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사일과 13일 임오일에 걸쳐서 국내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1월13일 임오일 신해시 열도에서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시코쿠(四國)에서 가까운 규슈(九州)에서 지진이 나타났으니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
1월11일 경진일에 발생한 세개의 응기를 생각하면 천지공사에서 풀무불에서 열도의 땅기운을 뽑는 공사를 보았기 때문에 사람이 나온다는 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도의 제방이 흔들리는 것이다. 또 어제는 풀무형국이 나타난 10월6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에서 100일차 되는 날이었다. 그러니 풀무불에 반응하여 난카이 해구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니 응기로 보면 풀무불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밝혔듯이 사람이 나오기 전에 열도에 제방이 터진다.
그래서 천지공사에서는 "동래울산이 흐느적흐느적 사국강산이 콩튀듯 한다"라고 했고 이어서 醫世大冶(의세대야)가 나올 것을 전했다. 1월11일 경진일에 나타난 응기들을 쫓아서 1월13일 임오일에 역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에서 나라가 망하는 과정이 진행형에 있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으며 그 전제조건을 三大將(삼대장)이 채웠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음력12월 초하루부터 나타난 洪(홍)과 德(덕)의 응기는 千字文(천자문) 공사와 함께 대전쟁이 다가온다는 신호를 이어서 드러내고 있다.
송하비결에서 '장차 주인이 어떤 사람인가? 흩어진 피가 간 후에 불을 잡고 쉬엄쉬엄 나오니 전세계가 내를 건너고 말을 타고 큰 전쟁이 벌어진다. 동지가 지나며 남편과 아내가 잘못 연결되어서 모두 봄바람이 분다'인 '將主何人(장주하인) 散血去後(산혈거후) 拘火辵出(구화착출) 萬國涉川(만국보천) 騎馬大戰(기마대전) 三十六宮(삼십육궁) 夫妻錯連(부처착연) 都是春風(도시춘풍)'으로 동지를 넘어서면서 어떤 운수인지를 가리키고 있다. 지금의 응기와 현실이 대전쟁을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10열중 여덟, 아홉 사람의 마음이 떠났었지만 마음 지키기가 죽기 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다. 三大將(삼대장)의 운수에 휩쓸려서 시간만 날리다가 그 끝에 나라가 망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끝까지 황폐함이 작정되었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듯이 경제부터 흔들리고 있으니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는 운수라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부동산도 똥값으로 전락하게 되며 황금같은 시간만 날릴 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바글바글하다는 것을 현실이 증명하는 것이며 이제 돌이킬 수 없다.
2024년 12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자일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伊川里(이천리) 산66' 응기로 부터 32일차에 도달했다.
金馬(금마)의 상이 나타나고 32일차에 도달했다. 66이 가리키는 도수가 36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잘 봐야할 시기다. 그 기점이 응기가 가리킨 기점인지 지난 역사가 가리킨 기점인지는 역시 현실에서 벌어지고 나서 거꾸로 계산하면 정확히 알 수 있다. 결국 경술에서 36차 을유일에서 임자에서 36차 정해일까지의 세월을 보는데 묘하게 현무경의 巳符(사부)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바를 통하여 미래를 살피면 결국 대전쟁을 향해서 가는 것이며 하늘의 시험에 들어서 삼대장에게 휩쓸려서 허우적 대는 것도 강제적으로 끝날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말한다.
국뽕에 차서 자와자찬을 이어가더니 나라안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만 바글바글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니 열명중 한명사는 운수로 저번에 반수가 3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되더니 남은 40%가 시험에 들고 있고 하원갑자생은 운수가 없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가 삼대장에 휩쓸렸다는 것을 보여주니 무위이화의 힘으로 저절로 자신들의 운명을 선택하고 있다. 이미 밝혔지만 젊은 사람들을 믿어서는 안되며 친일역적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30년 공덕이 까이고 나면 젊으면 젊을수록 중생에서도 바닥에 접근하기 쉽상이다.
즉 후천의 운수가 달리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최악의 기회주의로 奸賊(간적)이 되고 더 심하면 土倭(토왜)가 되니 저절로 열명중 한명이 사는 운수에서 그들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격없음을 입증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마음 지키기가 죽기 보다 어렵다고 한것이며 지금의 현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미 반수가 날라갔을때 나라가 망할것을 선포한것과 마찮가지였고 말대가리(房星)을 뽑지 않았으면 오늘날 이런 헛짓으로 세월을 보내며 황금같은 시간을 날릴 이유가 없다. 결국 부패와 타락이 오늘날 이런 모양을 만든것이며 아직 정신차리지도 못했고, 정신차릴날이 없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국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국운 - 9.出世(출세) (0) | 2025.01.16 |
---|---|
2025년 국운 - 8.다가오는 결말 (0) | 2025.01.15 |
2025년 국운 - 6.새로운 기틀 (0) | 2025.01.13 |
2025년 국운 - 5.응기가 가리키는 것 (0) | 2025.01.11 |
2025년 국운 - 4.이어지는 응기 (2) | 202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