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15.깃든 鳳凰(봉황)

성긴울타리 2025. 2.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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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번 2024년 12월4일 임인일 갑진시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鳳林里(봉림리) 산121-3' 응기가 발생했다. 그리고 이틀뒤인 749번 2024년 12월6일 갑진일 을축시 '軍威郡(군위군) 召保面(소보면) 鳳凰里(봉황리) 산69'가 발생하며 '봉황의 숲'인 鳳林(봉림)에서 鳳凰(봉황)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2024년 12월6일 갑진일에서 70일차인 오늘 다시 봉황이 깃들었다는 鳳岩山(봉암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108 2025/02/13 12:06:51 2.3 8 Ⅱ 35.70 N 126.73 E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 부안읍 신흥리 131-7
107 2025/02/13 11:54:24 1.6 17 Ⅰ 37.15 N 129.40 E 경북 울진군 북쪽 17km 해역
106 2025/02/13 09:18:43 1.5 12 Ⅰ 36.48 N 128.47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25km 지역 신평면 청운리 산117

106번 2월13일 계축일 정사시 '義城郡(의성군) 新平面(신평면) 淸雲里(청운리) 산117' 鳳岩山(봉암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鳳岩山(봉암산)의 지명유래가 봉황이 깃들었다는 것으로부터 유래했다고 한다. 결국 鳳林(봉림)에서 鳳凰(봉황)으로 이어졌고 鳳岩(봉암)으로 이어지며 봉황이 깃들었다는 것은 鳳鳴(봉명)이 나타날 것을 가리킨다. 정월대보름이 지나자마자 이런 응기가 나타난 것은 이치에 부합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仰城(앙성)에서 義城(의성)으로 이어지니 역시 지난 天心(천심)에 나타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의 연장선에 있다. 

 

이것만 봐도 역시 열도에 제방이 터질때가 다된 것이다. 지난 天心(천심)이 12월15일 음력11월15일 계축일로 그로부터 61일차인 오늘 봉황이 깃들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응기가 나타난 것은 머지 않아서 聖人(성인)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지번인 166을 거꾸로 보면 6과 61이 되니 6일후가 2월19일 기미일이 된다는 점이다. 사도인의 시에서 밝히듯이 봉황이 내려앉을 오동나무 숲인 梧林(오림)에서 불초한 무리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번성한 상태라는 것을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이어지는 응기는 봉황의 기운이 깃들며 聖人(성인)이 나올 것을 가리키니 모두 정리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淸雲里(청운리)의 구름 雲(운)은 雲坊(운방) 마을이 雲中沈月(운중침월)로 달이 구름에 가린 상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결국 이 달을 가리는 것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라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천지공사 완료가 선언된 1909년 기유년에서 117년차인 2025년 을사년 현재가 그런 상태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108 2025/02/13 12:06:51 2.3 8 Ⅱ 35.70 N 126.73 E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 부안읍 신흥리 131-7
107 2025/02/13 11:54:24 1.6 17 Ⅰ 37.15 N 129.40 E 경북 울진군 북쪽 17km 해역
106 2025/02/13 09:18:43 1.5 12 Ⅰ 36.48 N 128.47 E 경북 의성군 북서쪽 25km 지역 신평면 청운리 산117

108번 2월13일 계축일 무오시 '扶安郡(부안군) 扶安邑(부안읍) 新興里(신흥리) 131-7' 升岩山(승암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의 특징은 역시 지번에 있으며 2024년 10월6일 계묘일에 나타난 풀무형국으로 부터 131일에 이 108번 응기가 나타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오늘이 그로부터 131일차인데 이어진 7로 보면 2월20일 경신일을 가리킨다. 그러니 앞 응기를 설명하며 2월19일 기미일을 가리켰는데 이어진 응기가 2월20일 경신일을 가리키니 역시 이 이틀간에 나타나는 응기와 변화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侍御山(시어산)은 '임금을 모신다'는 의미니 이 升岩山(승암산)이 가리키는 地風升(지풍승)의 괘사처럼 南征吉(남정길)의 의미가 머지 않아서 삼도를 석권할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미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사람이 나오는데 1월14일 계미일에 四明堂(사명당)중 하나인 群臣奉朝(군신봉조)가 나타났으니 더더욱 이 응기의 의미가 무겁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동안 이 인근에서 여러번 응기가 발생했다. 이어진 응기의 전개가 가리키는 의미가 명확해 질려면 이와 같이 응기와 현실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1월14일 계미일에서 31일차에 나타난 이 응기는 '무리진 신하가 임금의 명령을 받든다'인 群臣奉朝(군신봉조)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예언서가 예언하듯이 三道(삼도)를 석권하는 것은 대전쟁과 병겁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니 다가오는 운수가 대전쟁과 병겁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도수적 의미처럼 69일을 채우고 70일차에 봉황이 깃들었다는 응기가 나타난 것은 鳳鳴(봉명)의 끝에 나타날 일이 대전쟁과 병겁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동안 응기가 가리키던것처럼 역시 도수가 차니 그 다음 맥점이 어디인지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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