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54.기운의 변화

성긴울타리 2025. 3.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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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9일 정유일 '槐山郡(괴산군) 延豊面(연풍면) 積石里(적석리) 산42-1' 德加山(덕가산) 자락 응기 인근에 賠山(보배산)과 七寶山(칠보산)이 있다. 寶山(보산)에서 사람이 나온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물며 3월14일 임오일 劍峰山(검봉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으니 더하다. 임오일에서 16일차 정유일에 나타난 응기는 大鵬(대붕)의 상과 함께 역량이 달라진 것을 가리키고 있다. 2024년 3월14일 정축일에 開明山(개명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고 그로부터 3월29일 정유일이 381일차라는 점은 시사점이 무겁다. 모레가 4월1일 경자일로 384일차가 되니 이제 점점 한 사람이 가진 구원의 힘이 세상에 뻗어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또 1월14일 계미일  '井邑市(정읍시) 山外面(산외면) 貞良里(정량리) 산79'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로부터 79일차가 4월2일 신축일이다.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온다고 했으니 四明堂(사명당)중 하나인 群臣奉朝(군신봉조)가 나타난 1월14일 계미일에 나타난 응기의 지번을 채우면 변화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도수로 79일을 채우고 나면 어떤 변화가 올지 그것을 살펴야 한다는 의미다.

拜禮田(배례밭) 群臣奉朝(군신봉조)가 있는 王子山(왕자산)과 함께 3월29일 정유일 '槐山郡(괴산군) 延豊面(연풍면) 積石里(적석리) 산42-1' 德加山(덕가산) 자락 응기에서 서쪽에 군자산이 있다. 

聖人(성인) 君子(군자)가 나온다는 것을 천지공사가 가리키듯이 기운의 변화가 그렇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大鵬(대붕)의 상이 드리운 것은 결국 그 목적지가 天池(천지)라 水氣(수기)가 돌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응기가 가리키는 것은 조공산비문에서 예언하듯이 천하에 칼과 병사가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제 머지 않아서 파국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2025년 2월4일 갑진일 '大田市(대전시) 儒城區(유성구) 鳳鳴洞(봉명동) 1058' 응기에서 나타난 鳳鳴(봉명)의 상이 아직 이어지고 있다. 

187 2025/03/29 10:15:26 0.9 10 Ⅰ 34.99 N 127.98 E 경남 사천시 서쪽 8km 지역 서포면 선전리 132-38

187번 3월29일 정유일 을사시 '泗川市(사천시) 西浦面(서포면) 仙田里(선전리) 132-38' 응기가 발생했다. 낮은 구릉지대라 산이 매우 낮고 북서쪽에 鳳鳴山(봉명산)의 지맥이 쭉 이어진 곳이다. 지명자체가 가진 의미가 신선의 기운을 가리키는 것이며 지금까지 '하늘 새가 이에 떨쳐 일어난다'인 天鳥乃振(천조내진)의 운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2025년 2월4일 갑진일 '大田市(대전시) 儒城區(유성구) 鳳鳴洞(봉명동) 1058' 응기로 보면 걸리는 것이 儒城(유성)이다. 세상의 운수로 볼때 儒之浴帶(유지욕대)가 음력3월과 음력4월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경진월과 신사월이 儒(유)에 해당하는 영역이라 鳳鳴(봉명)의 기운이 이어지며 聖人出(성인출)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3월29일 정유일에 발생한 '槐山郡(괴산군) 延豊面(연풍면) 積石里(적석리) 산42-1' 德加山(덕가산) 자락 응기는 서쪽에 君子山(군자산)이 있으니 聖人出(성인출)에 이어서 君子(군자)까지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서쪽 포구'인 西浦(서포)에 君子(군자)가 올것을 가리키는 상이다. 다만 도수가 관건이라 며칠 지나고 나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싶다. 지번이 가리키는 도수는 간단하지 않다. 어디가 기점인가가 관건인데 그것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 

 

大田(대전)에서 仙田(선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鳳鳴(봉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그 의미가 무겁다. 봉황이 운다는 것은 역시 聖人出(성인출)을 가리키고 聖人(성인)이 나오면 君子(군자)도 따라서 나올 것을 가리킨다. 혼란한 세상에 비로소 기운만이라고 바로 잡을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지금의 혼란을 종식시킬 것을 가리키고 있다. 사도인이 예언한 것처럼 불초한 무리들이 봉황이 내려앉을 곳에서 번성했지만 반대로 봉황이 내려 앉은 이후에는 모두 제거할 것을 가리키는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후안무치하니 나라가 망하는 데도 시간만 질질 끌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지만 결국 이 고위직이 어떤 것들인지 추배도는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으로 지금의 현실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혼란이 이제 파국으로 끝나며 나라가 망하지만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설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이미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뽑힌지 오래며 최악의 기회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현실이 되었다. 이런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어지는 응기가 기묘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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