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변해왔고 변해간다. 다만 어떻게 변해가고 언제 변화가 시작되는지 알기가 어렵다. 2026년 병오년이 들어서는 러시아와 이스라엘에 이어서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 주체가 되었고 그 여파는 앞선 전쟁과 달리 전세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관세 전쟁에 이어서 벌어진 이란 전쟁은 전세계 에너지 안보에 충격을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쟁이 끝날 기미는 없다. 그러나 변화는 이어지며 이어진 전쟁도 끝날 때가 있다. 흐르는 세월은 막을 수 없지만 채워지는 度數(도수)를 따라서 변화를 읽을 수는 있으며 그래서 기운의 변화를 반영한 응기를 살펴왔다.
년운으로 보면 음력8월이 해가 지는 방위이며 '秋分(추분) 도수'를 채우는 과정을 따라서 지금의 절기가 추분(酉)이다. 그런 의미에서 앞에서 밝힌 세 응기의 도수가 채워지는 오늘과 내일의 변화를 잘 살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음력3월 임진월에 나온 水運(수운)의 역할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水運(수운)의 역할은 土氣(토기)가 主氣(주기)로 나오는 것을 돕는데 있으며 그 시기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즉 음력9월 무술월과 음력10월 기해월이 바로 그 시기며 土氣(토기)가 主氣(주기)로 나오는 시기로 작년에 나온 火氣(화기)의 시대가 끝난다.
松下秘訣(송하비결)에서 白兎以後(백토이후)에 '水火之間(수화지간) 首出庶物(수출자물) 萬國聖人(만국성인)'으로 사람이 나올 것을 예언했고 이는 犬吠(견폐)와 함께 대전쟁이 선행될 것을 가리킨다. 작년에 나온 火氣(화기)가 물러가고 土氣(토기)가 나오기 전에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水運(수운)의 작용이 끝나면 火氣(화기)는 물러나고 土氣(토기)가 나온다. 오행으로 볼 때 우리나라가 土(토)에 해당하며 이 즈음에 우리나라가 세상의 중심이 된다. 그것을 이서구 비결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羊觸秋藩誰能解(양촉추번수능해) 猿啼春樹鬼難知(원제춘수귀난지)
- 양이 가을 담장을 들이받는데 누가 능히 풀까? 원숭이가 봄나무에서 우는 것은 귀신도 알기 어렵다.
一天風雨鷄鳴夜(일천풍우계명야) 萬國腥塵我國頭(만국성진아국두)
- 한바탕 비바람이 치는 닭이 우는 밤에 모든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우리나라는 우두머리가 된다.
<이서구 비결>
그만큼 지금이 변화의 중요한 구간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오행의 변화가 가리키는 방향성과 예언서의 방향성이 일치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지금은 萬物(만물)이 위태로운 시기며 대전쟁과 병겁은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피해갈 수 없다. 9월23일 음력8월13일 경자일에 하늘에 공간의 틈이 생기고 인수형 괴물 로봇들이 우루루 나오기 시작하는 꿈을 꾼 것은 '학교'라는 공간이 지구 자체를 상징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보면 의미심장하다. 지구는 생명에게는 삶의 장소이자 윤회의 교육장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06ojVxxwjPs?si=9J0xCTTS5CE0XrDN
위 동영상에서 벌레형이 아니라 인수형 로봇처럼 보였고 하늘의 틈도 그 인수형 로봇이 찢어서 열고 나오는 모양이었다. 그것까지 상세히 구현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올렸다. 응기의 흐름으로 볼 때 위태로운 사건이 다가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오늘 같은 내일이 이어질것처름 여기지만 사람은 한치앞을 모른다. 지금의 변화가 가리키는 大勢(대세)는 결국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과정이라는 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응기적 변화또한 그것을 가리키며 작년 부처님 오신날에 나타난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504일차에 나타난 佛明山(불명산) 자락 응기는 龍華世界(용화세계)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504일차 9월20일 음력8월10일 정유일 '完州郡(완주군) 雲州面(운주면) 長仙里(장선리) 319' 佛明山(불명산) 시루봉 자락 응기에 이어서 505일차 9월21일 음력8월11일 무술일 '大田市(대전시) 西區(서구) 桃馬洞(도마동) 산7' 兜率山(도솔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이런 운수의 흐름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예고했다. 결국 '부처가 밝다'인 佛明(불명)은 兜率山(도솔산)이 가리키듯이 兜率天(도솔천)이 움직인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응기적 전개와 함께 꿈이 가리키는 것은 역시 목 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꿈에 이 하늘의 틈이 벌어지고 인수형 로봇 괴물이 나온 것은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를 가리키는 것이며 이는 戌亥人多死(술해인다사)로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것과 같다. 그나마 대전쟁의 도피처는 '무성한 숲 잠자는 새 성긴 울타리'로 이서구비결은 예언하고 있지만 병겁이 터지면 자격을 따지기에 어디있던 의미가 없다. 다른 예언서도 각자의 표현 방법으로 대비를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웃고 즐기는 가운데 이미 응기의 변화는 그 끝에 도달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五仙圍碁(오선위기) 도수 결판 공사를 戌時(술시)에 본것은 시작이 그럴지 끝이 그럴지 봐야 하지만 음력8월에 나타난 응기와 꿈은 그 운수가 다가온다는 것을 경고했다.
채워지는 도수와 함께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다가오는 미래를 읽기 위한 것이다. 이런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밤인 五更(오경)이 시작되기 전에 환한 해가 지고 그 때가 지금 음력8월이다. 이는 사방이 추워질 것을 가리키며 이와 함께 변화가 올 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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