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應氣(응기)와 현실 - 1.개요

성긴울타리 2024. 9.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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應氣(응기)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로 남기지 않으니 동영상은 검색이 안되어서 자료로 쓰기가 힘들다. 그래서 역시 블로그 글쓰기를 해야할 상태다. 그래서 동영상 만들기와 함께 이 블로그도 기록의 저장을 위해서 활용도를 높여야할것 같다. 그런데 그러면 일이 많아서 걱정이다. 千軍(천군)과 鐵馬(철마)의 응기가 이어지며 호병이 움직일 것을 드러낸 가운데 어제와 오늘도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 9월15일(음력8월1일) 병자일 경인시 '安東市(안동시) 臥龍面(와룡면) 甘厓里(감애리) 산362-2' 응기가 발생했고 364일차가 어제 9월13일(음력8월10일) 기묘일이었다. 

甘厓(감애)가 단 세상의 한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결국 위 지형도가 가리키듯이 360일차 2024년 9월8일(음력8월6일) 을해일 五老峰(오로봉)에 닿을 것을 가리키듯이 북쪽에 '오로봉'이 있다. 이런 가운데 '362-2'가 가리키는 364일차가 어제로 義城郡(의성군)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지금이 절기상 백로(庚)라는 것을 감안하면 역시 五常(오상)중 서쪽인 義(의)에 합당한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60 2024/09/12 19:25:10 2.7 14 Ⅲ 36.41 N 128.76 E 경북 의성군 북동쪽 8km 지역 점곡면 서변리 산13-1

 

560번 2024년 9월12일(음력8월10일) 기묘일 갑술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西邊里(서변리) 산13-1' 응기도 역시 西邊(서변)이 가리키듯이 서쪽 근처로 표시하고 있다. 즉 義城(의성)이 곧 西邊(서변)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364일이란 도수를 채움으로써 서쪽 인근에 도달했다는 것을 표시하는 응기로 이 응기가 나타났다. 이는 결국 義(의)를 다시 세우는 때가 멀지 않다는 것이며 그런 의미로 西邊(서변)이다. 그런데 역시 주목하는 것은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昌寧(창녕)에 발생한 세개의 응기가 새로운 기틀이 열리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563 2024/09/12 23:57:36 1.2 14 Ⅰ 35.47 N 128.42 E 경남 창녕군 남서쪽 11km 지역 남지읍 시남리 산66
562 2024/09/12 23:49:35 1.4 14 Ⅰ 35.46 N 128.43 E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km 지역 남지읍 수개리 146-6
561 2024/09/12 23:47:19 2.6 16 Ⅲ 35.46 N 128.43 E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km 지역 남지읍 수개리 146-6

 

위 세개의 응기는 모두 같은 시간대에서 발생했다. 그러니 간지로 보면 561번과 562번 9월13일(음력8월11일) 경진일 병자시 '昌寧郡(창녕군) 南旨邑(남지읍) 樹介里(수개리) 146-6' 응기가 발생했다. 

역시 근처에 뱀산이 있으니 중앙 土(토)를 담당하는 별자리인 句陳(구진)과 螣蛇(등사)를 가리키는것 같다. 결국 昌寧(창녕)은 편안함이 창성한다는 것인데 의미심장하다. 지금 대세의 흐름에서 근심이 되는 것이 사라져야 편안함이 창성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역시 뱀산이 나타난 것은 胡兵(호병)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563번 9월13일(음력8월11일) 경진일 병자시 '昌寧郡(창녕군) 南旨邑(남지읍) 詩南里(시남리) 산66' 뱀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563번 9월13일(음력8월11일) 경진일 병자시 '昌寧郡(창녕군) 南旨邑(남지읍) 詩南里(시남리) 산66' 응기는 위 지형도를 보듯이 명확히 뱀산 자락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이 뱀산이 자꾸 나타나는 것은 龍(용)과 뱀이 만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것은 결국 胡兵(호병)이 움직인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세 응기의 숫자에도 66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14를 생각하면 역시 12일에서 14일까지 살필 필요가 있다. 음력과 양력 모두에서 살펴야 한다. 이렇게 블로그에서 글로 남겨 놓으면 검색이 가능하지만 동영상으로 만들면 검색이 불가능하다. 

 

赵公山碑文 (조공산비문)에서 ' 猛虎东南窜(맹호동남찬) 西北龙蛇会(서북용사회)'로 예언했고 이것은 '사나운 호랑이가 동남쪽에 숨고 서북쪽에서 용과 뱀이 만난다'로 해석된다. 결국 지금은 절기상 서쪽으로 이렇게 뱀산의 응기가 나타난것은 결국 용과 뱀의 기운이 만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 다음 문구를 보면 '待到龙蛇会(대도용사회) 谁是谁的主(수시수적주)'로 '용과 뱀이 만나기를 기다리면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안다'로 예언하고 있다. 결국 이 용과 뱀의 기운이 자꾸 만나는 것은 결국 眞主(진주)가 나올 조짐인것이다. 즉 '용이 삼복더위의 불꽃을 토한다'인 龍吐庚炎(용토경염)에 더해서 이렇게 뱀산의 응기가 이어지는 것이 바로 용과 뱀이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 문장들이 이 赵公山碑文 (조공산비문)의 끝인데 ' 天下刀兵起(천하도병기) 四海归新主(사해귀신주)'로 '천하에 칼과 병사가 일어나면 사해가 새로운 주인에게 돌아간다'로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天神劍(천신검)이 나오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천하가 평정되고 태평성대를 이룰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이 天神劍(천신검)이 무엇을 노릴까? 滅魔(멸마)를 시작으로 세상이 뒤집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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