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2024년 말의 국운 - <1>

성긴울타리 2024. 11. 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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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百中(백중)에서 1290일차 2024년 3월14일 정축일에 나타난 開明山(개명산) 응기는 '밝음이 열린다'는 의미가 그동안 가증한 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있었지만 그것을 숨길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결국 伊尹(이윤) 도수의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리고 245일차에 이르렀다. 그동안 일어난 일을 보면 國祚塵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예언한 陰僧女(음승녀)의 농간이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震木(진목)의 후안무치한 행동 또한 노골화 되었다. 예언서가 예언한것처럼 사악하고 오만하며 무능하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며 그로 인하여 무수한 창생이 죽게 생겼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度數(도수)는 시간의 문이며 伊尹(이윤) 도수는 50년차의 세월로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되었으며 그 끝에 가증한 것이 날개를 딛고 선다고 한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 그러니 햇수로 보면 1968년 무신년에서 50년차가 2017년 정유년이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만7년차를 채우는 해가 2024년 갑진년이었으니 비로소 伊尹(이윤)도수가 끝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이렇게 흔들리는 것은 이 伊尹(이윤) 도수의 영향임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하여 30년 功德(공덕)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속수전경은 명시하고 있다. 창생이 30년 공덕을 까이고 나면 중생으로 쉽게 떨어진다. 결국 지금의 운수는 지키기가 어려운 운수라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중생으로 떨어지고 나면 결국 다시는 지구에 태어나지 못하며 척박한 다른 행성에서 다시 영혼의 여행을 시작해야 한다. 그만큼 지금의 시기가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는 상태에 이르렀으니 결국 예언서가 예언한 30년 공덕 도로아미타불의 조건이 현실로 나타났고 이미 그 세월도 채워야할 도수를 거의 채웠다. 그러니 11월11일 음력10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가 나타났다. 

伊尹(이윤) 도수가 끝나가는 것이다. 이 伊尹(이윤) 도수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1968년 무신년에서 50년차로 2017년 정유년에 닿아서 文王(문왕) 도수가 나오는 것이 1단계이며 다시 그로부터 만7년을 채우는 것이 2단계로 이제 伊尹(이윤) 도수가 끝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를 정확히 이해할려면 竹書紀年(죽서기년)의 기록을 살펴야 하며 모략을 잘 썼던 伊尹(이윤)은 성현이 아니라 음흉하고 사악한 욕심쟁이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伊尹(이윤)은 太甲(태갑)을 桐(동)에 유배보내고, 이윤이 스스로 왕이 된다. 태갑7년에 태갑이 몰래 桐(동)에서 나와 伊尹(이윤)을 죽이고 그의 아들 伊陟(이척), 伊奮(이분)을 세우고, 부친의 전답과 주택을 나누어 갖도록 명했다."
<竹書紀年(죽서기년)>

 

여기서 보듯이 태갑7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서 만7년의 세월을 소요한 것이며 이로써 머지않아서 北學主(북학주) 공사가 가리키듯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北學主(북학주) 공사에서 세번을 불렀다는 것은 여러가지 상징성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대력 민간력을 기준으로 正月(정월)이 음력8월이라 3월이 음력10월이 되니 이 尹岩里(윤암리)응기가 음력10월11일 기묘일에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에서 3년차인 2024년 갑진년인것도 세번에 응하고 있다. 3년 3월에 응하는 것이며 이 伊尹(이윤)도수는 파탄으로 끝난다. 

 

인류사에 오점이던 이 伊尹(이윤)은 후대에 腐儒(부유)에 의하여 역사가 조작되었고 썩은 유학자들로 인하여 성현의 반열로 몰아갔다. 그러나 진실은 물건너가고 죄업과 죄악이 쌓이는 세월이 되었으니 잘못된 역사를 옳은것처럼 여기며 수천년을 보내는 일로 인하여 말세의 끝에 그 실상을 직접 체험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래서 썩은 유학자란 쓸모가 없듯이 지금도 검은것이 희다는 것으로 정착되어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롱하고 희롱하는 일이 만연했다. 그러니 말세의 끝에 사람이 나오면 기강을 세울때 그런 자들은 뼈마디가 뒤틀리기 마련이다. 

 

삼한산림비기의 표제에 興於釜山(흥어부산) 滅於釜山(멸어부산)이라고 기록된것은 이 土倭(토왜) 세력이 바글바글해지면 결국 멸망한다는 것과 결을 같이 한다. 그런데 지금이 딱 그런 시기며 여론 조사를 보면 그런 양상을 잘 보여준다. 예언서의 예언이 허투루 씌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현실은 결국 바닥부터 위까지 정화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죄악과 죄업의 산이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래서 만명중 한명도 살기 어려운 운수가 터지고 이어서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가 나와서 모든 부패와 타락을 정리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오늘날 이와 같이 명확하게 예언서가 예언한 전제조건들이 나타난 것은 지금이 그 때이기 때문인데 응기도 역시 그 때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음력10월이 과연 이런 죄인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 되는지 봐야할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尹岩里(윤암리) 응기가 발생한 때가 2023년 10월29일 경신일에서 380일차 되는 날이었다. 그래서 미구에 칼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는 月門(월문)과 이어져 있다. 그래서 기점도 음력9월15일 경신일이었지만 일단 모레 11월15일 계미일도 잘 봐야할 시기다.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어느날 갑자기지만 이미 과정을 다 밟아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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