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어지는 강진

성긴울타리 2025. 7.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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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이 죄악을 부르듯이 종교가 오늘날 이런 혼란을 야기했다는 것을 줄줄히 굴비처럼 엮여서 나오고 있다. 예언한 것처럼 부패하고 타락한 종교가 말세의 끝에 파멸의 운수를 부른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왜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인 九十家眷總沒死(구십가권총몰사)의 운수가 있는지 그 이유와 배경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잡교와 관련된 입식구까지 모두 죽는다는 것을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은 뭐가 옳은지 가릴만한 기본적인 소양도 못지닌 저급한 쓰레기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니 저런 위선과 기만에 속은 반수는 그럼 그 정체성이 뭔가? 한심한 상태라는 것을 고스란히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큰일난 것이며 앞으로도 그렇지만 생각이 없고 뭐가 옳은지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을 드러낸다. 사람은 자신의 살아온 경로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며 그만한 경험이 다양하게 축적되어서 사람구실 한다는 것을 현실이 잘 보여주는 것이다. 사악하고 죄많은 陰僧女(음승녀)와 포악하고 가증한 震木(진목)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동안 벌린 일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저런 한심한 것들에게 속은 현대인의 근기가 얼마나 박약한지 그것도 알 수 있다.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열린 운수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상천에서 그냥 두었으면 이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에 의한 피해가 훨씬 광범위하게 커졌을 것이다. 그나마 이정도에서 그쳤지만 그렇다고 그 피해가 적은 것이 아니다. 이미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뽑힌 상태라 法(법)위에서 군림해온 것들이 만든 사고의 방식으로 인하여 그 여파가 일반에까지 미치기 때문이다. 法(법) 스스로가 자정작용을 잃으면서 희대의 역적질까지 나타났으며 지금도 한심한 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미 뽑힌 나라의 근간을 다시 회복할려면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자 같은해 6월21일 음력5월23일 을사일에 원숭이 두창 해외유입 첫 사례가 나타났고 또 10월29일 음력10월4일 을묘일에는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다. 이 두가지는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과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경고하며 예언한 말세의 끝에 벌어질 일이었다. 이 일이 벌어지면 雪城(설성) 즉 漢陽都城(한양도성)에 제사를 지내는 일이 벌어진다고 예언하며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길것을 예언했다. 그런데 이 일이 벌어진지도 만3년이 넘어가고 있다. 3년 6개월의 세월이 그냥 간것이 아니며 지금 말대가리(房星)가 깜빵에 있는 것도 결정된 업을 따라서 벌어지는 현실이다. 

2 2022/06/21 15:54:15 0.8 10 Ⅰ 35.72 N 129.37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20km 지역 양남면 효동리 1036-1
1 2022/06/21 00:29:12 1.6 - Ⅰ 38.48 N 124.90 E 북한 황해남도 장연 북북서쪽 31km 해역

해역에서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 2번 2022년 6월21일 음력5월23일 을사일 갑신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孝洞里(효동리) 1036-1'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는 이후에도 여러번 발생했으며 대전쟁과 구원의 힘이 나오는 시기가 겹쳐져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근래에는 그로부터 1068일차 2025년  5월23일 음력4월26일 임진일 경술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孝洞里(효동리) 1036-1' 응기가 나타났으니 둘다 음력 양력 5월23일로 겹치고 있다. 오늘은 1127일차이며 세월이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야할 도수가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6월21일 신유일에서 오늘은 31일차 7월21일 신묘일이며 열도에 제방이 터질 때가 임박하고 있다. 어제 캄차카 반도 인근 해역에서 7.4대의 강진이 발생했다. 오늘은 도카라 열도 근해지진에 앞서서 다음 세 지진이 발생했다. 

열도의 가운데 부분에 지진이 이어졌다. 이것은 매우 나쁜 징후이며 허리가 두동강날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와지끈'이 어느 기둥뿌리가 뿌러지는 소리지만 어느위치인지가 중요한데 만일 저곳에서 뚜껑이 날아간다면 척추 가운데가 뿌러지는 것과 같다. 잘보면 17일에 알래스카 강진에 이어서 20일에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강진이 일어났고 이어서 오늘 열도의 가운데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태평양 판이 크게 움직일수록 어디에 영향을 주는지 그것을 관찰할 귀한 기회가 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방금 알래스카에서 다시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 다음 캄차가 반도 근처에서 다시 강진이 발생하는지 잘 봐야할 필요가 있다. 이러다가 열도에 뚜껑이 날아가는 일이 벌어질지 그것을 살펴야하는데 역시 6월21일 신유일에서 31일차인 신묘일로부터 위험 영역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했는데 그것을 나타나는 지진이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발구름 현상과 비슷해 보인다. 한쪽을 누르니 반대쪽이 튀어 오르듯이 어느쪽이 영향을 받는지 그것을 봐야할 필요가 있다. 태평양 판이 움직이면 반대쪽 끝에 있는 판이 흔들릴 수 밖에 없고 열도가 그 끝일라는 것을 오늘 발생한 지진이 보여주고 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열도의 가운데 기둥이 두동강 나면서 와지끈할 가능성이 농후해 지고 있다. 앞으로도 태평양 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봐야하지만 가면 갈수록 오히려 더 위태로운 운수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가면 갈수록 지각판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이렇게 간극을 두고 지진이 연동하여 움직이는 모양은 지각변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응기가 가리키는 때와 맞물려서 '와지끈'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그것을 잘 보야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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