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66.기묘한 숫자.

성긴울타리 2025. 4. 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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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3월 경진월에 '魂魄(혼백) 동서남북'을 따라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 파면도 魂魄(혼백)의 일이며 4월21일 음력3월24일 경신일에 교황의 선종도 魂魄(혼백)의 일이다. 동서남북에서 우겨들어 새로운 하늘과 땅을 만드는 것이 魂魄(혼백) 동서남북이라고 천지공사는 전한다. 魂魄(혼백)은 사람 정신체의 구성요소니 결국 사람을 가리킨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은 운수가 가리키는 지금의 시기와 맞닿아서 무거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88세의 나이에 18일차에 교황이 선종하며 '평화'를 기원한 것은 이치로 볼때 기묘한 울림이 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xJYfFBsYp8I?si=Q_nBPfIk1XIBagTE

두개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트럼프의 난동으로 세계는 쑥대밭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평화'의 메세지는 묘한 기운을 자아내고 있다. 교황이 강조한 '평화'는 그의 나이와 시점이 기묘하다. 그것은 2022년 2월24일 음력1월24일 무신일 을묘시 '扶餘郡(부여군) 窺岩面(규암면) 盤山里(반산리) 88-18' 祝融峰(축융봉) 자락 응기가 나타나고 나서 당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은 전쟁이 끝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는 전쟁이 대 전쟁으로 이어지고 병겁이 나와서 전쟁의 소지가 아예 사라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火地晉(화지진)으로 전쟁의 불꽃을 꺼버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祝融(축융)은 火神(화신)이며 불의 신이 힘을 얻는 것은 전쟁으로 비화할 것을 가리킨 것인데 이제 그 끝이 다가오고 있다. 

229 2025/04/23 01:45:22 1.5 7 Ⅱ 36.95 N 126.39 E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19km 지역 대산읍 기은리 383-18
228 2025/04/22 23:55:33 1.4 10 Ⅰ 34.73 N 126.87 E 전남 장흥군 북북서쪽 6km 지역 유치면 대리 산183

간지로 볼 때 오늘 발생한 위 두 응기중 주목해야 할 응기가 229번 4월23일 음력3월26일 임술일 신축시 '瑞山市(서산시) 大山邑(대산읍) 基隱里(기은리)  383-18' 沒泥山(몰니산) 자락 응기다. 2022년 3월18일 경오일에도 인근에서 응기가 발생했고 그것을 보고 전쟁이 진창에 빠져서 장기화 될 것을 예언했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진흙탕은 전쟁에 대한 것이 아니며 女君泥落(여군니락)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전쟁의 끝이 다가오며 대전쟁이 시작될 것을 가리키는 신호이며 대 전쟁이 나오면 병겁도 나오기에 세상은 대격변을 맞이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교황의 선종이 가리키는 의미가 매우 무거우며 그것을 드러내기라도 하듯이 응기가 그것을 반영하고 있다. 오늘은 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서 1155일차 되는 날이다. 사람의 생로병사가 우겨들어오는 운수를 가리키는 것이며 그 운수가 현실에 투영되면서 대격변이 일어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의 의미가 더더욱 무겁게 작용하는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교황의 장례식이 4월26일 을축일이라는 것도 새로운 운수의 기점이 어디인지 가리키는 것이며 세상의 기울어진 운수가 어디로 부터 변화가 오는지 암시하고 있다. 

 

세상의 평화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일들이 층층히 쌓이며 오늘에 이르렀다. 오늘날 트럼프까지 나와서 세상을 흔드는 가운데 이제 그의 운수도 다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트럼프의 개꿈은 한바탕 꿈으로 끝나며 와르르 무너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대전쟁이 나오면 '영웅이랄자가 없다'는 운수가 현실이 될 것을 가리킨다. 진행되고 있는 두 개의 전쟁도 지지부진 하지도 이어가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며 무수한 생명이 저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성 말라키의 마지막 교황에 대한 예언이 가리키듯이 교황의 선종은 머지 않아서 다가오는 대격변을 가리키고 있다. 

The final Pope? "In the final presecution of the holy Roman Church there will reign Peter the Roman, who will feed his flock among many tribulations, after which the seven-hilled city will be destroyed and the dreadful Judge the people"
- 마지막 교황? 신성 로마 교회의 마지막 박해는 'Peter the Roman'이 그의 양들의 무리를 보살필 것이며, 많은 시련을 헤쳐 나아가야 하며, 그 후에 일곱 언덕의 도시는 파괴되며, 사람들에게 무서운 심판이 따를 것이다.
<성 말라키 예언>

 

진실이 드러나고 진리가 드러나면 거짓은 무너지게 되며 세상은 道(도)와 德(덕)을 바탕으로 다시 갱정되게 된다. 지금의 세상이 만연한 배금주의와 물질주의로 인하여 영혼의 길을 잃은 것이 치명적인 폐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것을 다시 걷어 잡을려면 결국 다시 道(도)와 德(덕)을 바탕으로 사는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가오는 대전쟁과 병겁은 그런 세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로 작용하며 모든 낙엽들을 제거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것처럼 그렇게 고대하던 일이 아시아에서 벌어지면서 그 일이 시작된다. 

 

타나크 다니엘서가 본 밤의 환시처럼 '사람의 아들'이 '옛부터 존재하신 이'으로 인도되어 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예수'가 왜 스스로 메시아가 아니라고 한 것인지 그것을 현실이 증명하며 나타나는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그와 함께 거짓은 무너지기 마련이며 성 말라키의 예언 또한 파티마 제3의 예언과 같이 같은 결말을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처럼 베드로 성당이 아니라 마조래 성당으로 장지를 스스로 정한것은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성모 마리아의 품안으로 가는 것은 그가 따르는 맥이 어디인지 명확히 밝히는 일이 된다. 

 

교황 스스로 자신의 맥이 어디인지를 밝히는 것이며 이 일이 왜 현명한 일이 되는지 그것은 다가오는 대격변에서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무위이화의 힘은 이와 같이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저절로 세상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다. 사람들은 다음 교황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지만 오히려 다음 교황을 뽑지 않은 것이 좋다는 것을 모른다. 이미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의 운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괜히 교황을 선출해봐야 그 끝을 감당하기만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콘클라베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현명한 일이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알까? 현실은 또다른 사건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지만 그것을 알자 누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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