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현실이 가리키는 위치 - 2.업

성긴울타리 2025. 6.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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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라고 했지만 기괴하게도 그 제자들과 신도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만들었다. 이로 인하여 그 끝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 이 시대에 재림 예수 타령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무수한 사람들이 죽기도 했다. 재림 예수라는 단어가 죄악과 사악함의 근원으로 만든것은 다름 아닌 재림 예수타령하던 죄많은 영혼들이라는 것을 역사와 현실속 뉴스가 보여주었다. 현 시점에서 '語音(어음)을 따라서 움직이는 기운'으로 보면 바로 이 '재림 예수'라는 단어에는 헤아릴수 없는 무량한 죄업과 죄악이 똘똘 뭉쳐져 있다. 

 

단어상 '재림 예수'라 부르는 것을 오히려 죄악과 죄업을 더불어 끌어내는 것으로 그 단어에 붙어 있는 피와 죄악이 무량하기 때문이다. 예언서에 기존의 儒佛仙(유불선)과 종교가 헛일이 된다고 했는데 '재림 예수' 타령은 어찌 될까? 무수한 자들이 대두목이니 하느님이니 재림 예수니 주장하며 결국 해온 짓이 교인들의 노력과 정성을 갈취하고 그 위에 군림하며 온갖 쾌락과 탐욕을 부리며 살아온 가증한 무리들이 종교라는 것을 긴 세월속 역사가 말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실증 자료들이 넘쳐나며 종교란 이름이 얼마나 죄많은 이름인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재림 예수란 틀안에서 진짜와 가짜가 나뉘는 것이 아니라 재림 예수 자체가 가짜가 되니 예수 스스로 메시아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리고 수행이 그것을 볼수 있을 만큼 깊어지면 당연히 그 미래를 봐야 한다. 때가 아닌데 메시아 타령을 한 것은 교인들과 그 추종자의 바램이지 하늘과 땅의 순환이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종교란 틀과 형식의 유지를 위해서 거대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았으니 다니엘서에서 짐승이 분시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로마의 정신적 유산도 그렇게 될 것을 다니엘이 미리 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지난 세월 종교가 왜곡했는지 진실을 알고 보면 기가찬다.

 

예수란 이름을 인과 응보로 보면 흐르는 세월과 함께 원죄를 없앤것이 아니라 죄악이 무량하게 쌓였으니 예언서는 모든 종교가 무너진다고 예언했다. 전세계 평균으로 보면 백명중 한명 사는 운수가 된 것도 이 종교의 영향이 만든 그림자이며 결과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종교가 만든 그림자는 중세봉건시대부터 더더욱 무거운 죄악과 죄업이 더해져서 난장판의 세월을 만들었다. 진실과 진리가 아니라 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과 조직 유지에만 혈안이 되었다는 것은 알려진 역사가 가리키고 있다. 그런 죄는 그냥 사라지지 않으며 그 업보의 작용이 끝에 파멸을 낳는다. 

 

道(도)와 德(덕)의 관점에서 세상이 심판대에 오르지 종교가 아니다. 어느 특정 종교를 위한 천국의 문은 없다. 그것을 종교가 거짓말을 해온 것이며 그로 인하여 무지가 만든 결과물이 참혹하니 전세계 인구의 약1%만이 남아서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투천현기의 내용을 보면 水氣(수기)가 번성하는 곳은 전세계에 딱 한 군데 밖에 없다. 천지공사에서도 백두산에서 그렇게 공사를 본것은 이 땅위에서 만이 水氣(수기)가 돌 공산이 높다. 이말은 開心(개심)의 현상이 이 땅위에서 명확히 드러난다는 것이지만 다른 나라는 갸우뚱이다. 

寅卯起(인묘기),辰巳行(진사행),不在阴阳不在合(부재음양부재합)。
- 인묘에 일어나고 진사에 움직이니 음양에 있지 않고 합하지도 않는다. 
混乱乾坤木虎身(혼란건곤목호신),上生一果(상생일과),只见东方象水红(지견동방상수홍),人人躲八难(인인타팔난),八难鬼神愁(팔난귀신수),强横当道(강횡당도),扰乱江山(요란강산)。”
- 혼란한 하늘과 땅에 나무 호랑이 몸, 위에 한 열매가 나고 오직 동방에서 물이 번성하는 것을 보니 사람사람마다 여덟가지 어려움에 몸을 피하고 여덟 어려움은 귀신에 대한 근심으로 권력자가 횡포하니 강산을 어지럽힌다. 
<透天玄机(투천현기)>

 

위 내용을 보면 '오직 동방에서만 물이 번성하는 것을 본다'인 只见东方象水红(지견동방상수홍)은 결국 천지공사의 내용처럼 한반도에 국한된 현상이 된다. 위 내용을 보면 강산이 혼란에 빠지는 것도 물이 번성하는 과정이라고 가리키고 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그동안 쌓인 죄악과 죄업을 재는 것도 道(도)와 德(덕)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지 종교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일이 되며 오히려 죄 안지으면 다행인 상태에 이르렀다. 종교를 위한 천국의 문은 없으니 결국 자신이 산 삶으로 인하여 평가 받기 마련이다. 온갖 종교가 넘쳐나며 저질러온 해악만해도 이미 넘치고 넘쳐서 회복 불능이다. 

 

그러니 예언서는 기존 儒佛仙(유불선)이 헛일이 된다고 명확히 하고 있다. 이는 모든 종교를 다 가리키는 것이며 종교로는 그 끝에 결국 세상이 멸망한다. 지금은 이미 하늘이 세월을 늘려서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단계가 시작되었다. 그것을 지난 부처님 오신날인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 기사시 '益山市(익산시) 朗山面(낭산면) 城南里(성남리) 산45'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가 드러냈다. 

그리고 이어진 응기들이 斷石(단석)과 磨石(마석)으로 이어지며 '뜨인 돌'이 나올 것을 가리켰다. 이로부터 '하늘이 세월을 늘리고 사람의 수명을 늘리니 봄이 차매 하늘과 땅이 복을 집에 채운다'인 '天增歲月人增壽(천증세월인증수) 春滿乾坤福滿家(춘만건곤복만가)'로 전했다. 이미 음력4월에는 하늘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長生(장생)과 관련된 응기가 이어졌다. 송하비결의 예언처럼 白龍之羊(백룡지양)의 세월이 가리키듯이 지난 음력3월 경진월부터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도 또한 開闢(개벽)이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응기적 변화는 시간차이만 있을뿐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오랜세월 증명했다. 때가 차면 결국 변화는 시작되고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재앙을 통해서 보게 되니 과거나 지금이나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사람들은 모른다. 2019년 皇中(황중)에 병이 온다는 것과 徐福(서복)의 정체성을 미리 정확히 몰랐다면 전부 가짜다. 그런데 그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봤으니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미리 12월3일 신축일을 지명하며 일이 터질 것을 예언한 것도 이 응기를 따라서 살핀 결과물이다. 

 

지금은 세상의 운수가 이미 기운 상태며 그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다. 잠시의 평화가 좋기는 하지만 오래가지 못한 것도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이미 돌이킬수 없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응기는 채워지는 도수와 함께 변화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지은 데로 돌아가는 세월에서 모든 종교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 만큼 종교의 죄업이 무겁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종교 마구니가 나와서 젊은 세대를 나락으로 몰아넣었으니 결승선에 도달하면 그 결과물을 각자가 받기 마련이다. 세월은 흐르고 도수는 채워지며 운수는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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