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22.九十家眷摠沒死(구십가권총몰사)와 현실

성긴울타리 2024. 12.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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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병신일 무자시 '井邑市(정읍시) 笠岩面(입암면) 新綿里(신면리) 422-1' 응기의 지진 세기는 2.5에 이르렀다. 그리고 12월22일 경신일 병술시 '大田市(대전시) 東區(동구) 沙洞(사성동) 산13-29' 白骨山(백골산) 자락 응기는 지진의 세기가 2.2에 이르렀다. 지진의 세기로 응기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11월28일 병신일 무자시 '井邑市(정읍시) 笠岩面(입암면) 新綿里(신면리) 422-1' 응기를 주목한 것은 한가지 더 이유가 있다. 그것은 2023년 10월29일(음력9월15일) 경신일에서 423일차가 오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나타난 응기는 12월24일(음력11월24일) 임술일 경자시 '大田市(대전시) 東區(동구) 內塔洞(내탑동) 산9-4' 苦海山(고해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苦海(고해)로 어려운 세상을 가리키고 있다. 水流(수류)의 근원에서 바다는 바다인데 苦海(고해)를 가리키니 인간 세상이 처한 어려움과 처할 어려움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늘은 11월28일 병신일에서 27일차이며 水流(수류)의 근원을 상징하는 井邑(정읍)에서 27일차에 바다는 바다인데 苦海(고해)를 가리키니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킨다. 

명칭 유래
마을의 지형이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 잠자는 모양, 즉 와우형(臥牛形)에 해당하여 예전에는 면우촌(眠牛村)이라 불렀다고 한다. 면우촌이 확장되면서 구면리와 신면리로 나뉘게 되었는데, 구면리는 마을 지형이 어미 소의 모양이었고 신면리는 소 새끼 모양이었다고 한다. 소가 잠잔다는 의미의 면(眠)은 나중에 목화를 뜻하는 면(綿)으로 변경되어 신면리(新綿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정읍군 남이면(南二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구면리(舊綿里), 신면리, 봉암리(鳳岩里), 신기촌(新基村), 선암리(仙岩里)와 송정리(松亭里) 및 만화리(萬花里), 성신리(誠信) 각 일부를 병합하여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신면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면리 [新綿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지명유래를 보면 臥牛形(와우형)이라고 하며 여기에 誠信(성신)이란 지명으로 볼때 12월22일 경신일에서 12월30일 무진일을 봐야한다고 했는데 12월22일 경신일에 白骨山(백골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으니 苦海山(고해산)과 더불어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벌써 초입부터 기운의 변화가 어렵다는 것을 가리키니 마음이 무겁다. 그러니 지금 벌어지는 일을 보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상된다. 12.3 內亂(내란)의 결과가 어디로 흐를지 보이며 이는 결국 胡兵(호병)이 나와서 대전쟁이 벌어질 것을 가리킨다. 

 

지금의 현실이 드러낸것도 응기가 가리키는 바도 같은 방향성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90개의 家眷(가권)이란 '국민의 짐'이 되어버린 자들의 숫자와 맞닿아있다. 이 말은 家眷(가권)의 사전적 의미가 '호주()나 가구주()에게 딸린 식구()'이듯이 나라와 국민을 저버리고 土倭(토왜)가 되고 奸賊(간적)이 되어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에 빌 붙는 자들의 식구들 전체가 골로간다는 것을 천지공사는 九十家眷摠沒死(구십가권총몰사)로 명시하고 있다. 이 친일역적과 간악한 도적의 무리가 자신들의 가족들마저 죽이는 짓을 벌린 것이라고 천지공사는 명시하고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역적과 간적의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결국 지금의 현실을 정리하는 것은 하늘의 운수로 되며 이 九十家眷摠沒死(구십가권총몰사)는 시작일 뿐이란 것을 가리키고 있다. 현실이 저절로 드러내며 이 90개의 家眷(가권)이 누구인지 드러냈으니 신기한 일이다. 12.3 內亂(내란)의 결과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그 단서를 현실이 다 보여주고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으로 인하여 이지경에 이르렀지만 이미 운수는 그들에게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리석게도 자신들 뿐만 아니라 家眷(가권)까지 몽땅 골로 갈것을 가리키고 있다. 

 

과연 그 때가 정확히 언제일까? 그러나 이미 이들의 실체와 숫자가 드러난 이상 미구에 벌어질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막상 이 일이 현실로 되면 자신이 왜 그랬을까 후회하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었으니 이미 밝혔듯이 오히려 인벌이 가벼우며 천벌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더 살벌하다고 밝혔다. 이렇게 현실이 첫 천벌이 떨어질때 어디로 떨어지며 어디까지 파급력이 미치는지도 정확히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한마디로 친일역적이 절대로 되면 안되는 이유를 명확히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선택은 끝났고 때만 남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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