不射群鳥(불사군조)가 될려면 무리진 새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이루었다는 암시와 같다. 즉 그동안의 노력으로 인하여 이런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응기가 가리키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C3Gaezia5B8?si=BUXW4tiCVHHuvc8D
그러니 현실도 경주 에이팩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등 나라 안밖에서 이어지는 운수가 국가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런 운수의 배경에는 그 일을 할 사람이 있고 그 일을 돕는 사람이 있으며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길을 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하늘과 땅의 도움이 작용하는 것이며 시련속에서 꽃을 피우도록 길을 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삼가 타락치 말고 수행할 것을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이미 太乙船(태을선)이 움직이며 이 구원의 방주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은 그런 天命(천명)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개벽이 온다고 한것이 오래전인데 지금은 이미 옷이 다 젖은 상태에 이른 것이며 채워야할 도수를 다 채우고 있다는 것을 응기와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국가의 역량은 혼자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오랜 노력과 정성 그리고 염원 속에서 앞길을 열어가는 것이며 민족의 영광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를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운수를 열것을 가리키고 있다. 응기의 흐름이 칼의 기운이 움직이고 꽃이 핀다는 소식이 이어지더니 현실도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물들어올 때 노젓는다고 지금은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할 시기다. 지난 허송 세월 3년으로 뒤떨어진 분야를 모두 회복해야 하며 그래야 다가오는 파고에도 또 이겨낼 힘을 얻는다. 운수가 좋다만은 목넘기기 어렵다는 운수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현실을 지나면 비로소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세로운 세상이 열린다. 개벽을 뒤집어 엎어지는 것만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해야할 사람의 道理(도리)를 해야 한다. 사람이 사람답지 않은데 가호가 있을리 없으니 사람의 道理(도리)가 무엇인지 원천적으로 잘 생각해볼 일이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가운데 꽃피는 사람다움은 오히려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뭐가 바른 길인지 늘 고민하며 살아야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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