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65.四明堂(사명당)과 도수

성긴울타리 2025. 4. 22. 06:34
반응형

'辰巳(진사) 聖人出(성인출)'이 진행형에 있다. 천지공사에서 四明堂(사명당) 공사를 1909년 음력4월에 보았고 石城(석성) 李致福(이치복)이 참여했다. 이를 응기로 보면 역시 巽石(손석)을 가리키고 있다. 2024년 갑오년 四明堂(사명당) 발음을 시작으로 만10년을 채운 시기가 2024년 갑진년이 된다. 그런데 묘하게도 2024년 12월3일 음력11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터지며 徐福(서복)의 해원이 파탄나가는 일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23일차에 2025년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에 파면되었으니 終末(종말)의 운수가 열릴것을 水兎三數(수토삼수종말론)으로 예언했다. 

 

四明堂(사명당) 공사에 泉谷(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이 있으니 2014년 6월12일 음력5월15일 갑인일에 송상현 광장 개막식이 있었다. 그리고 만10년을 채운 뒤 2024년 12월3일 음력11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발발했다. 그리고 3870일 2025년 1월14일 음력12월15일 계미일 '井邑市(정읍시) 山外面(산외면) 貞良里(정량리) 산79'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四明堂(사명당)중 하나인 群臣奉朝(군신봉조)가 나타났다. 

 

'무리진 신하가 임금의 명령을 받든다'인 群臣奉朝(군신봉조)의 상이 나타난 것은 운수의 결말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오는 과정이 결말로 가는 것이다.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四明堂(사명당)중 하나인 배례밭(拜禮田) 群臣奉朝(군신봉조)가 나타난 것은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란 것을 말한다. 1909년 정월대보름에 李致福(이치복)이 입교했으며 날을 정해서 다시 만나 70냥을 헌납했고 그 돈을 세번 나누어 둔 후에 車京石(차경석)에게 주었다고 전한다. 오늘은 지난 2025년 2월12일 음력1월15일 임자일 정월대보름에서 70일차에 해당하는 날이다. 

 

돌 石(석)은 巽石(손석)인데 車京石(차경석)의 이름에도 李致福(이치복)의 호인 石城(석성)에도 돌 石(석)이 있다. 이렇게 돌이 들썩이는 상이 도수를 따라서 나타나면 '뜨인 돌'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여기에 더해서 巽巳風(손사풍)이라 병이 나타날 것을 암시한다. 井邑(정읍)에 王者布政之地(왕자포정지지)가 있다고 천지공사에서 전한것은 배례밭(拜禮田) 群臣奉朝(군신봉조)로 인한 것이며 이는 武王(무왕)이 나올 것을 가리킨다.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오는 과정이 이미 진행형에 있다는 것을 가리킨느 것이다. 

 

그런 가운데 방위로 봐도 곡우(辰)는 문왕팔괘로 볼때 四巽風(사손풍)의 방위지만 洛出神龜(낙출신귀)로 보면 三(삼)이 있다. 魂魄(혼백) 동서남북의 마지막 절기에 巽石(손석)으로 이어지는 운수와 현실이 나타날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辰巳(진사)에 聖人出(성인출)이 년으로 보면 갑진년과 을사년이지만 월로보면 이미 한계선으로 을사년 경진월과 신사월이 용과 뱀의 소반 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에 白眉(백미)가 파면된 것이며 이는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로 어디를 향해서 나아가는 운수인지를 가리키고 있다. 격암유록은 罪惡(죄악)을 판단하는 날이 오며 생사판단이 설 것을 가리키고 있다.  終末(종말)은 罪惡(죄악)을 숨기며 자신의 이익을 챙긴 자들에게 終末(종말)이 온다는 것을 가리킨다. 숨길수 없는 세상이 와서 자신들이 숨진 罪惡(죄악)이 모두 드러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응기로 보면 이미 경칩(甲)에 나타난 劍峰山(검봉산) 자락 응기로부터 그런 운수가 열렸다. 그리고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였고 이어서 산이 붉어지는 일이 벌어졌으며 그리고 말대가리(房星)가 파면 되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가리키는 미래는 罪惡(죄악)을 저지른 자들에게 終末(종말)이 온다는 것을 말하며 자격이 안되는 자들은 낙엽으로 쓸려나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뜨인 돌에는 병겁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강을 모두 무너뜨리고 구원의 힘이 아니면 살길이 없는 현실이 펼쳐진다. 그런 과정에서 죄악과 죄업에 물든 자들이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일련의 응기와 현실이 가리키는 미래가 명백해진 것이며 徐福(서복)의 해원이 끝 판이라는 것을 알고 보면 세상이 뒤집어 질 일이 다가오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탐하며 죄악이 되더라도 남이 모르면 그만이라고 여기며 재물과 돈을 가지기 위해서 수단 방법 안가리다가 終末(종말)을 맞이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인류사에 있어서 긴 어둠이 갈것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로 인하여 무수한 생명이 저물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채워야할 도수가 있지만 흐르는 세월과 함께 시간의 문인 도수는 채워지기 마련이며 최종적으로는 聖人出(성인출)로 이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천지공사에서는 眞人(진인)이 나오면 生死判斷(생사판단)이 선다고 했다. 현실에서도 대전쟁과 병겁으로 인하여 구원의 힘이 아니면 살길이 없는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예언서와 천지공사에서 단어만 약간 다르게 사용해도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하늘은 각자에세 어떻게 살았느냐를 묻지 어떤 종교를 가졌는지 묻지 않는다. 종교 프리미엄은 없으며 결국 스스로 삶을 잘 살아서 道(도)와 德(덕)의 기준에서 냉엄한 심판이 따를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종교가 사람을 망친것이며 종통놀음이란 거짓의 탑이 와르르 무너질때가 머지 않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