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100.결론

성긴울타리 2025. 6. 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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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말부터 三大將(삼대장)이 나올 것을 일찍 예언하며 물귀신 작전을 쓰니 휩쓰리면 안된다고 예언했다. 그리고 예언한것처럼 金水火(금수화)의 세 성씨가 나와서 나를 망하게 만들것을 알았고 세월이 지나며 黃氏(황씨), 吳氏(오씨), 尹氏(윤씨)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들인줄 알았다. 특히 세번째가 운수를 받을때인 2022년 임인년 대선에 끝까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고 했던 것은 30년 공덕이 까이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들이 대선이 끝나자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던데로 비웃고 또 비웃었다. 0.73%차이의 패배로 나라가 망하는 운수가 열렸던 것이다. 

 

말대가리(房星)가 뽑힌것을 '상식'의 승리라고 한 쓰레기부터 血流落地(혈류낙지)를 명당이라고 하는 종교마구니들까지 기가찬 일이 이어졌다. 그 꼴을 보면서 나라가 망하는 운수가 시작되었음을 알았다. 그러나 그때도 나라가 그렇게 될 것을 미리 밝혔고 세월이 지나면서 30년 공덕이 까인다는 속수전경의 내용을 밝히며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며 별별일이 다 벌어졌다. 12.3 內亂(내란)이 벌어지기 전에 이 날을 콕 집어서 예언한 것은 그만한 응기와 꿈을 꾸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스스로 똥볼을 차지 않는 이상 끌어내리기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스스로 그렇게 한것은 어찌보면 결정된 업이 작용한 것이다.

 

타나크에도 예언서에도 만4년을 채우기 어려운 운수라고 예언하고 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內亂(내란)이 끝난 줄 알지만 지금도 內亂(내란)은 진행중이며 나라 거덜내기는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금 개표가 끝나지 않았지만 역시 50%가 살짝 안되는 득표율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남이가!"가 보여주는 부패와 타락이 얼마나 깊게 진행되어 있는지 가리키는 것이다. 사도인의 예언시처럼 '불초한 무리들이 번성한다'가 얼마나 뿌리깊게 진행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며 송하비결에서 敵兵如山(적병여산)이란 예언이 왜 있는지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한참 모르는 것은 대선이 끝났다고 운수가 끝난 것이 아니다. 아직 內亂(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예언서는 陰僧女(음승녀)의 최후를 시작으로 개벽이 시작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北馬起紅塵(북마기홍진) 風聲滿朝廷(풍성만조정) 先殺陰僧女(선살음승녀)
- 北馬(북마)가 붉은 티끌을 일으키면 조정에 바람 소리 가득차고 먼저 陰僧女(음승녀)를 죽인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三道峰詩(삼도봉시)도 二八之君(이팔지군)이 임자년에 태어나고 그 수가 54라고 명시하며 예언했으니 1972년 임자년에서 2025년 을사년에 닿았다. 

丙午相冲(병오상충), 申子相合(신자상합), 二八之君生於黑鼠(이팔지군생어흑서), 而其數爲五十四(이기수위오십사)
<三道峰詩(삼도봉시)>

 

올해가 그 마지막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미 지난 '부처님 오신날'인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에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새 佛(불)이 나왔다는 것을 기운의 변화로 드러나며 龍華世界(용화세계)가 다가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시 리벤지 매치가 된 대선이 어제 있었지만 역시 반수가 날라간 상태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이며 아닌척 한다는 것을 숫자가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가 더 험난한 운수이며 이제는 목 넘기기 어려운 운수에 대비할 시점이다. 아직 東海(동해)에서 지진이 이어지는 것은 內亂(내란)이 끝난 것이 아니란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예언서가 예언한 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가리키는 '불초한 무리'를 근본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고금의 예언들이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운수가 멀지 않다. 이미 開闢(개벽)의 한 가운데 서 있으며 운수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이 불초한 무리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본격적 발광이 시작될것이 뻔한 상황이다. 이미 이런 지랄 발광을 정리하는 것은 人法(인법)으로 안된다는 것을 '희대의 역적질'로 드러난 상태다. 결국 정리는 개벽에 의해서 정리되며 대전쟁과 병겁을 통해서 말끔하게 정리된다. 부패와 타락이 너무 깊게 진행되어서 '불초한 무리'가 넘쳐나는 상황 정리가 쉽지 않은 상태다. 

 

사람의 질이 하향평준화되어서 뭐하나 깔끔하게 정리되기 어려운것이 지금의 시스템이 가진 한계이며 현실이다. 그러나 운수는 이미 정화의 날이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새 佛(불)의 기운이 나타남으로써 예비된 구원의 힘이 나올 것을 가리키니 결국 대재앙이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오히려 지금부터 더 큰 파도에 대비해야 하며 이 '불초한 무리'들이 더더욱 지랄발광을 할 소지가 높아진 상태라는 것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이미 나라의 운수가 다되었다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가리키는 이유와 배경이 무엇인지 이번 대선에서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제 이 100번째 글을 끝으로 국운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새로운 운수의 시작을 가리키며 바뀐 기운과 운수는 앞으로 대전쟁과 병겁이 터지며 불초한 무리들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제거하며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운수가 시작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1년간의 여정으로 이렇게 국운 시리즈를 이어온 곳은 미리 운수의 흐름을 밝힘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라는 차원이었다. 나라에 근본적 문제가 치유되지 않는 것은 지금의 제도가 가진 한계이며 이제 그것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운수가 오기에 다음 글부터는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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