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大將(삼대장)의 끝은 정해진 운수이며 예언서는 일찍 그것을 명시하며 예언했다. 2018년 말 나타난 鷄鳴丑時(계명축시)의 상은 2019년 기해년부터 이 三大將(삼대장)의 운수가 현실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운수는 기승전결이 있어서 현실에 나타날때도 그런 과정을 밟아서 현실에 나타났던 것이다. 善(선)도 惡(악)도 하늘이 내며 지금은 開闢(개벽)의 마지막 단계를 향해서 가고 있다. 十五眞主度數(십오진주도수)란 열다섯번째 文王(문왕)도수에서 3수로 眞主(진주)가 나오는 것을 묶어서 그만한 세월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2017년 정유년 文王度數(문왕도수)가 시작되었고 또한 그로부터 三大將(삼대장)이 나와서 奸賊(간적)과 土倭(토왜)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 것이다. 토정 오행 성씨 도표를 따라서 金水火(금수화)의 세 성씨인 黃氏(황씨), 吳氏(오씨)가 2019년 기해년 부터 나왔다. 그 첫째인 黃氏(황씨)를 두고 "붉은 닭이 깃을 턴다"고 속수전경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씨름 할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자고 누워 있다가 상씨름 끝났다고 야단 칠때야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글쎄 닭이 우는가? 어디 나도 씨름 할려고 있었으니 한번 해보세!" 붉은 장닭 깃을 터니 잠자던 중 일어날 때로다.
<속수전경>
"글쎄 닭이 우는가?"라는 때가 2018년 무술년 鷄鳴丑時(계명축시)를 가리키는 것이다. "붉은 장닭이 깃을 터니 잠자는 중 일어날 때로다"로 金姓(금성)의 성씨인 黃氏(황씨)가 '붉은 닭'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천지공사에서 黃應鐘(황응종)을 쓴 공사가 바로 이 붉은 닭이 깃을 터는 것으로 부터 열리는 것을 정하는 공사다. 이미 2018년 말에 나타난 鷄鳴丑時(계명축시)로부터 8년차에 도달했다. 이 모든 과정이 眞主(진주)가 나오기 전에 벌어질 일이며 이제 그 마지막 단계를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文公信(문공신)이 十五眞主度數(십오진주도수)의 돈을 대는 전주로 이 공사의 주인이 되었다.
이것은 文氏(문씨)를 후대에 쓴다는 의미로 文王度數(문왕도수)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말하며 그 시작이 2017년 정유년이다. 이런 일련의 大勢(대세)를 정확히 모르고 휩쓸리다가는 결국 衆生(중생)은 30년 공덕이 까이며 지옥행이 결정되니 탈선하면 끝장인 세월이었다. 그러나 현대인은 박약한 근기와 천박한 성품으로 허우대와 겉멋을 중시하며 듣기 좋은 말과 듣기 좋은 소리를 추구하니 종교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파멸의 길로 가는 문이 활짝 열렸다. 지은데로 돌아가는 운수가 열리며 三大將(삼대장)에 휩쓸리면 파멸로 끝날 것을 일찍 예언하며 절대로 휩쓸리지 말라고 밝혔다.
"서(徐)가를 쥐(鼠)라고 하느니라. 쥐가 득세(得勢)하거던 서(徐)기운(運)이 든줄 알고 잘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 삼십년(三十年) 공부(工夫)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아듣겠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속수전경>
천지공사에서 투전판을 벌리며 끝에 徐(서)가가 판을 친다는 공사를 보았다. 이것은 徐福(서복)의 해원을 가리키는 것이며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한 왕의 백성'을 가리킨 것이라고 일찍 밝혔다. 그런데 이 徐福(서복)의 정체성이 秦始皇(진시황)을 속여서 한탕 거나하게 해먹고 倭(왜)로 토껴서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 그런 영혼이 환생을 통하여 말세의 끝에 나올 것을 가리킨 것이며 이것을 판별하는 것은 쥐가 득세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을 위와 같이 예언했다. 이를 두고 예언서마다 다르게 표현했지만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으로 예언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검은 쥐'와 '흰 쥐'가 나와서 세간에 '장님 무사와 앉은 뱅이 주술사'라고 불렸다. 둘이지만 하나였던 것이며 이를 통하여 小運(소운) 42년 끝에 나라 망하는 운수가 열렸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시했다. 이렇게 현실을 명확히 알아서 일목요연하게 모르면 세상 일에 휘말려서 스스로의 선택으로 지옥행이 쉽상인 세월이 2019년 기해년부터 현실로 나타났다. 그러니 2019년 기해년 말에 '신종 코로나'가 나왔으며 요즘 다시 세상에 퍼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開闢(개벽)의 운수가 곁에서 지나가도 그것을 몰랐으며 끝 판에 휩쓸리면 끝장인 운수가 있다는 것을 일찍 알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예언을 통해서 밝혔다.
이 검은 쥐와 흰 쥐 이야기는 불경에 나오며 구덩이에 빠진 사람의 운명이자 나라의 운명도 그와 같았다.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이 잡고 있는 줄을 이 검은 쥐와 흰 쥐가 조금씩 갉아서 끊어내듯이 이 나라의 운명도 그랬던 것이다. 이미 열린 血流落地(혈류낙지)는 그냥 닫히지 않고 그 기운이 다할때까지 가며 이제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제21대 대선이 있었던 6월3일 계묘일에 나타난 세 응기중 352번 응기는 이런 일련의 현실이 운수로 볼 때 어디에 닿았는지를 드러냈다.
353 2025/06/03 21:44:55 1.2 11 Ⅰ 36.43 N 126.94 E 충남 청양군 동남동쪽 13km 지역 정산면 대박리 산38
352 2025/06/03 17:27:39 1.0 8 Ⅰ 37.27 N 128.43 E 강원 영월군 북북서쪽 10km 지역 북면 연덕리 산24
351 2025/06/03 00:15:15 1.0 12 Ⅰ 35.76 N 129.20 E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 내남면 이조리 58-1
352번 6월3일 계묘일 신유시 '寧越郡(영월군) 北面(북면) 延德里(연덕리) 산24' 세번지산 자락 응기는 정감있는 山名(산명)이지만 알고 보면 그 의미가 매우 무겁다. 세번지산의 '세번'은 결국 3에 도달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곁에 꽃봉은 만년고목에 꽃이 필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서 북동쪽에 곤드레봉은 아직 새장에서 풀려나지 않았음을 가리며 새덕산은 새로운 德(덕)이 어떤 상태에서 쌓인것인지 가리키고 있다. 즉 잠자는 새의 상태인 '곤드레'의 상태에서 大勢(대세)를 정확히 알려서 지옥행 열차를 타지 않게 함으로써 새로운 德(덕)이 쌓인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방법이 어려운 것은 大勢(대세)를 정확히 알아야 옳은 길이 어느 길인지 제시할 수 있으며 어중간히 알다가는 중생과 창생을 지옥으로 이끄는 일이 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그러니 지난 세월에 종교마구니들이 무수히 나와서 衆生(중생)과 蒼生(창생)을 망치며 무간 지옥에 떨어질 일을 벌렸던 것이다. 甲午旬中(갑오순중) 空亡(공망)을 쓰니 甲辰年(갑진년)과 乙巳年(을사년)이며 그래서 2014년 갑오년에 四明堂(사명당)의 발음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2025년 을사년으로 그 끝에 이르고 있다. 종교도 헛일이며 기존 儒佛仙(유불선)도 헛일이 되는 것은 그만한 德(덕)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세월을 허공으로 흘려 보내며 모르면서 아는척하다가 악업이 되고 교인들의 노력과 정성을 갈취하는 것이 종교가 되어버린 지금의 현실은 천벌 안받으면 다행인것이 기존 종교와 儒佛仙(유불선)이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이미 지난 '부처님 오신날'에 새 佛(불)의 기운이 나타났으며 彌勒佛(미륵불)의 容華世界(용화세계)까 열린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소만(巳)에 于從于衡(우종우형)을 기점으로 세상의 변화는 결정된 업으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대선과 이번 대선을 보내며 그나마 반수를 건진것을 다행이라는 것을 득표율이 보여준다.
사람은 고쳐쓸수 없으며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에서 이정도도 선방한 것이다. 통합이 과제라지만 사람은 고쳐 쓸수 없으며 운수가 혹독하게 지은 죄업과 죄악의 댓가를 묻는다. 開明章(개명장) 나는 날이 임박하고 있으며 대선이 끝나고 망종(丙)이 시작되었으니 문왕팔괘로 九離火(구이화)의 영역이 시작되었다. 辛元一(신원일)이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이라고 崇禮門(숭례문)에 붙인것은 바로 이 九離火(구이화)를 가리키는 것이다.
중화권에서 신종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 시점이 거북꼬리 방위와 일치하고 있다. 이미 욱여들어오는 운수가 현실에서 나타난 것이며 추탁동시로 천지공사가 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에 맞추어서 이 땅위의 현실도 바뀌고 있다. 결국 奸賊(간적)과 土倭(토왜)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각자의 갈길을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한 것이 되었다. 사물탕 팔십첩에 해당하는 도수가 채워졌으니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에 맞추어서 이미 현실도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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