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94.천지공사와 도수

성긴울타리 2025. 11. 21. 11:04
반응형

천지공사에 참여한 사람의 성씨를 잘 봐야하는 것은 그 성씨를 써서 말세의 일을 정했으니 말세의 끝에 그 성씨가 나온다. 黃應鐘(황응종)의 경우는 세명의 대장인 三大將(삼대장)의 첫 번째가 오행 성씨로 볼 때 金姓(금성)인 黃氏(황씨)가 나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2018년 무술년 말에 鷄鳴丑時(계명축시)가 나타나고 나서 예언한 것처럼 그 다음해 부터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붉은 수탉인 "팔랴르(=기만자)"가 울듯이 黃氏(황씨) 하나가 나와서 운수를 받았다. 그로부터 水姓(수성)인 吳氏(오씨) 그리고 火姓(화성)인 尹氏(윤씨)가 뒤따르듯이 나왔다. 

 

이것들이 물귀신 작전을 쓰니 절대로 휩쓸리면 안된다고 일찍 예언했지만 결국 반수가 날라갔다. "붉은 장닭이 깃을 터니 잠자는 중 일어날 때로다"로 속수전경은 전했다. 이 운수가 시작된 시기가 2018년 무술년말이며 2019년 기해년부터 본격화 되었다. 그것을 두고 透天玄机(투천현기)에서는 戊戌初地风己酉(무술초지풍기유)로 1300년대에 예언한 것이니 놀랍다. 2018년 무술년이 初地(초지)가 될 것을 알고 예언한 것이며 이는 "三大將(삼대장)이 물귀신 작전을 쓰니 절대 휩쓸리면 안된다"라고 미리 예언한 것을 두고 이렇게 예언한 것이다. 

 

그 당시에는 透天玄机(투천현기)가 있는지도 몰랐다. 천지공사에서 秦始皇(진시황)의 해원 도수를 정하며  醫藥卜筮種數之文(의약복서종수지문)을 만들어서 신원일의 집 뒷산에 묻었으며 그와 함께 大寶冊(대보책)을 만들어서 黃應鐘(황응종)의 집 후원에 묻었으니 이 두가지 일이 겹쳐서 나타날 것을 가리켰다. 이것을 보면 이 운수가 初地(초지)인 2018년 무술년을 기점으로 흐르는 세월 속에 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세상에 나타나기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혼란과 무속 신봉과 잡교로 세상에 나타났으니 허송 세월 삼년에 이 秦始皇(진시황)의 해원도수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秦始皇(진시황)

결론적으로 三大將(삼대장)의 운수에 秦始皇(진시황)의 해원 도수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니 천지공사 당시의 일이 말세에 어떻게 나타날지 아는 사람은 상제영감 혼자였다는 의미다. 醫藥卜筮種數之文(의약복서종수지문)에서 種數(종수)는 種樹(종수)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 震木(진목)의 혼란이 곧 세 명의 대장중 마지막 세 번째 火姓(화성)인 尹氏(윤씨)를 가리키니 秦始皇(진시황) 해원도수는 혼란으로 말세에 나타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徐福(서복)도 秦始皇(진시황)의 백성으로 타나크에서 예언한 '한 왕의 백성'이 바로 徐福(서복)이다. 

 

醫藥卜筮種數之文(의약복서종수지문)을 묻은 辛元一(신원일)의 집 뒷산이 어디인지 관건인데 찾아보니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 그래도 黃應鐘(황응종)의 집이 臥龍里(와룡리)에 있었으니 天子被擒度數(천자피금도수)와도 이어진다. 2025년 9월9일 음력7월18일 신사일 을미시 '山淸郡(산청군) 山淸邑(산청읍) 內水里(내수리) 산105-1' 淨水山(정수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물이 맑아질 것을 가리켰다. 이것은 결국 '胡兵(호병)이 동관의 험난함을 모르고 오고, 용이 일어나니 오히려 晉(진)의 물이 깨끗하다고 하네'인 '胡來不覺潼關隘(호래불각동관애) 龍起猶聞晉水淸(용기유문진수청)'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켰다. 

 

그리고 9월11일 음력7월20일 계미일에 백인 우월주의자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사망하며 造主碁(조주기)의 두 번째가 나타나며 輩失兩夫(배실량부)가 현실로 나타났다. 판이 뒤집어지는 바둑인 造主碁(조주기)의 완성은 세상이 뒤집어질 것을 가리켰다. 臥龍山(와룡산) 象礖峰(상여봉)은 코끼리 모양 바위란 의미라 놀라운 것은 미국의 공화당 상징이 바로 코끼리다. 이를 통하여 '백인 우월주의자'인 '찰리 커크' 총격 사건이 어떤 의미인지를 드러냈으니 놀랍다고 하겠다. 2025년 9월9일 음력7월18일 신사일 을미시 '山淸郡(산청군) 山淸邑(산청읍) 內水里(내수리) 산105-1' 淨水山(정수산) 자락 응기의 지명도 산이 맑다에 더해서 內水(내수)는 사전적으로 '한 나라의 영토 안에 있는 江(강), 湖水(호수), 運河(운하) 따위의 물'이란 뜻이 있다. 

 

이것을 통해서 지금 진행형인 일이 '胡兵(호병)이 동관의 험난함을 모르고 오고, 용이 일어나니 오히려 晉(진)의 물이 깨끗하다고 하네'인 '胡來不覺潼關隘(호래불각동관애) 龍起猶聞晉水淸(용기유문진수청)'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이 응기의 지번인 '105-1'은 어제 발생한 지진이 묘한 단서를 주고 있다. 

839 2025/11/20 22:47:27 1.4 5 Ⅰ 35.77 N 129.39 E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입천리 104-1

839번 11월20일 음력10월1일 계사일 계해시 '慶州市(경주시) 文武大王面(문무대왕면) 卄川里(입천리) 104-1' 응기가 발생했다. 어제 11월20일 계사일은 末伏(말복)이었던 8월9일 음력6월16일 경술일에서 104일차되는 날이었다. 즉 末伏(말복) 운수를 바탕으로 흐르는 도수가 104일차에 나타난 응기며 105일차가 오늘이며 내일이 106일차다. 갑오일과 을미일을 잘봐야 한다는 것은 이런 도수적 측면에서 밝힌 것이다. 스물 卄(입)이 양력20일이란 것도 되니 신기하다.  9월9일 음력7월18일 신사일 을미시 '山淸郡(산청군) 山淸邑(산청읍) 內水里(내수리) 산105-1' 淨水山(정수산) 자락 응기를 보면 기이하게도 을미시에 발생했다. 

 

內水(내수)가 나라안의 물을 가리키니 나라안의 물이 맑아질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악하고 죄많은 陰僧女(음승녀)와 사악하고 오만한 震木(진목)이 나와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대낮에도 횡횡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허송 세월 3년에 나라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나타난 응기는 물이 맑아지고 산도 맑아질 것을 가리키니 천벌이 떨어져서 이 역적들을 모두 제거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채워지는 도수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 도수마저도 정밀하게 가리키고 있다. 갑오일과 을미일을 채우면서 太極(태극)의 간지 끝 날인 무술일이 다가오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