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天玄机(투천현기)의 예언이 신기한것은 유백온 생존시를 생각할때 명나라 초기라 700여년 전인데도 말세의 끝에 벌어지는 일을 정확히 짚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다음 내용을 이어서 보면 그것이 도드라 진다.
伯温曰:“此又是何人起落(차우시하인기락)?”
- 이 또 어떤 사람이 일어나고 떨어집니까?
道人曰:“若问起事何年何地(약문기사하년하지),戊戌初地风己酉(무술초지풍기유),煞星猛虎下秦州(살성맹호하진주)。
- 만약 어떤 일이 무슨 년 어떤 땅에서 일어나냐 묻는 다면 戊戌(무술)의 初地(초지)에 己酉(기유)의 바람이라, 죽이는 별인 사나운 호랑이가 秦州(진주)에 내려온다.
<透天玄机(투천현기)>
위 戊戌初地风己酉(무술초지풍기유)는 '戊戌(무술)의 첫 땅에 己酉(기유)의 바람이 분다'로 예언하면서 '죽이는 별인 사나운 호랑이가 秦州(진주)에 내려온다'인 煞星猛虎下秦州(살성맹호하진주)로 예언했다. 이 戊戌(무술)이 初地(초지)라는 것은 산비탈이 끝나는 부분이지만 보살의 수행으로 보면 十地(십지)의 첫 단계를 증득한 상태를 가리킨다. 하필 그 때가 무술인것은 2018년 무술년으로 부터 시작되는 운수를 가리키는 것이며 이로부터 金姓(금성)의 성씨를 가진 三大將(삼대장)의 첫번째 '기만자' 팔랴르가 나왔다. 이로 인하여 무수한 생명이 소멸하니 煞星猛虎(살성맹호)는 三大將(삼대장)을 가리킨다.
보살의 수행에서 十地(십지)의 첫단계를 '보살이 一大(일대) 阿僧祗劫(아승지겁)의 수행을 하여 미혹을 끊고 이치의 한 부분을 證得(증득)한 경지로,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二大(이대) 아승지겁을 지난 뒤에 성불한다'라고 인터넷 사전에서 밝히고 있다. 阿僧祗劫(아승지겁)은 무량한 시간을 가리킨다. 보살의 수행은 중생을 지키고 키우는 일을 한다. 불교적 관점에서 볼 때 개인의 수행을 통한 해탈이 아니라 중생을 지키고 키우는 보살로써의 수행을 가리키며 사람들이 말하는 聖人(성인)의 단계는 불교의 관점에서 十地(십지)를 가리킨다. 己酉(기유)의 바람이란 '누런 닭'이 죽지털면서 일어나는 바람을 가리킨다.
그러니 이 투천현기는 '누런 닭'인 己酉(기유)가 할 일을 정확히 예언했다. 衆生(중생)을 계도하고 蒼生(창생)을 지키는 일이 쉬운 것이 아니며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大勢(대세)의 흐름에서 衆生(중생)을 계도하고 蒼生(창생)을 키우는 일이 귀에 듣기 좋은 말과 눈에 보기 좋은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세월에 증명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들도 허우대와 듣기 좋은 말로 衆生(중생)과 蒼生(창생)을 현혹하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이 보편화된 상태에서 衆生(중생)과 蒼生(창생)을 지키며 계도하는 것이 쉬웠으면 반수가 三大將(삼대장)에 휩쓸렸을까?
결국 사람들은 자신들이 노력안해도 타인이 희생해서 자신의 행복과 안락을 주기를 바라지만 수행의 냉혹한 측면은 그런 우연은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간절함으로 노력하고 정성을 쏟아도 구원의 힘을 만날까 말까다. 그런데 자신들은 특정 종교를 하니 당연히 자신들을 위한 천국의 문이 있다고 여기지만 그런 문은 없다. 그리고 수행없이 얻을수 있는 과위는 없으며 스스로 그만한 노력과 정성이 없음에도 종교가 만능통치약인것처럼 굴지만 사기중에 그런 종류의 사기가 가장 무거운 죄악과 죄업을 낳는다. 그래서 세상의 종교가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
2018년 무술년이 본격적으로 衆生(중생)을 건져내는 初地(초지)가 맞는 것은 三大將(삼대장)의 해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결정된 업으로 이 운수가 온것을 가리키고 있다.
退保錦城(퇴보금성) 西四十里(서사십리) 而梢濟生(이초제생) 民之塗炭然(민지도탄연) 祭雪城(제설성)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逆龍之下云(역용지하운)
- 아름다운 성에서 물러나 보전하니 西(서) 40리에 나무가지 끝에서 생명을 건지고 국민이 도탄에 빠진 후에야 雪城(설성)에 제사를 지내니 용이 날고 해가 지는 연못이 더불어 하는 땅에 거스르는 용의 아래에 이른다.
-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위 예언의 而梢濟生(이초제생)의 뜻처럼 끝, 말단에서 생명을 건지는 시기가 2018년 무술년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그것을 자각했다면 반수 이상이 나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사람들의 의식이 이미 惡道(악도)에 젖어있음에도 그런줄 모르다가 지옥행 열차를 잡아타게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들이 善(선)하다고 여길만큼 종교마구니의 방해로 타락과 부패에 찌든 것이다. 개인의 일과 大勢(대세)는 비교 불가다. 사람들이 단 한번의 선택으로 단번에 30년 동안 쌓은 공덕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그것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
그런 선택을 하면 그 후과로 인하여 30년 공덕이 까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막기위해서 미리 예언하며 밝혔고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그것을 듣고도 惡道(악도)에 떨어진 자도 있으니 결국 결정된 업으로 그렇게 나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귀가 얇고 근기가 얄팍하면 아무리 옆에서 도와도 스스로 惡道(악도)에 떨어져서 망하는 것이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되면 구제의 방법이 없으며 지옥으로 떨어지며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러니 이어진 透天玄机(투천현기)의 예언에도 倭(왜)가 간다고 예언하고 있다.
六爻分卦动(육효분괘동),但看月中圆(단간월중원)。扁里扁(편리편),圆里圆(원리원),两个鹦鹉一处眠(양개앵무일처면)。
- 육효가 나뉘어 괘가 움직이니 단지 달 가운데 둥근것을 본다. 납짝한 속에 납짝하고 둥근 속에 둥그니 두 앵무새가 한곳에서 잠을 잔다.
去了口上口(거료구상구),还有天上天(환유천상천)。天师同人才出现(천사동인재출현),天地戊申八方难(천지무신팔방풍)。
- 입위에 입이 가고 하늘 위에 하늘이 돌아온다. 하늘의 스승 같은 사람의 재주가 나타나니 하늘과 땅은 戊申(무신)에 팔방이 어렵다.
<透天玄机(투천현기)>
한쪽에서는 三大將(삼대장)이 나와서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또 한쪽에서는 衆生(중생)을 건지고 蒼生(창생)을 지킨다고 바쁘니 운수가 나뉘어서 움직이지만 한 현실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去了口上口(거료구상구)에서 了(료)는 한자에서 시제를 가리키는 드문 글자로 완료되어서 과거가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입위에 입이 가는 것은 日(일)로 여기서는 倭(왜)를 가리킨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파멸의 운수를 부르고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시작되어서 무수한 생명이 소멸하기 때문이다. 그때 하늘 위에 하늘이 돌아온다고 还有天上天(환유천상천)으로 예언했다.
이어진 ' 天师同人才出现(천사동인재출현),天地戊申八方难(천지무신팔방풍)'은 初地(초지)에서 활약할 '누런 닭'의 정체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이 1968년 무신년부터 八方(팔방)이 어려운 것은 두가지 운수가 움직이는 기점이 되는 해기 때문이다. 1968년 무신년부터 伊尹(이윤) 도수가 열려서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라 하늘과 땅이 무신부터 팔방이 어렵다고 한것이며 이는 그 끝에 사람이 나올 것을 예고한 것이다. 初地(초지)인 2018년 무술년부터 일이 터지기 전에 최대한 건져내기 위해서 일이 시작되었지만 그것을 사람들에게 밝힐 수도 알 수도 없다.
그냥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며 그 일에 이런 배경이 있다고 이야기할 때가 아니었다. 그것에 더해서 初地(초지)에서 惡道(악도)에 휩쓸리지 않아 결국 30년 공덕을 보전하는 운수가 그냥 주어질리 없기 때문에 인연따라 정보가 닿는 것이지 모두 닿을 수는 없다. 善(선)도 惡(악)도 하늘이 내며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한 것이지만 그 배경을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의 운수가 스스로의 손으로 결정되었다. 그런 환경이 조성되는 운수적 전개와 기점을 透天玄机(투천현기)는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그런 것을 보면 透天玄机(투천현기)를 늦게야 보게 된 이유고 때가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것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작동하는 것이며 일찍 그것을 알았지만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는 이상에야 스스로의 선택으로 나락으로 가는 일이 쉽게 벌어졌다. 아무리 건져내고 지킬려고 해도 각자의 무지함으로 인하여 그런 선택을 하면 답이 없었다. 결국 그렇게 운명은 정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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