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66.판 밖 소식

때가 차면 語音(어음)으로 응기의 변화를 드러낸다. 어제도 응기가 많이 발생했으며 그만큼 중요한 마디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응기가 나타나지 않거나 많이 발생한 날이 마디라는 것을 말한다. 오늘은 상강(戌)이 시작되었고 서리가 내릴때가 언제인지 잘 살펴야할 시기다. 서리가 계속 이어진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예언했고 그 때가 되면 黃巾賊(황건적)이 제거될 때가 머지 않다고 예언했다. 炎魃(염발)에서 靑女(청녀)로 이어지듯이 날씨가 가을 답지 않고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일기예보는 밝히고 있다. 날씨를 바탕으로 예언할 수 있는 것도 기묘하다. 

炎魃赫赫於前(염발혁혁어전) 靑女承承於後(청녀승승어후) 溝洫之能(구혁지능) 終其天者(종기천자) 蓋亦無幾矣(개역무기의)
- 가뭄 불꽃은 앞에 뜨겁고  서리는 뒤에 이어지지만 봇도랑을 잘 파서 그 하늘이 준 목숨을 다할 날이 대략 얼마 남지 않았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 불러 모은 무리에 이르러서 피를 뿜어 내를 이루고 서로 돕는다는 구차한 나라들이 어깨를 걷어 올리고 물어뜯는다.
<三道峰詩(삼도봉시)>

 

예언서가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는 것을 날씨가 가리키고 있다. 가을 날씨는 커녕 며칠 전까지 반팔로 살다가 이제 긴팔로 바꾸었으니 가을의 접점이 약해지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번주에 금목서의 꽃이 피었다. 보통 이 금목서의 경우 9월에서 10월에 꽃이 피는데 올해는 10월 20일이 넘어서 꽃이 피었다. 초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는 조경수인데 金木犀(금목서)가 계절을 알려주고 있다. 텃밭에 심은 무우가 이제 큰 일교차로 인하여 맛이 들것 같다. 올해는 고추 농사를 짓고 나서 무우로 갈아타는 시기를 보름 정도 늦추었는데도 해가 너무 뜨거워서 우려가 많았다. 

 

다행히 이제 날씨가 바뀌면서 무우도 맛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니 신기한 날씨다. 가을에 이렇게까지 비가 잦지는 않다. 그런데 대기가 불안한지 비가 이어지고 있다. 

735 2025/10/22 21:32:52 1.6 13 Ⅰ 38.15 N 126.71 E 북한 개성 북북동쪽 24km 지역 황계치 고개 
734 2025/10/22 14:07:18 1.5 14 Ⅰ 36.41 N 128.64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단촌면 장림리 산21-5
733 2025/10/22 01:16:18 1.7 11 Ⅰ 36.18 N 128.26 E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 아포읍 예리 998-3
732 2025/10/22 01:03:58 1.4 13 Ⅰ 35.78 N 129.36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5km 지역 문무대왕면 범곡리 산201
731 2025/10/22 00:25:19 1.5 16 Ⅰ 36.49 N 128.05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 외서면 이촌리 산68-1

731번 10월22일 음력9월2일 갑자일 갑자시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泥村里(이촌리) 산68-1' 응기가 발생했다. 大中川(대중천)과 利安川(이안천) 그리고 聖主峰(성주봉)이 지금의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6과 8을 더하면 14가 되고 1까지 더하면 15가 된다. 음력9월14일이 병자일이며 음력9월15일이 정축일이다. 천지공사에서 병자정축, 병자정축으로 북을 치며 공사를 1904년 갑진년 음력9월에 공사를 보았고 그 북소리에 서양까지 우끈할 것을 전했다. 북은 進軍(진군)을 할때 쓰는 도구이며 우끈한다는 것은 크게 일어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음력7월1일에서 음력10월15일 보름을 가리키며 지각변동이 동반될 것을 명시하여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그 전에 黃巾賊(황건적)이 일어나 안팎의 도적들이 연대할 것을 위와 같이 예언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불러 모은 무리들이 '피를 뿜어서 내를 이룬다'는 것은 이 안팎의 종교세력인 黃巾賊(황건적)이 제거된다는 것을 말한다. 黑羊(흑양)인 음력6월 계미월에 음모론자 '모스탄'이 한국에 들어왔고 9월10일 음력7월19일 임오일에 벌어진 찰리커크 총격 사건은 하늘이 이 黃巾賊(황건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며 본판이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예언서의 예언이 이렇게 정확히 현실을 예언한 것을 보면 신기하다. 

735 2025/10/22 21:32:52 1.6 13 Ⅰ 38.15 N 126.71 E 북한 개성 북북동쪽 24km 지역 황계치 고개 
734 2025/10/22 14:07:18 1.5 14 Ⅰ 36.41 N 128.64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단촌면 장림리 산21-5
733 2025/10/22 01:16:18 1.7 11 Ⅰ 36.18 N 128.26 E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 아포읍 예리 998-3
732 2025/10/22 01:03:58 1.4 13 Ⅰ 35.78 N 129.36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5km 지역 문무대왕면 범곡리 산201
731 2025/10/22 00:25:19 1.5 16 Ⅰ 36.49 N 128.05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 외서면 이촌리 산68-1

732번 10월22일 음력9월2일 갑자일 을축시 '慶州市(경주시) 文武大王面(문무대왕면) 凡谷里(범곡리) 산201' 吐含山(토함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이 응기의 지번을 보면 2025년 4월5일 갑진일 寒食(한식)으로부터 201일차가 10월22일 갑자일이다.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를 채우고 201일차가 된 것이며 이는 미국과의 결별을 암시하고 있다. 천지공사는 "손가락 하나 튕기지 않아도 물러난다"고 전했다. 그 일이 다가오는 것이다. 북쪽에 보면 작지만 白頭山(백두산)이 있다. 이는 水氣(수기)가 돌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산의 크기가 아니라 응기는 語音(어음)을 따라서 기운이 흐른다. 

 

鵬禽山(붕금산)이 야산이지만 그 이름처럼 태풍급 강풍이 불었듯이 말이다. 그래서 이름이 중요하다. 이제 가면 갈수록 開闢(개벽)의 운수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 껍데기만 사람인 것들이 횡횡하고 있다는 것을 현실 뉴스가 보여주고 있다. 

735 2025/10/22 21:32:52 1.6 13 Ⅰ 38.15 N 126.71 E 북한 개성 북북동쪽 24km 지역 황계치 고개 
734 2025/10/22 14:07:18 1.5 14 Ⅰ 36.41 N 128.64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단촌면 장림리 산21-5
733 2025/10/22 01:16:18 1.7 11 Ⅰ 36.18 N 128.26 E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 아포읍 예리 998-3
732 2025/10/22 01:03:58 1.4 13 Ⅰ 35.78 N 129.36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5km 지역 문무대왕면 범곡리 산201
731 2025/10/22 00:25:19 1.5 16 Ⅰ 36.49 N 128.05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 외서면 이촌리 산68-1

733번 10월22일 음력9월2일 갑자일 을축시 '金泉市(김천시) 牙浦邑(아포읍) 禮里(예리) 998-3' 응기가 나타났다. 接聖山(접성산)의 이름이 눈에 띈다. 대장기를 의미하는 어금니 牙(아)가 있는 것은 사람이 나올 때가 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接聖山(접성산)은 과거 大皇堂山(대황당산)으로 불리웠고 이는 큰 임금의 집이란 뜻이 된다. 動靜(동정)의 禮(예)를 가리키니 禮里(예리)이며 갑자일에 나타났으니 10월24일 음력9월4일 병인일을 봐야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조공산 비문에서 ' 虎死渚江下(호사저강하) 只为鸡牛牙(지위계우아)'로 예언하고 있다. 

 

이는 '호랑이가 물가 강 아래에서 죽는 것은 오직 닭과 소의 대장기를 위해서이다'가된다. 이 대장기는 本陣(본진)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니 이어진 ' 三七动干戈(삼칠동간과) 二八干坤定(이팔간곤정)'이 전쟁을 가리키니 本陣(본진)과 대장기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2023년 1월28일 음력1월7일 병술일 '鎭安郡(진안군) 鎭安邑(진안읍) 竹山里(죽산리) 산41' 舞峰山(무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고 이는 聖壽山(성수산) 지맥이다. 오늘은 그로부터 1000일차 되는 날이며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733번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735 2025/10/22 21:32:52 1.6 13 Ⅰ 38.15 N 126.71 E 북한 개성 북북동쪽 24km 지역 황계치 고개 
734 2025/10/22 14:07:18 1.5 14 Ⅰ 36.41 N 128.64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단촌면 장림리 산21-5
733 2025/10/22 01:16:18 1.7 11 Ⅰ 36.18 N 128.26 E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 아포읍 예리 998-3
732 2025/10/22 01:03:58 1.4 13 Ⅰ 35.78 N 129.36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5km 지역 문무대왕면 범곡리 산201
731 2025/10/22 00:25:19 1.5 16 Ⅰ 36.49 N 128.05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 외서면 이촌리 산68-1

734번 10월22일 음력9월2일 갑자일 신미시 '義城郡(의성군) 丹村面(단촌면) 長林里(장림리) 산21-5'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는 지난 9월25일 음력8월4일 정유일 '義城郡(의성군) 丹村面(단촌면) 長林里(장림리) 산21-5' 응기에 이어서 28일차에 다시 발생했다. 錦桑谷(금상골)은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인근 산의 지형이 베틀형으로 비단을 짜는 형세라서 그렇게 불렀다고 하니 仙女직織錦(선녀직금)을 가리키고 있다. 四明堂(사명당)의 네 번째 明堂(명당)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어서 발생한 735번 응기와 이어지니 순번으로 볼때 절묘하다고 하겠다. 

735 2025/10/22 21:32:52 1.6 13 Ⅰ 38.15 N 126.71 E 북한 개성 북북동쪽 24km 지역 황계치 고개 
734 2025/10/22 14:07:18 1.5 14 Ⅰ 36.41 N 128.64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8km 지역 단촌면 장림리 산21-5
733 2025/10/22 01:16:18 1.7 11 Ⅰ 36.18 N 128.26 E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 아포읍 예리 998-3
732 2025/10/22 01:03:58 1.4 13 Ⅰ 35.78 N 129.36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5km 지역 문무대왕면 범곡리 산201
731 2025/10/22 00:25:19 1.5 16 Ⅰ 36.49 N 128.05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km 지역 외서면 이촌리 산68-1

735번 10월22일 갑자일 을해시 黃鷄峙(황계치) 자락 응기는 '누런 닭'을 가리키고 있다. 위 지도를 보면 黃鷄峙(황계치) 고개에서 兎山(토산)으로 이어지니 기이하다. 仙女직織錦(선녀직금)에 이어서 黃鷄峙(황계치)라는 이름이 나온 것이 더더욱 의미가 무겁다. 이것은 천지공사에서 전하듯이 "누런 닭 죽지 털면 판밖 소식 이르리라"는 것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역시 인근에 烽火山(봉화산)이 으니 "黃鷄(황계)가 動(동)하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가 현실이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제 이어진 응기들이 지금 현실의 위치를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더더욱 내일이 병인일이니 의미가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