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번 3월24일 임진일 정미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石村里(석촌리) 산112-1' 응기에 이어서 그 인근에서 오늘 지진이 발생했다. 이 말은 大鵬(대붕)의 날개 짓이 이어진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니 바람이 이어진다는 의미라 우려 스럽다.
182 2025/03/27 00:02:52 0.9 8 Ⅰ 35.71 N 129.43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25km 지역 양남면 기구리 산1
182번 3월27일 을미일 병자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基邱里(기구리) 산1' 응기가 발생했다. 인근에 鵬禽山(붕금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번을 보면 177번 3월24일 임진일 '石村里(석촌리) 산112-1'의 113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가리키고 있다. 12월3일 신축일에서 113일 후가 3월26일 갑오일이며 오늘 을미일이 산1로 첫날이 된다. 문제는 지명에 基邱(기구)가 무덤을 가리키니 '죽음의 기운'이 있다. 나라의 운수가 다되니 사악하고 오만한 것이 나와서 나라를 거덜내고 망하게 만든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와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예언했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고 나서 되는 일은 없고 문제가 쌓이기만 하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현실이 되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으며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는 移國遷都(이국천도)가 현실로 진행형에 있다.
若非其人(약비기인) 四方響應(사방향응) 天鳥乃振(천조내진) 可見火運之(가견화운지)
- 만약 그 사람이 아니면 사방에서 향응이 일어나 하늘 새가 이에 떨쳐 일어나니 가히 火運(화운)을 본다.
必然三孀行媚兩槐年(필연삼상행미양괴년) 寵轉以三變(총전이삼변) 再致播遷(재치파천) 三門逢火(삼문봉화) 一城逢賊(일성봉적) 軍政錯訛(군정착와) 衆口鉗制(중구겸제) 油然而東逝易子折骸(유연이동서역자절해) 女軍泥落(여군니락) 方是時也(방시시야)
- 반드시 세 과부에게 아첨하는 두 느티나무의 해에 총애가 세번 변하니 다시 수도를 버리고 피난하게 된다. 세문에 봉화가 오르고 한 성에서 도적을 만나니 군정이 잘못하여 대중의 입을 막고 태연하게 동쪽으로 가서 아이를 바꾸고 뼈를 꺾으니 여자 군인이 진창에 떨어지는 바야흐로 그런 때라.
山赤者頭流潮分(산적자두류조분) 草浦古月臨望禾女怡(초포고월임망화녀이) 非生靈之運厄乎(비생령지운액호) 其運在於再空亡亡年(기운재어재공망망년)
- 산이 불게 변하는 것은 머릿물의 흐름이 나뉘어서 초포에 胡兵(호병)이 임하면 倭(왜)가 기뻐하지만 살아있는 것이 아닌 액이구나. 그운이 공망이 다시 거듭되어 망하는 때에 있다.
'天鳥乃振(천조내진) 可見火運之(가견화운지)'는 '하늘 새가 이에 떨쳐 일어나니 가히 火運(화운)을 본다'가 된다. 그러니 지금 나타나고 있는 鵬禽山(붕금산) 자락 응기는 봉황에서 대붕으로 이어진 '하늘 새'인 天鳥(천조)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악한 陰僧女(음승녀) 진창에 빠지는 때인 것은 친일역적짓을 해서 나라를 망치고 거덜내기 때문이라는 것을 '태연하게 동쪽으로 가서 아이를 바꾸고 뼈를 꺾는다'인 油然而東逝易子折骸(유연이동서역자절해)로 가리키고 있다. 이어진 '산이 붉은 것은 머릿물의 흐름이 조류로 나뉘기 때문이라'인 山赤者頭流潮分(산적자두류조분)에서 지금의 현실을 가리키고 있다.
https://youtu.be/tsf1itSDzzo?si=4ZE74ZOpBbr-yOD_
'산이 붉다'인 山赤(산적)은 火運(화운)으로 인하여 산불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어진 예언에서 胡兵(호병)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 상황을 왜놈들이 기뻐하지만 그놈들 코가 석자가 된다는 것을 非生靈之運厄乎(비생령지운액호)로 죽을 운이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런 예언이 나온 것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면서 나라 꼴이 거덜나는 상황에서 묵은 불이 저지른 일로 인하여 여기까지 이른다는 것이 이 앞의 예언 내용에 있다. 사악하고 오만한 것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고 하다가 오히려 망하는 운수가 터져 나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177번 응기와 182번 응기는 大鵬(대붕)이 구만리 장천을 날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오늘부터 운수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법조 카르텔'의 비호를 등에 업은 무능한 고위직들이 자리보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나라 꼴이 너덜너덜해졌고 이제는 망하는 단계에 진입하니 火運(화운)이 크게 일고 있다.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이런 운수를 부른 것이며 이제 파멸만이 남았다는 것을 가리키는 시그널이다. 산이 붉어진 상태니 다가오는 운수가 예언한 것처럼 胡兵(호병)이 터져나와서 土倭(토왜)와 간적을 쳐부시기 시작하니 가운데가 텅텅비게 된다.
그러나 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잔당이 동남쪽으로 숨어들지만 곧바로 병겁이 나와서 그 남은 잔당을 모두 제거하니 오히려 물이 맑아졌다는 소리가 들린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胡兵(호병)이 남으로는 내려오지 못하지만 병겁이 나와서 남은 것을 정리하니 대전쟁과 병겁이 이렇게 벌어진다. 철딱서니 없는 자들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앞잡이가 되었으니 그들도 30년 공덕이 털리고 나면 전생 공덕까지 몽땅 다 털리게 되니 지옥행은 자연이다. 그런 운수가 이미 진행형에 있으며 저절로 그들의 선택으로 인하여 갈길이 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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