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모종을 심었는데 날이 차다. 날씨의 변동이 심해서 좀더 있다가 심었어야 하나 후회하고 있다. 3월24일 임진일과 3월27일 을미일에 나타난 大鵬(대붕)의 상이 제주도에서 旋回(선회)하는 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94번 4월1일 경자일 병자시 '濟州市(제주시) 舊左邑(구좌읍) 下道里(하도리) 645-1' 응기가 그것이다. 이래서 水氣(수기)가 도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물론 그것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는 때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이 된다. 이미 대략 살피는 것은 의미가 없는 시기라고 밝혔다. 청명(乙) 첫날 4월4일 계묘일을 보라는 듯이 토끼섬 인근에서 지진이 나타났고 그날 탄핵이 인용되었다. 청명(乙)은 洛出神龜(낙출신귀)로 볼 때 거북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문왕팔괘로는 三震雷(삼진뢰)의 방위이며 洛出神龜(낙출신귀)로는 거북 꼬리 방위며 六乾天(육건천)의 방위가 되었다. 조공산비문의 三七動干戈(삼칠동간과)으로 봐도 위태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水氣(수기)가 도는 때를 정확히 알려면 이어지는 응기와 현실의 변화를 봐야 한다. 천지공사에서 보면 水氣(수기)를 돌리는 공사로 순흥안씨재질공사가 있고 冬瓜穴(동과혈)이 말라죽기에 水氣(수기)를 돌리는 공사를 白頭山(백두산)에서 본 공사가 있고 泰仁(태인) 殺捕亭(태인살포정)에서 胡僧禮佛(호승예불)을 쓰는 공사뒤에 朴公又(박공우)에게 水氣(수기)가 돌면 와지끈하고 그때야 발음한다고 전했다.
탄핵이 인용되었다고 다 끝난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 벌어지고 있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예언서에서 예언된 일이 현실로 나타날때가 되어야 끝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파탄이 나간것의 끝에 천벌이 떨어지며 그 때가 되어야 비로소 정리가 된다고 하겠다. 청명(乙) 첫날에 나타난 탄핵 인용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천벌로 모두 제거되는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大鵬(대붕)이 旋回(선회)하는 가운데 水氣(수기)가 도는 때가 다가오는 것이며 그 때가 오면 열도의 제방이 터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열도에 불의 재앙이 시작되고 이어서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고 송하비결은 예언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水氣(수기)가 도는 것과 이어져 있다. 어제 나타난 응기중 하나도 그와 관련있어 보이는 응기가 나타났으니 다음 응기다.
221 2025/04/13 22:08:18 1.8 14 Ⅰ 35.81 N 129.42 E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용동리 산241-7
221번 4월13일 임자일 신해시 '慶州市(경주시) 文武大王面(문무대왕면) 龍洞里(용동리) 산241-7' 응기가 나타났다. 용은 비를 만들고 인근에 白頭山(백두산)이 있다. 大鵬(대붕)이 나는 가운데 이렇게 용과 관련된 지명에서 응기가 나타나는 것은 水氣(수기)를 돌리는 때가 가깝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비가 왔다. '와지끈'해야 본판이 열리는 것이라 이정도는 '와지끈'이 다가온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옳다. 경주에 白頭山(백두산)이 있으니 또한 水氣(수기)를 돌리는 공사와 관련이 있다. 천지공사에서 泰仁(태인) 殺捕亭(태인살포정)에서 胡僧禮佛(호승예불)을 쓰는 공사를 행했고 '와지끈' 한 이후에야 발음한다는 것으로 胡兵(호병)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역시 泰仁(태인)은 地天泰(지천태)가 기준이 되며 음력1월 무인월이 기준이라는것을 가리키고 있다. 四明堂(사명당)중 하나인 群臣奉朝(군신봉조)가 지난 1월14일 계미일에 나타났고 '와지끈' 이후에 胡僧禮佛(호승예불)이 발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胡僧禮佛(호승예불)의 발음은 水氣(수기)가 도는 것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음력3월의 괘상은 澤天夬(택천쾌)로 결단의 상이다.
夬(쾌),揚于王庭(양우왕정),孚號有厲(부호유려),告自邑(고자읍),不利即戎(불리즉융),利有攸往(이유유왕)。
- 쾌(夬)는 왕의 조정에서 드날리며, 미덥게 호령하지만 위태함이 있다. 스스로 읍에 고하고 오랑케에 나아감은 이롭지 않지만, 고난이 있어도 가야 이롭다.
음력3월7일에 탄핵이 인용되었으니 결단의 괘상 다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일뿐 일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 근본이 되는 세력 자체를 제거해야 한다. 그러니 水氣(수기)가 도는 과정이 필요하며 胡僧禮佛(호승예불)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벌어진 현실과 응기를 보면 역시 그런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력3월이 澤天夬(택천쾌)의 괘상이 가장 결단을 내리고 해결하기 좋은 때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지금의 운수도 그 방향성이 일정하다. 음력3월말로 가면 갈수록 더더욱 결단과 해결의 상이 현실에 투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때로 봐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역적의 무리라는 것이 드러나며 이를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이 명확히 드러난다. 이미 운수는 대통령제를 넘어서 三淸(삼청)에 의한 직할지로 바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대통령의 수도 정해져 있으며 이미 운수는 꽉차서 더이상 운수가 없다는 것을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러니 移國遷都(이국천도)의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사람들이 다시 청와대로 들어갈려고 공약을 내세우지만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이미 鶴(학)기운이 떠났기 때문이며 비용과 일의 효율 측면에서 그런 주장을 보면 이해는 된다. 그러니 기운은 이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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