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에서 '小人(소인)이 권력을 얻는다'인 小人得權(소인득권)은 타나크 '다니엘서'가 밝히는 '끔직한 혐오'가 구축되는 것을 말하며 1290일의 도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30으로 나누면 43개월이 되며 3년 36개월과 7개월이 되니 3년 반의 세월을 넘고 있다. 이 구간을 정확히 보면 2020년 9월2일(음력7월15일) 무신일에서 1290일차가 2024년 3월14일 정축일(소인)이 권력을 얻는다'인 小人得權(소인득권)은 타나크 '다니엘서'가 밝히는 '끔직한 혐오'가 구축되는 것을 말하며 1290일의 도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290일을 30으로 나누면 43개월이 되며 3년 36개월과 7개월이 되니 3년 반의 세월을 넘고 있다. 이 구간을 정확히 보면 2020년 9월2일(음력7월15일) 무신일에서 1290일차가 2024년 3월14일(음력2월5일) 정축일에 닿는다. 여기까지가 바로 이 小人得權(소인득권)을 통해서 나라가 세쪼가리 나는 운수의 세월이었다. 大本(대본)은 사라지고 세력만 추구하니 나라가 세쪼가리로 분열된 것을 지지율로 명확히 드러낸 세월이었다. 그러나 1290일의 도수가 차고 나니 이제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위 지형도는 2024년 3월14일 정축일 開明山(개명산) 자락 응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응기가 나타나고는 이제 일반인 들도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의 정체를 깨닫기 시작했다. 이미 늦은 일이지만 말이다. 이 震木(진목)과 陰僧女(음승녀)가 나타나면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며 漢陽(한양)이 다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런데 예언처럼 현실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나라가 거덜나기 시작했다. 안보와 경제는 뒷전이며 자신들의 자리보전을 위해서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군대를 구데타를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나라를 망친 역적이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준 것이다.
2018년 무술년 부터 예언한 三大將(삼대장)에 휩쓸리면 절대 안된다고 밝히며 물귀신 작전을 쓸것이라고 한 것처럼 나라 망치는 운수를 현실에 드러낸 것이다. 결국 이런 시련이 온것은 伊尹(이윤) 도수를 통하여 그동안 인류가 저질러온 잘못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는 것이며 한국 근현대사에 벌어진 '검은것이 희다'고 여기는 '죄악의 풍조'를 직접적으로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통하여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고 바른 길을 걸어라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무엇이 옳은지 볼 안목이 없었다는 것을 지금의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사후 약방문은 비용이 비싸게 드는 법이며 하물며 徐福(서복)의 해원을 도우면 비싼 댓가가 따른다.
그러니 30년 공덕이 도로아미타불로 날아가니 그렇게 되면 창생도 그 자격을 잃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세를 모르면 죽을 기운이 붙는다고 한것이며 판안에도 친일역적이 바글바글했다. 그 죄업과 죄악의 댓가는 참혹하게 돌아갈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24절기중 正北(정북)에 해당하는 冬至(동지)다. 동지는 亞歲(아세)라고 부르며 작은 설이라고 불렀다. 이는 결국 2025년 을사년의 기운과 운수가 작용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二八之君(이팔지군)의 수가 54로 그 수가 다 되는 때에 도달하고 있다. 그러니 가면 갈수록 파멸의 운수가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에 깃든다.
지은 죄악과 죄업이 무거우니 그 결말도 비참하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그런가운데 이미 12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터졌고 실패하며 파멸의 운수가 멀지 않다는 것을 드러냈다. 오늘이 그로부터 19일차에 해당하나 역시 '소인은 물러나지 않는다'인 小人未退(소인미퇴)의 운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예언했지만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진창에 빠져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고 밝혔듯이 딱 그런 운수가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다가 內亂(내란)까지 벌렸으니 빼박으로 더더욱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靑猿之豚(청원지돈)이 가리키는 '푸른 원숭이에서 돼지에 이르기까지'에 벌어진 '소인이 권력을 얻는다'인 小人得權(소인득권)이 '푸른 원숭이의 세월'인 靑猿之歲(청원지세)에는 '소인이 물러나지 않는다'인 小人未退(소인미퇴)로 상황이 바뀐것은 內亂(내란)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해진 운수로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릴것을 가리키고 있다. '소인이 물러나지 않느다'는 것은 北門未順(북문미순)과 이어지고 결국 玉樞門(옥추문)이 열리는 원인이 된다. 그러면 대전쟁과 병겁이 터지게 되니 이 土倭(토왜)의 세력이 부른 운수가 바로 개벽의 시작이다.
천지공사에서는 이로 인하여 '不知赤子入暴井(부지적자입폭정) 九十家眷摠沒死(구십가권총몰사)'로 가리키고 있다. 즉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것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중심으로 모두 죽는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 국민의 짐이 하고 있는 짓을 보면 죄악과 죄업이 뭉친것들을 서로 부르고 있는것도 그런 이유다. 스스로 가리는 것이며 스스로 死地(사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들의 반대에 서야하며 멀찌감치 떨어지는 것이 답이다. 11월26일 갑오일에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였고 11월28일 병신일에 井邑(정읍)에서 응기가 나타났으니 이 우물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12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발발했으니 모르는 것들이 친일과 역적짓을 이어가며 스스로 90개의 家眷(가권)에 용쓰면서 들어가는 격이다. '소인이 물러나지 않는다'는 小人未退(소인미퇴)의 결말은 대전쟁과 병겁이라는 것을 송하비결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전쟁의 화가 반드시 이 나라에 미친다'인 兵禍必至(병화필지)로 예언하고 있다. 결국 이 전쟁의 원인이 '소인이 물러나지 않는다'인 小人未退(소인미퇴)로 중국이나 북한이 일으키는 전쟁이 아니라 이 사악한것과 무능하고 오만한 것의 콜라보인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으로 인하여 터진다고 예언한 것이다.
그러니 지난 긴 세월동안 친일역적들이 얼마나 잘못된 해석으로 사람들을 유린해 왔는지 알 수 있다. 결국 지금은 죄악과 죄업이 넘쳐나는 것들이 지들끼리 뭉치는 단계라 內亂(내란)에 동조하는 것들이 나오는 것이며 이는 바로 이 90개의 家眷(가권)을 가리는 과정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이 '국민의 짐'에서는 멀리하고 반대에 서는 것이 옳다는 것을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때가 다차고 있으니 이런 친일역적들이 나온것이며 스스로 死地(사지)로 굴러가고 있다. 그러나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예언한 先殺陰僧女(선살음승녀)가 현실이 되면 이것들이 어찌 행동할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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