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가 되면 '하늘의 인연이 맺어준 인연'인 天緣(천연)이 매우 옅어지는 일이 벌어진다. 이로 인하여 '원나잇 스텐드' 같이 땡기면 붙어 먹는 일이 만연해진다. 이쯤되면 판을 갈아엎을 때가 된 것이다. 부부의 인연이 이렇게 옅어지고 결국 쉽게 깨지는 것도 그런 이유다. 그러나 말세의 끝에 열명중 한 명 사는 운수에서 90%의 사람이 낙엽으로 쓸려나갈 운수라는 것을 알면 天緣(천연)이 옅어진 것은 하늘에서 풀어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自己神(자기신)이 강하지 않으면 제정신 차리고 살기조차 매우 어렵다.
이미 서구권에서도 결혼 제도 자체를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고착화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곧 개벽이 와서 뒤집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족이 깨진지 오래며 결혼을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끌리면 붙어 먹는 동물의 욕망에 충실한 방향성이 노골화 되는때 인류의 운명이 벼랑끝에 선 것인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하늘이 마음대로 하라고 풀어 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지금 세상이 보여주고 있다. 말세의 끝에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지며 재물만 밝히고 남이 모르면 그만이라고 여기며 죄악과 죄업을 쌓는다.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뒤집어지는 운수가 온다. 극하면 반하듯이 말이다. 지금은 그런때며 2020년대가 그런 시기였다. 1534년 갑오년에서 490년을 채운 2024년 갑진년에 이르며 그 끝에 이르면 이를수록 인류는 스스로 파멸의 운수를 불렀다. 마지막 한 이레 7년이 시작되는 2017년 정유년을 기점으로 2020년 경자년이 되면서 '한 왕의 백성'인 徐福(서복)의 해원이 현실로 나타났으니 二八之君(이팔지군)이 나왔다. 이는 타나크 다니엘서가 예언한 정한 종말의 즈음에 거룩한 백성들에게 벌어지는 일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 거룩한 백성이 결국 유대인이 아니란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지금의 시대를 말세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옛 전통이 깨어지고 환경이 바뀐 것을 두고 말하지 않는다. 뒤집어질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말세인 것이다. 지구의 환경변화는 지금 현실이 어디에 서있는지 가리키고 있다. 북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최고점을 찍는 가운데 지구 자체에도 변화가 이어진다는 신호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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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易(정역)과 천지공사는 지축이동으로 인하여 閏(윤)이 사라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 과정이 진행형에 있다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사람의 생활부터 지구의 환경까지 여러가지로 '정한 종말'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징후가 만연하고 있다. 음력8월부터 이어진 응기는 가면 갈수록 노골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종교팔이들은 유대인이 거룩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느님의 나라가 서는 곳은 아시아라는 것을 노스트라다무스도 예언했다. 그것을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이 증명하고 있다. 이 응기가 나타나고 나서 造主碁(조주기)가 벌어지며 세계의 극우 무리중 '아베신조'와 '찰리커크'가 1162일차를 두고 총격으로 둘 다 사망했다.
이는 판이 뒤집어진다는 신호이며 '극우'가 기피해야할 무리라는 것을 地氣(지기)가 경고하고 있다. 세계의 地運(지운)이 통일되었기 때문에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이 나타나고 나서 각각 2일차와 49일차에 총격이 발생했다. 지금 세계가 나아가고 있는 운수의 방향성이 開闢(개벽)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땅위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서지만 어리석은 자들이 선령신을 버리고 노랑 머리 귀신 믿는다며 逆賊(역적)짓까지 이어가지만 그 끝이 파멸이며 소멸로 이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사악한 것들이 다른 사람들의 미래까지 망치고 있지만 우기면 다 되는줄 안다.
지금 세상의 변화는 무극대도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왜 이런 현실이 되었는지 왜 극우들이 날뛰는지 왜 판이 뒤집어지는지 병주고 약주는 하늘의 이치를 무극대도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늘같은 내일이 이어질것으로 여기며 재물만 탐하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말세의 끝이라는 것을 알고 보면 두렵고 두려운 행동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사람들이 돌아볼 기회는 가면 갈수록 사라진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세상에서 캄보디아처럼 사악하고 죄많은 짓을 하면서도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굴고 있다. 말세의 끝에 순진한 사람들이라고 여기며 그냥 믿으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惡(악)이 판치며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지만 응기는 판밖의 힘이 움직일 것을 가리키고 있다.
742 2025/10/25 04:48:001.05Ⅰ36.55 N127.85 E충북 보은군 동북동쪽 13km 지역 속리산면 사내리 산1-1

742번 10월25일 정묘일 임인시 '報恩郡(보은군) 俗離山面(속리산면) 舍乃里(사내리) 산1-1' 俗離山(속리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봉우리들의 이름을 보면 앞으로 벌어질 일이 보인다. 文藏帶(문장대), 聽法臺(청법대), 慶業臺(경업대)로 이어지는 봉우리의 이름은 판밖의 일이 어떤 바탕으로 이루어지는지 가리키고 있다. 글이 숨기고 있는것, 법을 듣는것, 경사스러운 직업이 가리키는 의미가 특별하다. 이 聽法臺(청법대)는 옛날 어느 고승이 俗離山(속리산) 절경에 영혼을 잃고 방황하던 중 이 봉우리에서 불경 외우는 소리를 듣고 제정신을 차렸다 하여 聽法臺(청법대)라 부른다고 전한다.
글이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각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원래 말세의 끝에 인연이란 박하기 마련이다. 역시 陰陽(음양)이 내달리는 운수에서 판밖의 일이 드러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제정신 차릴 날이 없는 '극우'와 종교팔이를 보면 開闢(개벽)의 본판에서 낙엽이 휩쓸려 나가듯이 열 명중 한 명사는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시간은 영원히 주어지지 않으며 사람의 일에는 기회만이 있는데 이제 그 시간이 다되어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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