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정사일을 보면 먼저 동해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 내륙에서 응기가 이어졌다. 6월17일 정사일 신축시에 두 차례 속초 앞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 세 지진이 발생했으니 6월13일 계축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에 이어서 이어진 응기는 전쟁의 끝을 막는 운수가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94 2025/06/17 18:12:43 1.4 15 Ⅰ 36.44 N 127.85 E 충북 보은군 동남동쪽 12km 지역 마로면 임곡리 440-9
393 2025/06/17 17:22:17 0.8 15 Ⅰ 35.77 N 129.06 E 경북 경주시 서남서쪽 18km 지역 산내면 내일리 산98
392 2025/06/17 08:04:38 1.2 9 Ⅰ 35.76 N 126.97 E 전북 김제시 동남동쪽 9km 지역 봉남면 대송리 320
392번 6월17일 음력5월22일 정사일 갑진시 '金堤市(김제시) 鳳南面(봉남면) 大松里(대송리) 320' 응기가 발생했다. 九城山(구성산)과 鳳頭山(봉두산)의 지맥이 이어진 끝에 응기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서 九城山(구성산) 長劍(장검)이 나올 때가 되어 간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송하비결을 보면 '큰 소나무가 자빠지고 엎어진다'인 大松顚沛(대송전패)에 이어서 白龍之羊(백룡지양)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경진월부터 이어진 내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응기적으로 볼때도 그 끝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394 2025/06/17 18:12:43 1.4 15 Ⅰ 36.44 N 127.85 E 충북 보은군 동남동쪽 12km 지역 마로면 임곡리 440-9
393 2025/06/17 17:22:17 0.8 15 Ⅰ 35.77 N 129.06 E 경북 경주시 서남서쪽 18km 지역 산내면 내일리 산98
392 2025/06/17 08:04:38 1.2 9 Ⅰ 35.76 N 126.97 E 전북 김제시 동남동쪽 9km 지역 봉남면 대송리 320
393번 6월17일 정사일 기유시 '慶州市(경주시) 山內面(산내면) 乃日里(내일리) 산98' 斷石山(단석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는 5월7일 병자일 신묘시 '慶州市(경주시) 山內面(산내면) 乃日里(내일리) 산98' 斷石山(단석산) 자락 응기로도 나타났고 42일차에 다시 응기가 나타났다. 이런 경우에는 기점이 어디인가가 관건이다. 지번 98이 간극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응기도 392번 응기에서 九城山(구성산) 長劍(장검)을 가리키듯이 393번 응기의 斷石(단석)은 그 결과물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칼을 휘둘러 돌을 쪼개는 격이 된다.
394 2025/06/17 18:12:43 1.4 15 Ⅰ 36.44 N 127.85 E 충북 보은군 동남동쪽 12km 지역 마로면 임곡리 440-9
393 2025/06/17 17:22:17 0.8 15 Ⅰ 35.77 N 129.06 E 경북 경주시 서남서쪽 18km 지역 산내면 내일리 산98
392 2025/06/17 08:04:38 1.2 9 Ⅰ 35.76 N 126.97 E 전북 김제시 동남동쪽 9km 지역 봉남면 대송리 320
394번 6월17일 정사일 기유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로면) 壬谷里(임곡리) 440-9' 天澤山(천택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렇게 보면 지번들이 겹치는 곳이 세월과 함께 드러나리라 생각된다. 이 응기의 경우는 64괘중 天澤里(천택리)와 이어지며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이 주변 지역은 선계의 이상향인 牛腹洞(우복동)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런 전체적 흐름을 감안해서 볼때 역시 지번에 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기준점을 알기 어렵다. 결국 흐르는 세월과 함께 드러나는 이치를 통해서 살필 수 밖에 없다.
396 2025/06/19 02:42:11 1.2 5 Ⅰ 34.54 N 127.28 E 전남 고흥군 남쪽 7km 지역 도화면 신호리 산179-2
395 2025/06/18 21:29:01 0.3 10 Ⅰ 36.22 N 126.91 E 충남 부여군 남쪽 6km 지역 장암면 지토리 산57-1
395번 6월18일 무오일 계해시 '扶餘郡(부여군) 場岩面(장암면) 紙土里(지토리) 산57-1' 鶴山(학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투천현기에서 '黄马到处遭荒乱(황마도처조황란),土羊为害天地愁(토양위해천지수)'로 예언했고 해석하면 '누런 말에 이르면 도처에 어지럽고 뒤숭숭하니 흙 양에 해로움이 이르러 하늘과 땅이 근심한다'가 된다. '누런 말'을 간지로 보면 무오인데 지금 미국이 이란 참전을 할 요량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세상이 뒤숭숭하다. 6월13일 계축일에 이스라일이 이란을 공습했고 이어진 응기가 범상치 않으니 응기와 현실이 직접적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특히 '토양에 해로움이 이르러 하늘과 땅이 근심한다'를 잘 살필 필요가 있었는데 역시 응기로 바뀌는 운수를 가리키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과 미국이 벌리는 일과 응기의 상관 관계를 보면 위태롭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396 2025/06/19 02:42:11 1.2 5 Ⅰ 34.54 N 127.28 E 전남 고흥군 남쪽 7km 지역 도화면 신호리 산179-2
395 2025/06/18 21:29:01 0.3 10 Ⅰ 36.22 N 126.91 E 충남 부여군 남쪽 6km 지역 장암면 지토리 산57-1
396번 6월19일 기미일 을축시 '高興郡(고흥군) 道化面(도화면) 新虎里(신호리) 산179-2' 天燈山(천등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그리고 보면 인근에 벼락산이 있다. 아무리 봐도 하늘과 땅이 근심하는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꾸미는 짓을 보고 근심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누런 말'인 戊午(무오)에 세상이 어지럽다고 밝히고 '흙 양'인 己未(기미)에 하늘과 땅이 근심한다는 것을 보면 저들이 꾸미는 짓이 매우 위태로운 짓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벼락산이 있고 벼락으로 경고하고 있다. 물론 하늘의 이 경고를 들을리 없는 이스라엘과 미국이겠지만 말이다.
月角山(월각산), 벼락산, 天燈山(천등산)으로 이어지는 응기적 지명은 하늘과 땅의 경고라는 것을 가리킨다. 修仁(수인)의 도수인 183일을 채우고 나니 修道(수도)로 바뀌었는데 이제 道化(도화)로 바뀌었다. 이 道化(도화)의 사전적 의미는 '道(도)로 바른 길을 이끔'이란 말이 있다. 결국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금 벌리는 일이 얼마나 하늘과 땅을 근심하게 하는지 깨닫지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재앙이 그들에게 따를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스라엘에 강진이 나타날것이며 미국에 땅 가운데 불이 미쳐 날뛸 것을 송하비결은 일찍 예언했다. 물론 그 시작이 열도에 제방이 터지는 것으로 부터 시작할 것이지만 말이다.
道(도)로 바른 길을 이끄는 것은 당근과 채찍을 다 쓴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열도는 불의 재앙으로 다스리고 미국은 물의 재앙으로 다스린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타나크 에스겔서에는 이스라엘이 강진이 발생할 것을 예언했다. 이 모든 일이 열도에 제방이 터지는 것을 시작으로 파멸의 운수가 열리며 정화의 날이 시작된다. 道化(도화)의 속에는 그것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상의 일을 하늘이 흘겨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善惡(선악)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바뀌었으며 그로 인하여 세상이 혼란에 빠졌으니 이에 대한 천벌이 따를 것을 벼락산이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시간을 두고 동영상으로 만들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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