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

오는 겨울의 운수와 예언

성긴울타리 2026. 10. 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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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9월은 季秋(계추)로 늦은 가을에 해당한다. 물론 절기로 봐도 지금은 한로(辛)며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戌)이 다음주다. 천지공사에서는 嚴霜寒雪大鴻爐(엄상한설대홍로)로 그 때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松下秘訣(송하비결)에서 보면 靑鷄之世(청계지세)의 끝에 '三冬之歲(삼동지세) 艱民泳險(간민영험)'으로 예언하며 겨울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의 해석이 잘못되어서 靑鷄之世(청계지세)를 년으로만 해석하니 잘못된 것이며 이미 밝힌것처럼 2025년 음력8월 을유월부터 말세의 끝까지의 운수를 예언한 것이라고 보면 靑羊之歲(청양지세)를 넘어서 오는 겨울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靑鷄之歲(청계지세) 說卽舒散(설즉서산) 江河來風(강하동풍) 收合民心(수합민심) 王薦宗廟(왕천종묘)
離散之時(이산지시) 走之木几(주지목궤) 百金同米(백금동미) 南西之事(남서지사) 一村同亂(일촌동란) 湯武革命(탕무혁명) 以臣擊上(이신격상) 是何逆理(시하역리)
居王積散(거왕적산) 新民大命(신민대명) 壹履仟金(일리천금) 中原振起(중원진기) 三五四五(삼오사오) 馬月羊月(마월양월) 草心不安(초심불안)
剝陵壞動(박릉괴릉) 君王憂重(군왕우중) 亥月急變(해월급변) 可期國喪(가기국상) 君子故居(군자고거) 先入者還(선입자환)
靑鷄遇栢(청계우백) 萬方號令(만방호령) 終極折氣(종극절기) 靑鷄之歲(청계지세) 東海赤龍(동해적룡) 內憂壞亂(내우괴란)
雙靑猿鷄(쌍청원계) 黑豕入虎(흑시입호) 謹愼卽安(근신즉안) 果決卽危(과결즉위) 三冬之歲(삼동지세) 艱民泳險(간민영험)

 

해석의 습관이란 것이 사람들에게 선입관처럼 굳어져서 그 당해에 일어날 운수라고 위 예언을 해석한 것이지만 잘못된 해석이라고 밝혔다. 송하비결에서 보면 서두에 三夏之歲(삼하지세)와 위 예언의 三冬之歲(삼동지세)로 開闢(개벽) 운수의 起承轉結(기승전결)을 예언했다. 이렇게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살펴봐야 바른 해석이 된다. 2025년은 그만큼 중요한 해이며 송하비결도 2024년 갑진년부터 열린 운수를 두고 三才(삼재) 즉 하늘, 땅, 사람에 재앙이 발생하며 이상해지는 시작임을 명확히 예언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해석할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三冬(삼동)에 어려운 국민이 험난함을 유영한다'는 것은 험난한 세월이 이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지금은 아직 시작도 안한 단계다. 그 시작의 문이 海運(해운)과 열릴 것을 예언서들이 예언하고 있으며 그 때가 음력9월이라는 것을 밝혔다. 三冬(삼동)은 3년을 가리키기도하고 3개월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나 해석의 흐름상으로보면 3개월을 가리키며 음력10월 孟冬(맹동), 음력11월 仲冬(중동), 음력12월 季冬(계동)을 가리킨다. 사실 이런 구조적 이해를 먼저한 후에 예언서를 해석했어야 했지만 사람들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내어서 오늘날 배가 산으로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는 겨울이 보통 겨울이 아니란 것을 가리키는 현실적 징후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내내 계속된 이상기후에 더해서 2024년 갑진년부터 한반도에 태풍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가리키는 바도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 도수상으로도 574년을 채웠고 58년차이며 五六(오륙)의 도수마저 채웠다. 이런 년을 바탕으로 도수를 채운것은 그만큼 긴 주기의 해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端宗(단종)이 6대 임금이었지만 首陽大君(수양대군)의 구데타로 대는 끊어졌고 수양대군의 자식들이 그 후대를 이었으니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죄악의 대물림이 이어졌다. 

 

긴 세월속에서 恨(한)은 뭉치기 마련이며 해원 또한 긴 세월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까지 구데타가 이어지며 惡(악)이 성공하는 운수가 이어졌으니 세상의 운수가 惡(악)이 꽃을 피우도록 만든 세월이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혹독한 징벌이 따르기 마련이며 지금이 바로 그 기로에 서 있다. 그러니 지금은 영혼마저 그 기로에 서 있으며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잘못된 길을 걸어서 오늘에 이른 자들은 더더욱 혹독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흉한 꽃이 피고 흉한 결실을 맺기 마련이며 그것이 운수다. 

 

지금 당장의 풍요가 오히려 자신을 죽이는 칼이 되고 비수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嚴霜寒雪大鴻爐(엄상한설대홍로)에서 嚴霜(엄상)은 된서리를 말하고 늦가을에 내린다. 결국 지금 음력9월이 季秋(계추)로 된서리가 내릴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凶花(흉화)가 피었다는 것을 음력8월 정유월에 드러났으니 흉한 결실이 그들에게 돌아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海運(해운)이 오며 바닥부터 뒤집어 엎어지는 일이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90%에 이르며 극을 찍었으니 海運(해운)이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사람의 질이 하향 평준화되어서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현실이 드러내는 것이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불초한 무리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는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인 女子運(여자운)을 불렀고 대전쟁과 병겁으로 오히려 흐려진 물이 맑아졌다는 소리가 들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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