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번 2025년 10월6일 음력8월15일 무신일 임술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는 트럼프의 운수에 극점을 찍었다는 신호와 같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제시한 음력7월1일에서 음력10월15일 사이에 벌어질 일이 開闢(개벽)이라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음력7월1일 갑자일에서 47일차 음력8월17일 경술일에 도달했다. 올해 일찍 예언했지만 미국에 어둠이 오르면서 자신들 내부 싸움으로 몸을 상할것을 松下秘訣(송하비결)을 통해서 일찍 예언했다. 三道峰詩(삼도봉시)가 예언한 음력10월15일이 다가오고 있는 중에 지금의 위치를 예언서가 가리키는 것이다.
白龍之歲(백룡지세) 冥昇靑拘(명승청구) 回遇白龍(회우백룡) 月分群分(월분군분) 黃金晦明(황금회명) 二羊二神(이양이신) 刺戈傷身(자과상신) 文昌照臨(문창조림) 三足鼎立(삼족정립)
- 흰 용의 세월에 어둠이 오르고 푸름이 잡으니 돌아온 흰 용을 만나 달이 나뉘고 군중도 나뉜다. 황금에는 어둠과 밝음이 있으니 두 양과 두신이 창으로 찔러 몸을 상한다. 文昌星(문창성)이 임하여 비추니 세다리 솥이 선다.
<松下秘訣(송하비결)>
이 말은 미국 투자에 신중해야 하며 오히려 미국 투자를 중단해야 하며 그 끝에는 저절로 중단된다. 그런데다가 685번 응기가 나타난 것은 트럼프의 운수가 이제부터 쪼그라들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小人(소인)이 강제로 빼앗긴다'인 小人被奪(소인피탈)의 운수가 진행형에 있다. 이런 세상의 흐름이 곧 開闢(개벽)으로 다가간다는 신호가 되며 그래서 大勢(대세)를 알아야 그 때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연장선에서 위 송하비결의 예언이 가리키듯이 올해 음력3월부터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어둠이 오른다는 것이 가리키는 의미가 명확해 졌고 트럼프가 자국의 국민을 분열시키고 충돌을 조장해왔으니 창으로 자신의 몸을 찌르는 격이 되었다.
MAGA(마가) 패거리가 미국으로서는 역적이지만 그것을 모르는 것이 신기하다. 자신의 나라를 위대하게 만든다면서 오히려 나라를 망가뜨리고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아이러니다. 그 결말을 두고 송하비결은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靑猿之歲(청원지세) <중략>
巨羊遇猿(거양우원) 大人掇寶(대인철보) 小人被奪(소인피탈) 巨羊首魁(거양수괴) 將亡橫厄(장망횡액) 遠窺射矢(원규사시) 去悖巨王(거패거왕)
- 큰 양이 원숭이를 만나니 대인은 보물을 줍고 소인은 억지로 빼앗긴다. 큰 양의 우두머리가 장차 횡액으로 죽으니, 멀리서 흘겨보다가 활을 쏘면 큰 왕을 가서 찌그러지게 만든다.
<松下秘訣(송하비결)>
저들 스스로가 경진월에 불러들인 운수를 시작으로 갑신월을 거치며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밝혔듯이 9월10일 음력7월19일 임오일에 벌어진 찰리커크의 총격 사망이 造主碁(조주기)이며 이로부터 판이 뒤집히는 운수가 시작되니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을 가리키듯이 '멀리서 흘려보다가 화살을 쏜다'인 遠窺射矢(원규사시)가 있다. 이는 위 예언이 왜 靑猿之歲(청원지세)에 있는지 그것을 설명하고 있다. '푸른 원숭이'인 靑猿(청원)으로 음력7월 甲申月(갑신월)에 '멀리서 흘려보다가 화살을 쏜다'인 遠窺射矢(원규사시)가 현실로 나타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트럼프의 운수가 사나워질 것을 예언하고 있지만 트럼프의 미국이 그런 사실을 알리 없다. 음력7월 갑신월로부터 트럼프가 망하는 운수가 열렸지만 보나마나 지금까지 한것처럼 안하무인의 자세로 세상을 아래로 볼 것이 뻔하다. 그러나 운수가 무섭다는 것을 때가 되면 저절로 깨닫게 된다. 遠窺射矢(원규사시)의 상도 한국에서 나타났고 미국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때 685번 2025년 10월6일 음력8월15일 무신일 임술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가 나타난 것은 미국의 폭주가 이제 절정을 찍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미국이 편향된 시각으로 파괴적 문제를 일으켰지만 이제는 그만큼 추락의 속도가 빨라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렇게 운수가 안좋으면 삼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금의 미국은 이미 편향된 사고와 종교놀이꾼의 부패와 타락으로 이제 돌이킬 길이 없다. 예수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우고 뒤에서 하는 짓이 강도짓이니 그 끝이 뻔하다. 草幕節(초막절)에 미국이 정점을 찍었다는 응기적 소식이 전해진것은 開闢(개벽)의 본판이 가깝다는 의미다. '이서구 비결'에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우리나라가 우두머리가 된다인 '萬國腥塵我國頭(만국성진아국두)로 예언했는데 지금이 세상 모든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단계다.
그러니 開闢(개벽)이 가까운 것이다. 腥塵(성진)을 인터넷 사전으로 찾아보면 '어지러운 세상'으로 나온다. 미국이 각국을 줄세우고 관세매기기에 돌입하니 그 변덕과 횡포에 빠르게 어지러워졌다. 그러다가 倭(왜)와 미국이 짜고 한국을 등쳐먹을려는 시도가 뽀록 났으니, 지금 미국이 추락하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마가(MAGA)는 개소리일뿐 그렇게 될수도 되지도 못하고 미국의 추락만 빨라졌다. 이제는 응기마저도 바뀌었으니 미국의 운수가 끝났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造主碁(조주기) 이후에 가면 갈수록 그 속도를 늘려가고 있다는 징후가 만연해지고 있다.
미국이 혼란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개벽의 본판이 멀지 않다는 것을 송하비결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이미 음력8월초하루에 劍山里(검산리) 응기가 나타나며 장군의 칼의 기운이 움직인다는 것을 드러냈다. 이것은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에 이어서 또다른 사건을 예고하는 것으로 결국 胡兵(호병)이 움직이며 원숭이를 만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국내외적 상황을 연결해서 보면 이미 인류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 수 있다. 天花粉(천화분)의 天花(천화)가 한의학에서 천연두를 가리키니 원숭이를 만날 때가 머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미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현실 (1) | 2025.10.11 |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55.탈바꿈 (1) | 2025.10.09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53.운수와 때 (0) | 2025.10.07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52.미국의 운수 (1) | 2025.10.06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51.두 개의 비밀 (0) | 202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