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92.소원과 도수

성긴울타리 2025. 5.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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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려면 지금의 현실을 먼저 잘 살펴야 한다. 우선 나라 안의 경우 3년 허송세월에 나라꼴은 개판이 되어가는 가운데에도 결국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벌어졌고 2025년 4월4일 계묘일에 內亂首魁(내란수괴)가 파면되었다. 그럼에도 나라 꼴은 회복되지 못하고 그 찌끄레기들로 인하여 內亂(내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질질 끄는 세월속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운수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것도 이 內亂首魁(내란수괴)의 파멸이 대전쟁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예언서들이 명시하고 있다. 그것을 두고 징비록은 血流宮中(혈류궁중)으로 경고하고 있다. 

及其將亡(급기장망) 漢陽以北(한양이북) 赤湯三日(적탕삼일) 血流宮中(혈류궁중) 日星相戱(일성상희) 玄霧黑雲蔽天七日(현무흑운폐천칠일) 以後眞人(이후진인) 自南海而來(자남해이래) 鷄龍創業可知(계룡창업가지)
<徵秘錄(징비록)>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노골적으로 先殺陰僧女(선살음승녀)로 예언했고 三道峰詩(삼도봉시)도 遂失其母(수실기모)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을 만든 장본인이 천벌로 죽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모든 혼란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예언서들은 일찍 예언했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고 화근을 불러들렸고 결국 '요사스러운 별이 궁에 들어온다'는 妖星入宮(요성입궁)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모두 나라가 망하는 것이라고 예언서는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 지금은 나라를 망하게 만든 세력과 아닌 세력간에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미 현실도 또한 그 경계선에 서 있으며 4월4일 계묘일 파면으로 부터 51일차에 이르렀다. 그런데 보니 50일차 즉 49일 후인 어제 특별한 응기들이 발생했다. 

327 2025/05/23 21:58:24 1.4 - Ⅱ 35.91 N 127.80 E 전북 무주군 남동쪽 17km 지역 설천면 삼공리 산38-2
326 2025/05/23 19:42:58 1.1 8 Ⅰ 35.72 N 129.37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20km 지역 양남면 효동리 1036-1
325 2025/05/23 19:36:35 1.5 17 Ⅰ 35.87 N 128.37 E 경북 성주군 남동쪽 10km 지역 선남면 도성리 919-16
324 2025/05/23 15:56:28 1.3 12 Ⅰ 36.04 N 126.63 E 충남 서천군 남서쪽 7km 해역

위 응기들이 모두 의미 심장하지만 그중에서 325번 5월23일 임진일 경술시 '星州郡(성주군) 船南面(선남면) 道成里(도성리) 919-16' 응기의 지명이 특별하다. 계곡 사이의 시내가 흐르고 있어서 어느산 지맥인지 자세히 확대해서 살펴보니 聖岩山(성암산) 자락으로 보인다. 大皇山(대황산)과 대성산이 있으니 지명의 뜻이 명확하다. 다만 왜 어제 나타났나인데 생각해보면 임진일과 계사일이 長流水(장류수)라 의미가 더 무겁다. 지명에서 船南(선남)과 道成(도성)은 남조선 배질이 마지막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역시 四物湯(사물탕) 팔십첩에 해당하는 도수가 끝에 이르니 이런 응기로 이어진다. 

기유년 봄에 구릿골에 계시더니, 제자 여덟 사람을 벌려 앉게 하시고, 사물탕 한 첩을 지으사 겉 종이에 사람 모양을 그리사 두 손으로 드시고, 시천주를 세 번 읽고 차례로 전하라 하시니라. 일이 끝나니 크게 노래를 부르시니,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로다." 조금 있다가 말씀하시기를, "이미 뭍에 내렸으니 파도는 없도다."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에 남조선 배가 이미 뭍에 내려서 파도가 없다 하오니, 제자들이 별 탈 없이 일을 쉽게 이루게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쉽게 이루어지고, 너희들은 큰 어려움 없이 소원을 이루리라."
<천지개벽경 기유편 2장>

 

위 공사에서 보면 끝에 "큰 어려움 없이 소원을 이루리라"는 대목이 있다. 잘 생각해보면 천지공사의 다른 부분에서도 이 말의 내용과 연결되는 기물이 있다.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 공사에서 소원을 종이에 적었고 안경에 코피를 묻힌후 그 소원지로 싼 뭉치를 金甲七(김갑칠)로 하여금 북쪽 방향으로 던지게 했다. 이 운수의 시작을 갑자꼬리 甲午(갑오)인 金甲七(김갑칠)로 정한 것이다. 그럼 당연히 위 공사의 도수를 풀어야 그 연장선에서 갑자꼬리 甲午(갑오)를 살펴야 한다는 의미다. 그 날을 기준으로 상륙의 운수가 있고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그 도수를 이미 밝혔다. 四物湯(사물탕) 한 첩 위에 사람 모양을 그린것도 그것을 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며 그만한 계시와 깨우침이 있을 것을 암시했다. 그 기준점이 2023년 10월29일 음력9월15일 경신일 部分月蝕(부분월식)이라고 밝혔다. 시천주는 21자이며 3번씩 읽으면 63이 되고 총 아홉사람이 읽었으니 63 X 9 = 567이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567일후가 2025년 5월18일 음력4월21일 정해일이 된다. 이 구간이 四物湯(사물탕) 팔십첩째에 해당하는 구간이 되는 것이며 이 이후에 첫 갑오일을 살피는 것은 天子浮海上(천자부해상) 공사에서 金甲七(김갑칠)이 던진 소원지로 싼 안경에 코피를 묻힌 뭉치를 던진것 때문이다. 

 

이것을 번개가 친 북쪽으로 던졌는데 신기하게도 325번 응기를 보면 船南(선남)으로 '남조선 배질'이란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에 더해서 道成(도성)으로 '道(도)가 이루어진다'고 가리키니 갑오일을 앞에 두고 어제 임진일에 여러가지로 기운의 변화를 이치에 맞게 드러내고 있다. 유튜브 맴버쉽에서 미리 이에 대해서 밝혔으며 이제 때가 다되었으니 블로그와 유튜브에 글과 동영상으로 올리는 과정이다. 신기한 것은 미리 예언했지만 이렇게 응기가 따라서 발생하며 그 길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말은 예언이 이치에 부합한다는 것을 말한다. 

 

四物湯(사물탕) 한 첩의 도수를 알아야 四物湯(사물탕) 팔십첩의 도수를 알고 그 연장선에 갑자꼬리 갑오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위 공사가 가리키고 있다. 위에서 사용한 사물탕 한첩은 그 한 첩의 도수를 정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마지막 팔십첩에 해당하는 도수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지번이다. 919를 음력9월19일로 보면 2023년 11월2일 갑자일이 되며 그로부터 567일차가 2025년 5월21일 경인일인데 孫興慜(손흥민)이 이날 유로파 우승컵을 15년만에 들었다. 한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해원을 하는 순간과 기묘하게 들어 맞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늘 이런식이었다. 음력9월19일은 상제영감의 생일이다. 어느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소원'이라는 두 글자에 응하여 해원이 어떤 식으로던 나타날 것을 직감했지만 손흥민의 일도 포함될까 싶었는데 소원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기이하게 도수가 일치한다. 

https://youtu.be/-lqU6Z9iE0Y?si=xFzsXJvabYyTkp3V

 

또한 토트넘이 17년동안 무관으로 있다가 해원하는 순간이었다. 천지공사를 이치로 보면 이렇다. 소원은 소원으로 나타나며 응기는 그 변화를 알렸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가리킨 것이며 이것도 또한 안목이 있어야 보인다. 四物湯(사물탕) 80첩의 도수가 이제 끝났음을 가리킨 것이며 사람이 나올때가 다되었다는 것을 325번 5월23일 임진일 경술시 '星州郡(성주군) 船南面(선남면) 道成里(도성리) 919-16' 聖岩山(성암산) 자락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이치로 살펴보면 세상의 일도 기운의 변화를 통해서 현실에 드러난다. 

 

聖岩(성암)의 근원이 어디있는지 지번인 919가 가리키는 것이며 상제영감을 가리키고 있다. 16에서 19까지 즉 음력9월16일 신유일에서 음력9월19일 갑자일까지의 간극을 살피는 것을 지번 919-16이 가리킨다. 2023년 음력9월16일 신유일에서 567일차가 2025년 5월18일 음력4월21일 정해일이며 2023년 음력9월19일 갑자일에서 567일차가 5월21일 음력4월24일 경인일이다. 소원과 도수의 관계가 이렇고 해원이 또한 이러하다. 세상에 우연은 없으며 간절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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