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吉(길)한 꽃이 피면 吉(길)한 결실을 맺고, 凶(흉)한 꽃이 피면 흉한 결실을 맺는다'는 운수가 진행형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12월3일 음력11월3일 신축일 內亂(내란)이 터졌고 같은 날 內亂(내란)이 터지기 전 기축시에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가 발생했다. '성돌 밑에서 일을 꾸미다가 실패한다'는 것을 예언했고 內亂(내란)은 실패로 돌아갔다. 內亂首魁(내란수괴)로 인하여 凶(흉)한 꽃이 피었으니 흉한 결실로 돌아갈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어제도 같은 곳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685 2025/10/06 20:44:10 1.1 - Ⅰ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685번 2025년 10월6일 음력8월15일 무신일 임술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가 발생했다. 왜 이 응기가 다시 나타났을까? 지난번 '시위를 당긴 활의 형국'이 나타나며 더이상 한국에서 발생하는 응기가 한국 만의 일이 아니란 것을 확인했다. 이 응기를 통해서 미국의 일을 살펴야 하지만 트럼프가 모의한 일이 실패로 끝날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이 한국과 관련된 모의를 가리키며 그래서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다'인 聞慶(문경)에서 응기가 나타난 것이다. 제2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은 깨졌고 뽀록났으며 미국의 양아치 짓이 적나라하게 '아카자와 료헤이'가 공개했다.
https://youtu.be/RH-qkhHTTwQ?si=RE9bZ3PNl3WSeMdD
미국의 운수가 추락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응기마저도 드러내고 있다. 지금 트럼프가 독재자의 길을 걷거나 장기집권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양아치짓을 서슴치 않고 하더니 9월10일 임오일 찰리커크의 총격 사망이후에 판이 뒤집어지는 운수가 이어지는 것이다. 그의 운수가 다된 것이며 입만 열면 큰소리만 치지 그가 큰소리 친 일이 제대로 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의 운수가 다된것은 그의 죄악과 죄업이 무량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권속을 통해서 돈을 긁어 모아도 어느날 모두 증발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어제 10월6일 무신일에 나타난 城底里(성저리) 응기는 이런 운수에 처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음력8월이 아직 다 가지 않았지만 어제는 반환점을 도는 순간이었다. 凶(흉)한 꽃을 피운자가 누구인가? 결국 트럼프가 그짓을 한 것이며 계엄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는 단계다. 나라를 지키라고 무기와 돈을 주었더니 국민에게 총부를 들이대는 모습을 보면 우리에게 벌어졌던 內亂(내란)과 닮아있다. 트럼프나 震木(진목)이나 그 부류가 같은 부류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城底里(성저리) 응기가 나타나며 그의 몰락을 경고하고 있다.
관세 전쟁이 어떻게 끝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더더욱 큰 일이 그것을 덮어버릴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것을 통하여 미국은 추락의 속도를 가파르게 늘리게 된다. 큰 실패가 트럼프에 다가올 것을 가리키는 응기가 오늘 나타난 것이다. 여지껏 惡(악)이 성공하는 운수에서 해온 짓을 생각하면 죄악과 죄업이 중중해진 상태이며 그것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송하비결이 예언 하듯이 큰 왕이 찌그러지는 운수가 열렸다. 어떻게 찌그러지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 응기가 나타나기 전에 나타난 응기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685 2025/10/06 20:44:10 1.1 - Ⅰ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684 2025/10/06 17:20:39 1.2 12 Ⅰ 36.11 N 128.73 E 대구 군위군 남동쪽 20km 지역 산성면 무암리 산19
684번 10월6일 무신일 신유시 '大邱市(대구시) 軍威郡(군위군) 山城面(산성면) 武岩里(무암리) 산19' 鳥林山(조림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큰 왕이 찌그러지는 것은 武力(무력)으로 찌그러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다만 여기서 무력의 형태가 관건인데 새 鳥(조)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대전쟁으로 인하여 큰 양의 왕이 찌그러진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일뿐 지각변동까지 겹치며 파국적 결말이 다가오고 있다. 軍威(군위) 자체가 군의 위세가 되니 胡兵(호병)을 가리키고 '원숭이'를 만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이것은 미국도 원숭이를 만난다인 巨羊遇猿(거양우원)을 가리킨다. 지금 미국에 열심히 투자해봤자 결국 아무것도 건질것이 없어지니 일찌감치 하는척만 하는 것이 더 낫다. 미국에게 다시 패권이 돌아가는 일이 없으며 대전쟁과 병겁이 터지면 오히려 그동안 저지른 악업이 뭉쳐서 폭발하며 그로 인하여 미국이 쪼가리 나며 재앙에 재앙이 더해진다. 더이상 미국은 위대하지도 않으며 양아치 짓이나 하는 한심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이 응기에 이어서 685번 城底里(성저리) 응기가 나타났으니 미국의 실패가 오히려 경사스러운 소식이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인 聞慶(문경)에서 응기가 나타난 것이며 그 전에 사례로 보면 즉각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과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yXSzgbkAGIw?si=wxl0LI9Sox_OhWj6
계엄령을 선포하는 전단계이며 독재의 길을 갈려고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누군가와 닮아있다. 이유가 조잡했던 사악하고 죄많은 震木(진목)이라는 점에서 다르지만 말이다. 지금 나라 안밖의 黃巾賊(황건적)은 모두 제거되어야할 대상이라는 것을 현실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피가 흘러 내를 이룬다인 噴血成川(분혈성천)으로 끝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미 종교가 최악이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예언서가 왜 그렇게 예언했는지 오히려 현실이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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