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98.응기와 미래

성긴울타리 2025. 6. 1. 06:56
반응형

6월이 되었으며 '어짐을 닦는다'인 修仁(수인)의 도수가 진행형에 있다. 불초한 무리가 小運(소운) 42년을 지나며 나와서 血流落地(혈류낙지)를 연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시하며 예언했다. 그러나 이 42년이 지나면 나라가 망할 운수가 열리니 血流落地(혈류낙지)가 그것이다. 漢陽都城(한양도성)의 시대가 저물고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며 성돌 밑에서 內亂(내란)을 일으켰으니 예언서가 명시한 나라 망할 조건을 골고루도 갖추었다. 40리 이내로 도읍을 옮기고 陰陽(음양)이 끊어져 사라지는 땅으로 옮긴다고 예언했으며 결정적으로 격암유록은 龍山(용산)으로 옮긴다고 대놓고 예언했다. 

 

청와대에서 관악산까지 16Km, 40리니 나라 망할 운수가 어떻게 열리는지 정확히도 예언했다. 그로부터 이미 만3년을 훌쩍 넘겼으며 이제 그 운수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344 2025/05/31 09:23:08 1.1 15 Ⅰ 35.34 N 128.00 E 경남 산청군 남동쪽 14km 지역 신안면 문대리 산16
343 2025/05/30 23:12:00 1.2 12 Ⅰ 35.60 N 126.73 E 전북 정읍시 서북서쪽 12km 지역 고부면 신흥리 1245

'어짐을 닦는다'인 修仁(수인)의 도수가 차는 가운데 343번 5월31일 음력5월5일 경자일 병자시 '井邑市(정읍시) 古阜面(고부면) 新興里(신흥리) 1245' 응기가 발생했다. 도수가 채워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운수중 '새롭게 흥한다'인 新興(신흥)이 해롭게 흥하는 운수가 무엇인지 봐야 하는데 이어진 응기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344 2025/05/31 09:23:08 1.1 15 Ⅰ 35.34 N 128.00 E 경남 산청군 남동쪽 14km 지역 신안면 문대리 산16
343 2025/05/30 23:12:00 1.2 12 Ⅰ 35.60 N 126.73 E 전북 정읍시 서북서쪽 12km 지역 고부면 신흥리 1245

344번 5월31일 음력5월5일 경자일 신사시 '山淸郡(산청군) 新安面(신안면) 文坮里(문대리) 산16' 馬蹄峰(마제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과 지번에서 무엇을 주의깊게 살펴야할지 가리키고 있다. 馬蹄(마제)는 말이 운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月明山(월명산)의 지맥이 남쪽으로 가며 白馬山(백마산), 赤壁山(적벽산)으로 이어진다. 그런가운데 지번이 산16이니 旣望(기망)을 가리키고 있다. 新興(신흥)은 新安(신안)으로 이어지니 새로운 편안함이란 글에 있다는 것을 '글의 돈대'인 文坮(문대)가 가리키고 있다. 산이 맑아서 새롭게 편하다는 것은 '사람이 맑아서 새로운 편안함이 나온다'는 의미다. 

 

이 月明山(월명산)은 더 윗쪽에 屯鐵山(둔철산)의 지맥이며 '쇠를 모으다'인 屯鐵(둔철)이 그 지맥의 끝에 있는 赤壁(적벽)을 보면 결국 赤壁大戰(적벽대전)의 상을 가리키고 있다. 허우대와 겉멋에 취한 현대인은 근기가 박약하고 성품이 천박하니 약99%의 인류가 소멸할 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修仁(수인)의 도수 끝에 제21대 대선이 있지만 그 너머에 위태로운 상을 드러냈으니 지금의 운수와 현실이 그런 것이다. 2024년 12월3일 신축일 內亂(내란)이 발생했으며 內亂首魁(내란수괴)가 123일차에 파면되었고 183일차에 제21대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 있다. 

 

341번 5월29일 음력5월3일 무술일 임자시 '長興郡(장흥군) 有治面(유치면) 大里(대리) 산183' 修仁山(수인산) 자락 응기는 다스림이 있고 길게 흥한다고 가리키고 있다. 

길게 흥하는 다스림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말한다.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서 183일차가 2025년 6월3일 5월8일 계묘일에 제21대 대선이 열린다. 비록 지금은 '어짐을 닦는다'인 修仁(수인)의 도수가 진행형이라는 것을 이 응기가 가리키지만 불초한 무리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종말이 멀지 않다는 것은 344번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赤壁大戰(적벽대전)은 삼국대전이며 대전쟁을 가리니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며 가운데가 텅텅비는 운수가 벌어질 것을 가리킨다. 남쪽에 白首君王(백수군왕)이 있고 병겁이 나오니 胡兵(호병)이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하지만 숨어든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은 병겁으로 모두 제거된다. 

 

결국 자격이 없으면 어디 숨을 곳이 없으며 지은데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죄업과 죄악으로 무수한 자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徐福(서복)의 해원에 동조하여 30년 공덕이 까인 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각자가 깨닫게 된다. 지금은 사람을 믿어서는 안되는 세상이다. 사람이 순수하고 착하면 쉽게 이용당하니 종교마구니가 사람들을 선동하여 30년 공덕을 까이게 만들었고 그 끝에 파멸이 다가오고 있다. 예언서는 한결같이 두려운 운수가 다가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가운데 천벌이 떨어질때 공포가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들은 무서워서 나오지도 못한다. 

 

철이 없으니 듣기 좋은 소리와 보기 좋은 것을 찾아 헤매지만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에서 거대한 교당과 입만 산 먹사로 인하여 무수한 창생이 30년 공덕이 까였고 중생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더해서 준새기 같은 것이 나와서 2030과 60대 이상을 선동하니 더불어서 30년 공덕이 까이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삼대장보다 더한 마구니는 따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열한 의식에 대가리가 좋다는 것은 붓대든 도적밖에 못되는 것이다. 타나크 다니엘서의 예언처럼 3년전 陰僧女(음승녀)와 말대가리(房星)가 가증한 것의 날개를 딛고 섰으니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 

 

여기에 '가증한 것'의 주범이 바로 준새기였으니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고 예언했다. 지은 죄업과 죄악은 어디가지 않으며 천벌이 따르기 마련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其時人民(기시인민) 乞食於頭流山下(걸식어두류산하) 庶可免禍矣(서가면화의)
- 이 십년 안에 시사가 크게 변해서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고 열 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이 소 한마리를 더불어 쓴다. 이때 인민들이 두류산 아래서 걸식을 하면서 가히 재앙을 피하는 구나!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가면을 쓰고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불태우지만 예언서는 이와 같이 30년 공덕이 까인 결과로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결국 대전쟁이 벌어지며 胡兵(호병)이 터져 나오며 독한 질병으로 인하여 무수한 중생과 창생이 처참하게 죽는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가증한 것'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지 않으면 徐福(서복)의 해원에 동조하고 30년 공덕이 까이면서 나락행 문을 스스로 열기 마련이다. 기이한것은 다시 그런 장이 열린 것이지만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 것이다. 소만(巳)을 지나면서 채워야할 도수는 모두 채울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짐을 닦는다'인 修仁(수인)의 도수를 채우는 것은 '어짐이 풍부한 사이'인 仁富之間(인부지간)을 가리키는 것이며 남조선 배질이 끝나고 상륙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정해진 때가 다가오는 것이며 지금이 어떤 시기인지 명확히 깨달아야하는 시기다. 

반응형

'국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국운 - 100.결론  (0) 2025.06.04
2025년 국운 - 99.金井(금정)과 石井(석정)  (0) 2025.06.02
2025년 국운 - 97.운수와 현실  (2) 2025.05.30
2025년 국운 - 96.응기와 숫자 '7'  (2) 2025.05.29
2025년 국운 - 95.끝 판  (5)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