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71.이어진 응기

성긴울타리 2025. 4. 28. 08:45
반응형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이 4월21일 경신일에 벌어졌고 장례식이 4월26일 을축일에 있었다. 그런데 4월21일 경신일에는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장례식 당일에는 두 개의 응기가 발생했다. 

239 2025/04/26 22:25:59 0.8 - Ⅰ 36.83 N 127.87 E 충북 괴산군 동북동쪽 8km 지역 감물면 광전리 169
238 2025/04/26 00:09:04 1.5 16 Ⅰ 35.33 N 128.26 E 경남 의령군 북쪽 1km 지역 의령읍 서동리 산1

238번 4월26일 을축일 병자시 '宜寧郡(의령군) 宜寧邑(의령읍) 西洞里(서동리) 산1' 응기가 발생하며 '마땅히 편안하다'인 宜寧(의령)에서 응기가 나타나며 교황의 장례식에 대해서 R.I.P.(Rest In Peace)를 가리키는 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날 마지막 시간대인 정해시에 하나의 응기가 나타났다. 

239 2025/04/26 22:25:59 0.8 - Ⅰ 36.83 N 127.87 E 충북 괴산군 동북동쪽 8km 지역 감물면 광전리 169
238 2025/04/26 00:09:04 1.5 16 Ⅰ 35.33 N 128.26 E 경남 의령군 북쪽 1km 지역 의령읍 서동리 산1

239번 4월26일 을축일 정해시 '槐山郡(괴산군) 甘勿面(감물면) 光田里(광전리) 169' 成佛山(성불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변한의 한나라였던 甘勿國(감물국)의 영역이었다는 것을 가리키며 인근 새터에서 죄인을 처벌했다고 전하며 그래서 벌터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특히 지번 169는 2024년 11월10일 무인일에서 169일차가 4월26일 을축일로 그 기점이 되는 시기에 흥미로운 응기가 발생했다. 그 응기가 2024년 11월10일 무인일 '平澤市(평택시) 龍耳洞(용이동) 15' 白雲山(백운산) 자락 응기로 인근 지명으로 보면 九龍爭珠(구룡쟁주)의 상이 역력하다. 

八龍山(팔용산)에 구룡길에 기묘하게 '아홉 용이 여의주를 두고 다툰다'인 九龍爭珠(구룡쟁주)의 상이 드리운 것이다. 그리고 146일차 2025년 4월4일 계묘일에 탄핵이 인용되었다. 용의 귀인 龍耳(용이)는 결국 어떤 소리를 듣는다는 것을 가리키고 그 소리가 '탄핵 인용'이 되었다. 더더욱 '龍耳洞(용이동) 15'를 현무경식으로 보면 천간 10번째 癸(계)에 지지 5번째 辰(진)이 되니 癸卯(계묘)와 甲辰(갑진)을 가리키는 것이 되어서 신통하게 때를 알린 것이 된다. 더 신기한 것은 2024년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가 나타난 것이다. 

'120 + 49 = 169'가 되니 지번 49에 수렴하고 있다. 그러니 두 응기가 지번으로 통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竹書紀年(죽서기년)에서 밝히듯이 太甲(태갑) 7년에 왕위를 찬탈한 伊尹(이윤)을 太甲(태갑)이 죽였으니 그 결말이 다가오는 것이다. 

 "伊尹(이윤)은 太甲(태갑)을 桐(동)에 유배보내고, 이윤이 스스로 왕이 된다. 태갑7년에 태갑이 몰래 桐(동)에서 나와 伊尹(이윤)을 죽이고 그의 아들 伊陟(이척), 伊奮(이분)을 세우고, 부친의 전답과 주택을 나누어 갖도록 명했다."
<竹書紀年(죽서기년)>

 

楚覇王(초패왕) 도수 8년에 맞물려서 徐福(서복)의 해원이 결판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결국 2024년 11월11일 기묘일에서 169일차 오늘과 170일차 내일 나타나는 변화를 봐야 한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어떤 결말로 끝날지는 예언서들이 이미 예언하고 있다. 이런 전후 상황을 보면 239번 4월26일 을축일 정해시 '槐山郡(괴산군) 甘勿面(감물면) 光田里(광전리) 169' 成佛山(성불산) 자락 응기의 의미가 무겁다. 甘勿(감물)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달지 않다'가 되니 쓴 일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43 2025/04/27 19:35:24 1.2 11 Ⅰ 36.91 N 126.44 E 충남 서산시 북쪽 14km 지역 지곡면 환성리 280-1
242 2025/04/27 09:54:02 1.4 13 Ⅰ 35.60 N 128.14 E 경남 합천군 북북서쪽 4km 지역 합천읍 서산리 1301-97
241 2025/04/26 23:37:13 1.1 15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240 2025/04/26 23:36:23 1.1 16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240번 241번 4월27일 병인일 무자시 '宜寧郡(의령군) 宜寧邑(의령읍) 茂田里(무전리) 산39' 응기가 두 번 발생했다. 마땅히 편안하다는 일이 단지 교황의 선종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란 의미다. 光田(광전)에 이어서 茂田(무전)이 나타난 것은 밭 두둑 사이에서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무성한 숲에 잠자는 새 아래 성긴 울타리'인 茂林宿鳥下疏籬(무림숙조하소리)로 구원의 힘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무성한 숲이란 鳳林(봉림)으로 梧林(오림)을 가리킨다. 번성한 '불초한 무리'를 박살낼 운수도 더불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을 두고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는 ' 畔有人伴宛鳥(반유인반완조) 爲聖貴者賤(위성귀자천) 賤者爲貴(천자위귀)'로 예언했다. '밭 두둑에 새와 짝한 이가 있어서 성스럽고 귀한자가 천해지고 천한자가 귀해진다'로 해석된다. 이런 전차로 보면 역시 鳳林(봉림)과 鳳凰(봉황)의 일이란 것을 가리키고 있다. 

243 2025/04/27 19:35:24 1.2 11 Ⅰ 36.91 N 126.44 E 충남 서산시 북쪽 14km 지역 지곡면 환성리 280-1
242 2025/04/27 09:54:02 1.4 13 Ⅰ 35.60 N 128.14 E 경남 합천군 북북서쪽 4km 지역 합천읍 서산리 1301-97
241 2025/04/26 23:37:13 1.1 15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240 2025/04/26 23:36:23 1.1 16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242번 4월27일 병인일 계사시 '陜川郡(합천군) 陜川邑(합천읍) 西山里(서산리) 1301-97' 응기가 발생했다. 위 응기가 발생한 곳을 보면 신기하게 吾道山(오도산) 지맥이 火城山(화성산)으로 이어졌다. 마치 '나의 道(도)가 불로 부터 열린다'는 말과 같다. 오행성씨로 불에 해당하는 火姓(화성)인 徐福(서복)의 해원을 용인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것을 지번으로 헤아려 보면 기묘하다. 그것은 2021년 6월29일 무신일에서 1301일후가 2025년 1월20일 기축일이며 97일후가 4월27일 병인일이 된다. 2021년 6월29일 무신일에 말대가리(房星)가 출정식을 했으며 2025년 1월20일 기축일에 트럼프의 취임식이 있었다. 

 

그런 운수의 끝에 이제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西山(서산)은 酉方(유방)을 가리키고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리는 기점이 4월27일 음력3월30일 병인일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243 2025/04/27 19:35:24 1.2 11 Ⅰ 36.91 N 126.44 E 충남 서산시 북쪽 14km 지역 지곡면 환성리 280-1
242 2025/04/27 09:54:02 1.4 13 Ⅰ 35.60 N 128.14 E 경남 합천군 북북서쪽 4km 지역 합천읍 서산리 1301-97
241 2025/04/26 23:37:13 1.1 15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240 2025/04/26 23:36:23 1.1 16 Ⅰ 35.33 N 128.27 E 경남 의령군 북동쪽 1km 지역 의령읍 무전리 산39

4월27일 음력3월30일 병인일 무술시 '瑞山市(서산시) 地谷面(지곡면) 環城里(환성리) 280-1' 망뫼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유래를 보면 문고리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명칭 유래
환성리(環城里) 지역은 마을 모습이 문고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골환이[谷環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문곶리(門串里)와 지곡면 대요리(大要里) 사이에 동서로 쌓은 토성(土城)인 나성(羅城)이 있었으므로 골환이의 ‘환’자와 토성의 ‘성’자를 따서 환성리가 되었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 서산군 대산면(大山面)에 탑골[塔洞]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성리 [環城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문을 열려면 문고리를 잡고 연다.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것이며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진 응기가 가리키는 것은 이미 운수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