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월19일 무자일에 나타난 응기들이 해역을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많다. 이렇게 응기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은 중요한 맥점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미 大聖山(대성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으니 그 연장선에서 응기를 살펴야할 시기다.
53 2025/01/19 18:35:07 1.1 6 Ⅰ 34.66 N 127.96 E 경남 남해군 남남동쪽 21km 해역
52 2025/01/19 17:43:08 1.9 - Ⅰ 38.40 N 126.29 E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12km 지역
51 2025/01/19 16:41:45 1.1 9 Ⅰ 34.98 N 127.38 E 전남 순천시 서북서쪽 10km 지역 승주읍 유평리 산60-3
50 2025/01/19 13:34:17 1.5 15 Ⅰ 36.06 N 126.56 E 충남 서천군 서쪽 12km 해역
49 2025/01/19 10:09:10 1.1 7 Ⅰ 36.08 N 128.08 E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7km 지역 구성면 양각리 458-8
48 2025/01/19 07:49:18 0.9 15 Ⅰ 36.43 N 127.96 E 경북 상주시 서쪽 18km 지역 화서면 지산리 산17
48번 1월19일 무자일 병진시 '尙州市(상주시) 化西面(화서면) 池山里(지산리) 산17' 圓通山(원통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圓通(원통)의 사전적 의미가 '모든 일에 빠짐없이 통달(通達)하고 있음. 부처나 보살(菩薩)의 깨달음은 원편(圓遍) 융통(融通)하여 그 작용(作用)이 자유자재(自由自在)임.'이니 앞으로 나올 聖人(성인)이 어떤 사람인지 가리키고 있다. 특히 걸리는 것은 산17의 지번이다. 일단 가봐야 알지만 현무경 식으로 살피면 1은 천간 첫번째 甲(갑)과 지지 7번째 午(오)를 합치면 甲午(갑오)가 된다.
이미 간지상 갑오일을 살펴야한다고 밝혔는데 묘하게도 지번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일은 가봐야 알며 그런지 아닌지는 현실이 증명하는 것이다. 하나의 가능성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 또한 지명에서 연못 池(지)로 못 澤(택)을 의미하니 酉方(유방)을 가리키고 있다. 또 山(산)으로 八艮山(팔간산)을 가리키니 묘하게도 山澤通氣(산택통기)의 상이다. 化西(화서) 또한 酉方(유방)을 가리키니 서쪽에서 손님이 올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응기 하나만 봐도 大聖山(대성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방향성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1월25일 음력12월26일 갑오일이니 이를 전후로 살펴야 한다.
지금은 11월13일 임오일 열도의 제방이 터질것을 가리키는 강진 이후에 이어진 응기들이 일관적이다. 그러니 송하비결에서 밝히는 '이웃집에 재앙이 있으니 둑이 터져서 물결이 인다'인 '隣家有災(인가유재) 決堤波浪(결제파랑)'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일련의 지진과 사건들은 대전쟁이 터질것을 가리키고 또 구원의 힘이 나올 것을 가리킨다. 열도에 제방이 터지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킨다. 가장 먼저 살펴야할 것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는 것을 먼저 봐야 한다는 의미다.
열도에 불의 재앙이 터지면 천벌이 시작되는 신호이며 이는 곧바로 대전쟁으로 이어진다. 안밖의 倭(왜)가 지은 죄업이 무거우니 불의 재앙으로 망하며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열도에 제방이 터지고 나면 시간을 두고 열도침몰로 이어진다. 일단 제방이 터지고 나면 곧 병겁이 나오기에 열도는 아수라장으로 바뀌고 그 끝에 결국 바다 밑으로 들어가며 나라가 망한다. 한마디로 천벌이 떨어지는 것이다.
53 2025/01/19 18:35:07 1.1 6 Ⅰ 34.66 N 127.96 E 경남 남해군 남남동쪽 21km 해역
52 2025/01/19 17:43:08 1.9 - Ⅰ 38.40 N 126.29 E 북한 황해북도 평산 북서쪽 12km 지역
51 2025/01/19 16:41:45 1.1 9 Ⅰ 34.98 N 127.38 E 전남 순천시 서북서쪽 10km 지역 승주읍 유평리 산60-3
50 2025/01/19 13:34:17 1.5 15 Ⅰ 36.06 N 126.56 E 충남 서천군 서쪽 12km 해역
49 2025/01/19 10:09:10 1.1 7 Ⅰ 36.08 N 128.08 E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7km 지역 구성면 양각리 458-8
48 2025/01/19 07:49:18 0.9 15 Ⅰ 36.43 N 127.96 E 경북 상주시 서쪽 18km 지역 화서면 지산리 산17
49번 1월19일 무자일 정사시 '金泉市(김천시) 龜城面(구성면) 陽角里(양각리) 458-8' 高城山(고성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유래를 보니 黃角(황각)은 옛날 어느 도사가 마을을 지나다가 산세를 굽어보고는 소가 누워 있는 황소의 형상이라 하여 ‘黃(황)’자에 소뿔을 상징하는 ‘角(각)’자를 붙인 이름이라고 하고 있다. 소 딸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48번 응기와 함께 49번 응기는 앞으로 나타날 변화를 가리키고 있다. 이미 여러가지로 도수가 드러난 상황에서 그 도수가 맞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며 지금은 이와 함께 나타나는 현실과 응기를 잘 봐야할 시기다.
龜城(구성)과 高城(고성)으로 城(성)을 가리키는 것은 古月滿城(고월만성)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거북 龜(구)는 대전쟁과 이어지는 것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이미 金泉(금천)이 금 샘을 가리키니 국민이 우물에 빠진 상태라는 것을 암시하며 이것은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안밖의 倭(왜)가 한꺼번에 무너질 일이 다가오고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에게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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