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86.대전쟁

성긴울타리 2025. 5.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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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지 1178일차가 되었다. 처음 전쟁이 시작될 때 사람들은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쉽게 끝날 것을 예측했지만 응기는 전쟁이 진창에 빠질 것을 드러냈고 현실이 되었다. 벌써 만3년이 넘어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이스라엘 전쟁도 588일차에 도달했다. 일찍 예언한 것처럼 전쟁에서 대전쟁으로 이어지며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고 예언한 것처럼 현실이 되었다. 트럼프가 그렇게 쉽게 전쟁을 해결할것처럼 굴었지만 정작 엉뚱한 관세전쟁을 벌려서 세상이 시끄럽게 만들었다. 미국의 운수도 트럼프로 인하여 저무는 것이며 그럴 것이라고 송하비결은 예언했다. 

 

전쟁에서 전쟁이 이어졌고 대전쟁을 향해서 나아가는 가운데 혼란한 세상에 트럼프가 나와서 더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이것을 송하비결에서 '黃金(황금)에는 어둠과 밝음이 있다'인 黃金晦明(황금회명)으로 白龍之歲(백룡지세)에서 예언했으니 기묘하게 음력3월 경진월에 벌어진 현실도 그랬다. 그것도 미국의 분열과 상처를 예언했으니 묘하게 현실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드러났다. 

白龍之歲(백룡지세) 冥昇靑拘(명승청구) 回遇白龍(회우백룡) 月分群分(월분군분) 黃金晦明(황금회명) 二羊二神(이양이신) 刺戈傷身(자과상신) 文昌照臨(문창조림) 三足鼎立(삼족정립)
- 흰 용이 세월에 어둠이 오르고 푸름이 잡으니 돌아온 흰 용을 만나 달이 나뉘고 군중도 나뉜다. 황금에는 어둠과 밝음이 있으니 두 양과 두신이 창으로 찔러 몸을 상한다. 文昌星(문창성)이 임하여 비추니 세다리 솥이 선다.
<松下秘訣(송하비결)>

 

羊(양)은 미국을 표시하며 그런데 '두 마리 양과 두 神(신)이 창으로 찔러 몸을 상한다'인 ' 二羊二神(이양이신) 刺戈傷身(자과상신)'으로 분열과 상처를 예언했는데 지금 미국이 점점더 그런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혼란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운데 이어진 '文昌星(문창성)이 임하여 비추니 세다리 솥이 선다'인 ' 文昌照臨(문창조림) 三足鼎立(삼족정립)'으로 예언했다. 文昌星(문창성)은 문서나 글을 주관하는 별이다. 그런데 기묘하게도 어제 이와 관련된 응기가 발생했다. 庚辰月(경진월)로부터 月分(월분) 즉 달을 나누어서 보지만 그 영향이 끝난 것이 아니다. 그 영향이 음력4월 신사월에도 이어진 것이다. 

310 2025/05/15 06:17:14 1.4 - Ⅰ 37.12 N 129.02 E 강원 태백시 남남동쪽 6km 지역 문곡동 산29

310번 5월15일 음력4월18일 갑신일 정묘시 '太白市(태백시) 文曲洞(문곡동) 산29' 蓮花山(연화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文曲(문곡)은 북두칠성의 바뀐 위차로 볼 때 국자의 두번째 별이며 文運(문운)을 관장한다. 지지로 보면 丑(축)과 亥(해)를 관장한다. 적어도 어제 갑신일까지는 '세다리 솥이 선다'인 三足鼎立(삼족정립)의 상태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앞으로 어느 시점에 '솥이 넘어져서 다리를 꺽는다'인 鼎顚折足(정전절족)으로 상태가 바뀔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응기가 井泉水(정천수)의 첫날인 신사월 갑신일에 나타난 것이 경계선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白蛇之歲(백사지세) 暗雲不開(암운불개) 陰陽不和(음양불화) 豚蛇二神(돈사이신) 先凋後笑(선조후소) 中華胃犯(중화위범) 四時不均(사시불균) 果穗不秀(과수불수) 
- 흰 뱀의 세월에 어두운 구름이 걷히지 않으니 음양이 화합하지 못하며 돼지와 뱀의 두신이 먼저 마르고 뒤에 웃으니 가운데가 빛나서 胃宿(위수)를 침범하면 사시가 균형을 잃고 과실과 이삭이 잘 맺지 않는다.
地神老起(지신노기) 近海之象(근해지상) 鼎顚折足(정전절족) 滄海大島(창해대도) 白石化赤(백석화적)
- 땅의 신이 일어난지 오래인데 가까운 바다의 상은 솥이 넘어져서 다리가 꺾이니 푸른 바다 큰섬에 흰 돌이 붉게 변하다. 
白屋賊侵(백옥적침) 萬民賭博(만민도박) 朝加豚世(조가돈세)
- 흰 집에 도적이 침입하고 모두가 요행수를 바라고 정부마저도 돼지 세상을 더한다.
<松下秘訣(송하비결)>

 

'陰陽(음양)이 화합하지 못하니 돼지와 뱀의 두 神(신)에 먼저 마르고 뒤에 웃는다'인 '陰陽不和(음양불화) 豚蛇二神(돈사이신) 先凋後笑(선조후소)'는 신사월에 갈라지는 운수를 가리키고 있다. 아직은 마르는 운수가 이어진 것이다. 작년 을해월부터 신사월까지의 운수가 그런 것이며 변화의 시작은 열도에 재앙이 나타나며 일어날 것을 地神老起(지신노기)로 부터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적어도 어제까지인 5월15일 갑신일에 文運(문운)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상태의 변화가 역시 열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도 白龍之歲(백룡지세)의 月分(월분)으로 보면 신사월이 위태롭다는 의미다. 

 

이런 맥락으로 이어진 곳이 한군데 더 있으며 그곳이 赤狗之歲(적구지세)로 '이웃집에 재앙이 있고 제방이 터져서 물결이 인다'인  '隣家有災(인가유재) 決堤波浪(결제파랑)'으로 그로부터 일어나는 변화를 예언하고 있다. 즉 '솥이 넘어져서 다리를 꺽는다'인 鼎顚折足(정전절족)을 시작으로 어떤 운수가 한반도를 덮치는지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赤狗之歲(적구지세) 隣家有災(인가유재) 決堤波浪(결제파랑) 狂浪入京(광랑입경) 移國遷都(이국천도)
- 붉은 개의 세월에 이웃집에 재앙이 있으니 제방이 터지고 물결이 일고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오니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寇賊射弧(구적사호) 先乖后偕(선괴후해) 怪變連出(괴변연출) 以避繁華(이피번화) 歲行毒疾(세행독질) 人命多傷(인명다상) 蜘者入山(지자입산) 愚者入谷(우자입곡)
- 국경을 침범한 외적이 활을 쏘니 먼저 어긋나고 나중에 맞는다. 괴변이 이어서 나오며 번잡하고 화려한 것을 피해서 세상에 독한 질병이 유행하여 많은 인명이 상하니 준비하는 사람은 산에 들어가고 어리석은 사람은 골짜기에 들어간다. 
黑龍吐血(흑룡토혈) 雙火狗豚(쌍화구돈) 不然則災(불연즉재) 妄同招殃(망동초앙) 相殺皆亡(상살개망)
- 검은 용이 피를 토하니 두 불의 개와 돼지라. 아니면 곧 재앙이니 무리가 망령되이 재앙을 부르고 서로 죽이고 모두 망한다. 

 

결국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는 것은 서울이 더이상 수도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예언한 것이며 이는 독한 질병이 터져 나와서 무수한 인명이 상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이 검은 용의 무리들이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가리키며 그 무리가 재앙을 불렀다는 것을 妄同招殃(망동초앙)으로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일찍 예언한 것처럼 胡兵(호병)을 부른 것이며 이는 2022년 임인년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린 당해 2022년 6월21일 을사일 '원숭이 두창' 해외유입 첫 사례가 나타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예언서의 결이 한결같은 것은 다른 예언서도 胡兵(호병)이 터져 나올 것을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씨앗은 심어진지 오래며 徐福(서복)의 해원으로 피폐해지고 있는 현실은 이미 어떤 미래가 올지 가리키고 있다. 결정된 업으로 작용하는 것이며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이미 열린 상태라 돌이킬 수 없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대재앙의 운수를 부른다고 일찍 예언했으며 그것이 현실로 진행형에 있다. 사람들은 '파면'으로 끝난줄 알지만 아직 內亂(내란)도 끝난것이 아니며 그것에 더해서 예언된 대재앙의 운수가 꿈틀대고 있다. 사람이 정리하지 못하니 하늘과 땅이 움직이는 것이며 결국 神兵(신병)이 움직이며 도륙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妄同招殃(망동초앙) 相殺皆亡(상살개망)'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죄악과 죄업을 쌓으며 대재앙을 부르니 서로 죽이고 망하는 운수가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자신의 이익에 눈을 밝히지만 황금에는 어둠과 밝음이 있다. '망령되이 무리가 재앙을 부르고 서로 죽이고 모두 망한다'는 것은 저들이 스스로 정체성을 드러내고 그 결과물로 인하여 그동안 쌓인 죄업과 죄악을 더불어 진다는 것을 말한다. 즉 불초한 무리가 수십년동안 번성하면서 사회 여러 분야에 존재하던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모두 천벌로 제거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창생도 무수히 피해를 입으니 결국 병겁이 나와서 자격을 따져서 제거한다.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이런 미래가 미구에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을 탐하다가 발끈하다가 徐福(서복)의 해원이 시작되었고 이어서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다. 그 여파로 인하여 대재앙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불렀으니 그것이 대전쟁과 병겁이다. 대전쟁은 胡兵(호병)을 시작으로 독한 질병으로 나타나서 가운데가 텅텅비지만 그로 인하여 蒼生(창생)도 무수히 상하기에 이어서 병겁이 나와서 자격을 가려서 천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렇게 한반도에서 49일간 병겁이 도는 동안 胡兵(호병)은 세상을 휩쓸며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조공산비문에서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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