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21.黑羊之運(흑양지운)

성긴울타리 2025. 8.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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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교가 지금과 같은 분열과 파국을 불렀다는 것이 뉴스를 통해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三道峰詩(삼도봉시)가 종교를 기반으로 한 黃巾賊(황건적)이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나라안에 혼란을 일으킨다는 것이 정확한 예언이라는 것을 뉴스가 보여주고 있다. 잡교가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을 지원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역시 예상데로 잡교 하나와도 연결되었는데 다른 잡교는 연결못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이런 잡교들의 연합체가 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며 그렇게 하기도 전에 예언서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런 잡교들의 운명을 黃巾賊(황건적)에 빗대어서 다음과 같이 예언했으니 끝장 날때가 머지 않다는 것을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그 시기마저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京則三四遠國在開港(경즉삼사원국재개항) 市鄕則數百(시향즉수백) 黃巾聲氣(황건성기) 相唱黑羊之運(상창흑양지운) 雖曰小弛(수왈소이) 實多內食(실다내식)
- 서울이 곧 세, 네개 먼 나라와 항구를 여니 시장과 마을이 곧 수백이라. 黃巾賊(황건적)의 목소리와 기운이 서로 부르는 검은 양의 운에 비록 조금 늦추어졌다고 하나 실은 저희들끼리 잡아먹는 것이 많다. 
炎魃赫赫於前(염발혁혁어전) 靑女承承於後(청녀승승어후) 溝洫之能(구혁지능) 終其天者(종기천자) 蓋亦無幾矣(개역무기의)
- 가뭄 불꽃은 앞에 뜨겁고  서리는 뒤에 이어지지만 봇도랑을 잘 파서 그 하늘이 준 천명을 다할 날이 대략 얼마 남지 않았네.
<三道峰詩(삼도봉시)>

 

윤달을 포함한 두달간의 계미월에 다른 나라 黃巾賊(황건적)까지 끌어들이지만 그런 일이 벌어질 즈음이 오히려 그들이 파멸하게 될 즈음이라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결탁한 세력이 바로 종교 세력이라는 것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다. 온갖 종교들의 부패와 타락이 결탁하여 오늘날 이런 꼴을 만들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럴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예언서가 시기마저도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종교의 파국이 임박하고 있다는 것이며 결국 대전쟁과 병겁이 와서 몽땅 제거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위에서 終其天者(종기천자)를 직역하면 '그 하늘이 준것이 끝나다'가 된다. 그래서 惡役(악역)도 天命(천명)이라는 것을 현실에서 그들의 행위가 그것을 드러내고 있다. 이 잡교와 여타 세력간에 치고 박고 싸우면서 지들끼리 잡아먹는 일이 되고 있다. 그들의 최종적 운명이 무엇인지 다음 예언이 명백하게 가리키고 있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 불러 모은 무리에 이르러서 피를 뿜어 내를 이루고 서로 돕는 구차한 나라들이 어깨를 걷어 올리고 물어뜯는다.
<三道峰詩(삼도봉시)>

 

왜 이렇게 국제적 黃巾賊(황건적)에 대해서 경고성 예언을 하고 있을까? 운수가 그들의 파멸을 부른다는 것을 가리키며 어떤 운수가 그들을 파멸로 이끌지 이어진 내용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左海風浪(좌해풍랑) 不可舟楫(불가주즙) 則此其去玄冥之國乎(즉차기거현명지국호)?
- 우리나라에 바람과 파도에 배를 띄울 수 없으니 이것이 물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것인가?
<三道峰詩(삼도봉시)>

 

玄冥之國(현명지국)은 '물의 나라'로 역시 水氣(수기)가 돌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 黃巾賊(황건적)이 날 뛰는 특정 시점에서 水氣(수기)가 돌면서 그들이 파멸하는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부패와 타락의 핵심중에 핵심이라는 것을 현실이 드러내는 가운데 黃巾賊(황건적)이 국제적으로 혼란을 야기하는 것도 결국 그들이 서로 물어 뜯는 일이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땅위에는 예비된 힘이 있으며 그 예비된 힘이 그냥 두지 않을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黃巾賊(황건적)이 국제적으로 놀며 문제를 일으키고 腐儒(부유)가 나대는 것은 그 마지막이 가깝다는 의미다. 

 

'黃巾聲氣(황건성기) 相唱黑羊之運(상창흑양지운)'으로 黃巾賊(황건적)이 국제적으로 노는 시기를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다음의 일을 가리킨다. 

https://youtu.be/i7MetgQTuQo?si=g1sI0uPKU5nMsByh

신기한 것은 이 음모론자가 7월14일 음력6월20 계미월 갑신일에서 7월19일 음력6월25일 계미월 기축일에 방한했다는 점이다. 정확히 계미월로 黑羊(흑양)의 시기에 들어왔다는 것이며 三道峰詩(삼도봉시)는 이자와 그 지지세력이 제거되고 이어서 그 나라 마저도 개판이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세인들은 별별 이야기를 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예언서는 이자를 포함한 세력에 더해서 나라마저도 망하는 단계에 진입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것도 이 자가 음력6월20일에 들어왔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앞으로 벌어지는 일을 보면 각 나라가 이들을 배척하는 일이 벌어지며 최종적으로 소위 '버림' 받게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하여간 종교하는 것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이미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돌이킬수 없는 영역에 진입했다. 이것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 미국의 운수가 끊어지는 일로 이어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의 예언은 상황적 묘사가 매우 독특하며 정확한 현실이 되었다. 결국 지금의 일이 왜 이런지를 이유와 배경까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예언의 뒤에 이어진 내용은 결국 시체가 쌓인다는 예언으로 귀결된다. 현실이 고리를 따라서 이어져 있으며 이 고리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원인이 있기 때문이며 그 원인이 부패하고 타락한 종교라는 것을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음력7월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밝혔듯이 음력7월은 국운에 큰 변화가 온다. 이 변화로 인하여 惡道(악도)에 떨어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를 모두 제거한다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특히 百中(백중)을 중심으로 세상의 일이 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이야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지만 앞으로 한꺼번에 정리되는 일이 벌어진다. 다만 이 일이 자격 없는 생명을 제거하는 일로 나타날 것을 예언서는 명확히 밝히고 있으니 지금은 같은 하늘아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각자 갈길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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