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81.鷄龍石白(계룡석백)

성긴울타리 2025. 5. 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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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예언서와 중국 예언서는 각 예언서 마다 기술에 있어서 특징이 있다. 그 기술 방법이 제각각이며 같은 것을 가리키더라도 표현이 달라서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기가 어렵다. 그런데다가 사람들의 상상이 더해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사람이 나오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 대재앙이 벌어진 상황에서 화려한 서포트라이트가 어디있나? 에스겔서 38장에 '여호와'가 자신이 자신임을 전세계에 알게 한다고 하며 대재앙 급의 지진, 전쟁, 질병 등등의 환난을 준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그 권능을 세우는 방법이 대 재앙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천지공사에서도 대전쟁과 병겁으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온다고 밝히고 있다. 예언서 또한 독한 질병이 와서 무수한 인명이 상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좋은 세상이 오지만 그 과정에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 씨앗은 심어졌고 2022년 임인년을 머리로 세상의 변화가 시작될것을 중국 예언서도 한국예언서도 예언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해석이 산으로 가는 해석을 남발해 왔다. 그러니 일반인이야 더더욱 모를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예언서는 2022년 임인년부터 짐승이 귀하고 사람이 천하다인 獸貴人賤(수귀인천)의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2022년 6월21일 을사일 원숭이 두창 해외 유입 첫 사례가 나타났고 2022년 10월29일 을묘일에는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이어진 사건들이 투천현기에서 '寅卯起(인묘기) 辰巳行(진사행)으로 일의 진행을 예언했고, 천지공사는 '寅卯辰(인묘진) 事不知(사부지)'와 巳午未(사오미) 開明(개명)'에 맞추어서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전했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파면으로 끝나기 시작한 때가 2025년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인 것도 음력3월 경진월이 開明(개명)의 열리는 경계선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2025년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에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266번, 267번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 기사시 '益山市(익산시) 朗山面(낭산면) 城南里(성남리) 산45'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는 입하(巽) 첫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에 나타난 응기로 龍華世界(용화세계)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272번 5월6일 음력4월9일 을해일 기묘시 '寧越郡(영월군) 산솔면 稷洞里(직동리) 산1-9' 斗圍峰(두위봉) 자락 응기가 그 다음날에 발생하며 鷄足山(계족산)이 드러났다. 이는 마하가섭의 傳衣說(전의설)과 이어져 있다. 즉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사를 彌勒佛(미륵불)이 출세할때 전한다는 전설이 그것이다. 

요동치는 현실과 함께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인 것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亂(난)을 가리키는 시그널이 되었고 그것이 해결될 기미로 나타났다. 완전한 해결은 결국 열도의 제방이 터지고 대전쟁이 벌어지면서 해결되기 시작할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때를 살피면 徐福(서복)의 해원이 파타나기 시작한 지난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이 음력3월 경진월로 매우 중요한 마디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음력4월 신사월에 開明(개명)의 운수가 열린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에 나타난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는 그것을 드러냈다. 

 

동해 용맥이 움직이는 가운데 5월10일 기묘일에 시작된 漣川郡(연천군)의 다발성 지진은 물결 漣(연)에 답이 있다. 즉 물결이 이는 것이며 시작은 잔 물결 漣(연)이지만 큰 물결 漣(난)으로 바뀌는 단계로 진입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296 2025/05/10 16:41:52 1.6 17Ⅰ35.64 N128.72 E경북 청도군 서남서쪽 2km 지역 
295 2025/05/10 14:59:25 2.5 8Ⅱ38.13 N127.09 E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294 2025/05/10 13:39:29 1.7 8Ⅱ38.13 N127.09 E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293 2025/05/10 13:19:00 3.3 9 Ⅳ38.14 N127.09 E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 
292 2025/05/10 08:59:21 1.6 7Ⅰ38.13 N127.09 E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291 2025/05/10 08:52:34 1.6 6Ⅰ38.13 N127.10 E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290 2025/05/10 03:15:43 1.6 5Ⅰ35.60 N129.48 E울산 북구 동쪽 11km 해역 
289 2025/05/10 00:24:46 1.8 16Ⅰ37.64 N129.48 E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35km 해역 
288 2025/05/09 18:51:59 1.7 22Ⅰ35.72 N129.79 E울산 동구 북동쪽 41km 해역 

 

국짐의 정치 구데타가 벌어진 시기에 이어진 세개의 동해 지진에 이어서 물결이 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신기하게도 동해의 지진은 정확히 5월10일 기묘일 병인시에 290번 지진으로 亂(난)이 벌어졌다는 것을 드러냈다.

사상 유례없는 새벽3시에서 새벽4시 사이에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어진 漣川郡(연천군)의 지진은 그 세기가 3.3에 이르며 상당히 큰 소리가 났다는 소식을 뉴스가 전하고 있다. 

293 2025/05/10 13:19:00 3.3 9 Ⅳ 38.14 N127.09 E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 

293번 5월10일 기묘일 신미시 '漣川郡(연천군) 漣川邑(연천읍) 瓦草里(와초리) 119-4' 응기가 발생했다. 이 지진이 발생할때 그 영향력을 뉴스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중면 민통선 내 횡산리 마을의 김학용 전 이장은 "비가 와서 집 거실에 앉아 있었는데, 포탄이 떨어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려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며 "접경지역이라 더 놀랐는데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해 지진에 이어서 나타난 漣川郡(연천군)의 지진은 잔물결이 인다는 신호이며 이는 열도에 제방이 터질때가 응기적으로 가깝다는 것을 가리킨다. 결국 큰 물결이 일 것을 가리키는 징조에 해당한다. 5월11일 경진일에도 漣川郡(연천군) 지진이 이어졌다. 

299 2025/05/11 23:18:16 1.4 13 Ⅰ 37.11 N 125.96 E 충남 태안군 북서쪽 50km 해역 
298 2025/05/11 07:44:55 1.4 6 Ⅰ 38.13 N 127.10 E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연천읍 옥산리 산18
297 2025/05/11 07:00:53 1.6 16 Ⅰ 37.44 N 126.75 E 인천 남동구 동남동쪽 2km 지역 남동구 서창동 276-3

 

아직 잔물결이 이는 단계라는 것을 응기가 5월10일 기묘일과 5월11일 경진일에 걸쳐서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사실 297번 응기다. 

299 2025/05/11 23:18:16 1.4 13 Ⅰ 37.11 N 125.96 E 충남 태안군 북서쪽 50km 해역 
298 2025/05/11 07:44:55 1.4 6 Ⅰ 38.13 N 127.10 E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연천읍 옥산리 산18
297 2025/05/11 07:00:53 1.6 16 Ⅰ 37.44 N 126.75 E 인천 남동구 동남동쪽 2km 지역 남동구 서창동 276-3

297번 5월11일 경진일 경진시 '仁川市(인천시) 南洞區(남동구) 西昌洞(서창동) 276-3' 응기가 발생했다. 위 지형도를 보면 象牙山(상아산)과 蘇萊山(소래산)이 있다. 격암유록 聖山尋路(성산심로)에 '天藏地秘吉星照(천장지비길성조) 桂範朴樹之上(계범박수지상) 蘇萊老姑兩山相望稀坐山(소래노고양산상망희좌산) 石白石光輝(석백석광휘)'라는 대목이 있다. 해석하면 '하늘이 숨기고 땅이 감춘 길한 별이 비추는 계수나무 範朴(범박) 나무 위에 蘇萊山(소래산)과 老姑山(노고산) 두 산이 서로 바라보며 드물게 앉은 산이라 돌이 흰 돌이 빛이 난다'로 해석된다. 

 

사람들은 자꾸 장소에 천착하지만 장소는 의미없다. 이름이 중요하며 語音(어음)을 따라서 기운이 흐른다. 이 소래산이 서북쪽에 부천 桂壽洞(계수동)과 範朴洞(범박동)이 있으며 기운이 가리키는 것은 白石(백석)이 나올 것을 가리킨다. 

즉 서쪽이 흥한다는 西昌(서창)의 품에 '蘇萊山(소래산)과 老姑山(노고산) 두 산이 서로 바라보며 드물게 앉은 산'이 있는 것이며 그 곳에 桂壽洞(계수동)과 範朴洞(범박동)이 있는 것도 기운에 응한 것을 가리킨다. 이 서쪽이 흥한다는 것의 결론은 白石(백석)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응기의 의미가 무거운것은 이미 5월7일 병자일과 5월8일 정축일에 걸쳐서 斷石山(단석산)과 磨石山(마석산) 자락 응기가 선행되었고 이어서 5월11일 경진일에 이 응기가 나타나며 白石(백석)을 가리키기 때문에 의미가 무겁다. 미리 예언한 것처럼 '뜨인 돌'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장소가 아니라 西昌(서창)을 향해서 기운이 움직인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斷石(단석)에 이어서 磨石(마석)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白石(백석)으로 鷄龍石白(계룡석백)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제야 鷄龍(계룡)의 돌이 희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는 계룡산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계룡의 운수가 열리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미리 예언한 것처럼 戊己(무기)에 요란한지 봐야하고 이어서 庚辛(경신)으로 陰陽二氣(음양이기)가 내달리는지 봐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것이다. 어제가 경진일이며 오늘이 신사일이니 일단 오늘까지 살필 필요가 있다. 

 

무인일, 기묘일, 경진일, 신사일이 병자일과 정축일에 나타난 '뜨인 돌'이 나타나는 운수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현실과 응기가 가리키는 것이다. 때가 차면서 이어지는 응기 또한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鷄龍石白(계룡석백)의 상이 나타나며 진행형에 있다는 것은 草浦行舟(초포행주)가 이어진다는 것을 가리키며 상륙의 시기가 머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상륙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戰艦(전함)이 상륙한다는 것은 대전쟁이 벌어질 것을 가리킨다. 결국 나타나는 현실과 응기가 미래를 명확히 가리키는 것이며 두렵고 두려운 운수가 머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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