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운 - 99.金井(금정)과 石井(석정)
세상에 빈익빈부익부는 커져만 가지만 그만큼 세상은 위태로운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내일은 대선이 있는 날이며 12.3 內亂(내란)이 벌어진 날로부터 183일차가 된다. 그런데 오늘은 182일차인데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349 2025/06/02 03:15:01 1.2 17 Ⅰ 35.31 N 129.04 E 경남 양산시 남쪽 3km 지역 동면 석산리 산87
348 2025/06/02 03:13:05 1.9 19 Ⅲ 35.32 N 129.04 E 경남 양산시 남쪽 2km 지역 동면 석산리 산53-1
348번 6월2일 음력5월7일 임인일 임인시 '梁山市(양산시) 東面(동면) 石山里(석산리) 산53-1' 金井山(금정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금 甲午峰(갑오봉)과 鷄鳴峰(계명봉)이 암시하는 바가 무거운 시기다. 金井(금정)에 대해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 金井君子眼(금정군자안) 爲是眞金井(시위진금정)'으로 '金井(금정)은 군자의 안목이 진짜 금정이다'로 그 정체성을 밝히고 있다. 그 안목을 통하여 날이 샜다는 것을 알린 것이며 앞으로 벌어질 일이 무엇인지 알려왔던 것이다. 지번도 의미가 있는 것은 4월11일 경술일에서 53일차가 오늘이다.
4월11일 음력3월14일 경술일에 慶州(경주) 孝洞里(효동리)에서 응기가 발생했으며 이 근처에 지명을 보면 이는 천지공사 끝에 나올 한 사람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53일차가 오늘이며 54일차가 내일이니 한 사람이 君子眼(군자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金井(금정)을 돌로 덮어서 움직이지 못한다고 예언한 것은 巽石(손석)인 동남쪽의 黑子孤城(흑자고성)에서 정해진 때까지 새장 안에 새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龜玆一隅(구자일우)에 朝母苟活(조모구활)하고 黑子孤城(흑자고성)에 白首君王(백수군왕)이라
- 변두리 나라의 한 구석에서 임금의 어머니도 이럭저럭 살고 검은 쥐에 (지어진) 외로운 성에 흰 머리 군왕이라.
<천지개벽경>
결국 한 사람이 나올때가 다되어 가니 그런 것이다. 이렇게 金井(금정)이 나타난 것은 돌로 덮은 金井(금정)이라 石井(석정)이라 불리며 石井崑(석정곤)인 것은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며 亥馬上下路(해마상하로)인 것은 길(道)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長水之家(장수지가)의 사람이며 南出北流(남출북류)한다는 것은 나라의 구석탱이에서 북쪽으로 가며 굽이치기 때문에 나라의 맨 끝에서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金井(금정)은 四海(사해)로 흐르는 샘이라 그 근원을 가리키는 단어다. 이런 응기와 현실을 보면 정해진 운수라는 것을 가리킨다.
만일 때가 차기 전에 새장에서 나오면 전세계 인류는 즉각 하늘에서 날으는 불이 떨어져서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게 되니 극구 운수로 그것을 오랫동안 하늘이 막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런 응기가 나타나는 것은 이제 그 끝이 다가온다는 것을 말한다. 도수가 차면 초막에서 사람이 나오며 30평 땅위에 지은 횃대에서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 한 구석에 앉아서 천하를 보며 세상의 흐름을 읽고 사람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길을 틔운 것은 지금 세상이 까딱 잘못하면 창생과 중생이 지옥으로 떨어지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한 때까지 때를 알여서 衆生(중생)과 蒼生(창생)이 탈선하지 않도록 길을 틔운 것이다.
대선이 눈앞인데 이런 응기가 나타난 것은 九龍爭珠(구룡쟁주)의 마지막 한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킨다. 이미 바닥에 흐르는 기운은 개벽의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가리키며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한심한 꼴의 현실을 정리하는 운수가 오는 것이다. 먼저 胡兵(호병)이 나와서 가운데가 텅텅비는 운수가 되며 이어서 병겁이 나와서 숨어든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모두 정리하며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기게 될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불초한 무리들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번성하여 오늘날 나라를 망치는 원흉이 되었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사악하고 오만한 陰僧女(음승녀)와 말대가리(房星)가 나왔으니 그로 인하여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다. 허송세월3년에 나라 꼴이 너덜너덜하지만 정신차릴날 없이 역적들이 대거나와서 세력을 형성했으니 그것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대낮에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고 있으며 이어서 종교마구니들이 그 정체를 드러내니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본향이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했는지 그것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니 2020년 신종 코로나 처음 나오고 잡교를 중심으로 土倭(토왜)의 본향으로 부터 전국에 퍼져나갔다.
나라 꼴이 이지경에 이른 그 근본에 종교마구니가 있다는 것을 마지막에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정리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는 것이며 대전쟁과 병겁이 시작되는 배경적 이유가 된다. 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출현은 곧 胡兵(호병)을 부르는 운수로 작용하며 대전쟁이 벌어져서 가운데가 텅텅비는 운수가 현실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응기가 나타나며 구원의 힘이 움직일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래전에 예언하며 대재앙이 없으면 구원의 힘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대로 보면 구원의 힘이 움직이는 것은 대재앙이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