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97.天子(천자)의 기운

성긴울타리 2025. 11. 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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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꿈도 묘했다. 아직은 이야기할 때가 아닌것 같아서 그렇지만 응기를 통해서 봐도 그런 상황이다. 어제 淸道郡(청도군)의 지진에 이어서 또하나의 지진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845 2025/11/23 18:12:35 1.1 8 Ⅰ 35.88 N 128.54 E 대구 서구 서북서쪽 2km 지역 서구 이현동 260-7

845번 11월23 음력10월4일 병신일 정유시 '大邱市(대구시) 西區(서구) 梨峴洞(이현동) 260-7' 臥龍山(와룡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미 그 인근에서 응기가 발생한 적이 있는데  7월24일 6월30일 갑오일 을해시 '大邱市(대구시) 達西區(달서구) 虎山洞(호산동) 산1' 弓山(궁산) 자락 응기가 그것이다. 그리고 우리시간 50일차 9월11일 계미일에 '찰리커크'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이 臥龍山(와룡산)은 대구에 등을 돌린 산이며 말세의 끝에 臥龍(와룡)의 의미는 天子(천자)를 가리켜서 지금의 대구가 어떤 상태인지를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天子(천자)의 기운이 臥龍(와룡)의 상을 가지는 것은 채워야할 도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배나무 梨(이)가 李花(이화)를 상징하는 것을 알고 보면 지금까지 이어진 꽃이 피는 상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李花桃花(이화도화)가 만발하다는 소식이 응기를 통해서 이어졌고 11월9일 임오일에는 내리는 비와 함께 時節(시절) 꽃이 밝다는 것을 가리켰다. 이는 이치적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이 더 명확해졌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어서  11월15일 음력9월26일 무자일 기미시 '旌善郡(정선군) 旌善邑(정선읍) 北實里(북실리) 산11' 祈雨山(기우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는 비를 빈다는 것으로 지번이 가리키는 도수의 기간에 비가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일찍 밝혔다. 그런데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비 예보가 있다. https://youtu.be/zN3Xa8Z3wiQ?si=MlHasKggLXwnZFV8

내일은 11월25일 무술일로 정확히 지번을 따라서  11월15일 음력9월26일 무자일에서 11일차에 해당하는 날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11월5일 음력9월16일 무인일 갑인시 '公州市(공주시) 反浦面(반포면) 松谷里(송곡리) 산5' 雨傘峰(우산봉) 자락 응기를 보고 5일차 11월9일 임오일에 비가 내릴 것을 예언했고 비가 내렸다. 그리고 11월15일 음력9월26일 무자일 기미시 '旌善郡(정선군) 旌善邑(정선읍) 北實里(북실리) 산11' 祈雨山(기우산) 자락 응기를 보고 11일차를 채우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밝혔고 내일 비가 올 것을 예보하고 있다. 

 

어제 淸道郡(청도군) 응기에 이어서 11월23 음력10월4일 병신일 정유시 '大邱市(대구시) 西區(서구) 梨峴洞(이현동) 260-7' 臥龍山(와룡산) 자락 응기는 그 방향성이 명확하다. 토벌과 응징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다. 천자가 등을 돌린 대상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며 이는 곧 천벌의 대상이 누구인지 가리키는 것이다. 이 결과물이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를 만들며 특히 안팎의 黃巾賊(황건적)은 어디 기댈곳이 없다. 예수 스스로 메시아가 아니라고 밝혔듯이 메시아가 아닌자를 그렇다고 우기면 거짓말이 되며 죄업과 죄악이 된다. 

 

여기에 더해서 선령신을 버리고 검은 머리가 노랑 머리 귀신이 조상이라는데야 할말없다. 예수가 타인의 죄를 사해 줄수도 없다. 자신의 죄업과 업보는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천년 전에 사람이 지금 인류의 죄를 사해준다는 개구라는 거짓말중에서도 매우 죄질이 나쁜 거짓말이며 오히려 이 黃巾賊(황건적)이 세상에 분란을 일으키고 무수한 이를 살륙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니 신의 이름으로 서로 살육전이 이어지고 있다. 웃기는 것은 세 종교가 모두 같은 神(신)을 믿는다는 것이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가 같은 신인 야훼를 다른 이름으로 부를뿐이다. 

 

야훼가 유대인을 떠난 것은 그들이 '열방이 더불어서 사는 세상'을 열 가능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과거도 그랬으며 지금도 그들은 '열방이 더불어서 사는 세계'인 대동세상을 만들기 틀렸다는 것을 지금의 이스라엘이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유럽과 미국도 또한 마찮가지며 그들의 폭위가 오히려 세상을 부패하고 타락하게 만들었으며 어지럽히는 원인이 되었다. 정작 응기적 시그널은 메시아가 나온다는 신호가 이어지지만 예언서는 전세계 인류의 약1%만이 살아남는다고 밝히고 있다. 평균이 백명중 한명 사는 운수며 倭(왜)는 그 죄업과 죄악으로 천명중 한명 사는 것도 어렵다.

 

'야훼' 당사자가 타나크 에스겔서에서 자신이 자신임을 증명하겠다고 했으며 그 때가 강진이 시작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타나크 에스겔서가 예언한 거룩한 백성이 사는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의 언행이 증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싸워이기다는 의미다. 인류사의 흐름이 이미 기원전 2300여년 전에 단주의 꿈이 깨져버린 후에 그 다음 기회를 잡은 민족이 유대인이며 기원전 2000여년 전에 아브라함을 바탕으로 갈린 민족이 유대인과 아랍민족이라는 것을 두 민족다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4000여년이 흘러서 오늘날 말세의 끝에 이르렀다. 

 

총4300여년의 세월만에 '열방이 더불어 사는 세계'인 대동세상이 열리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업의 유전은 이어졌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쌓이고 쌓이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결승선에 이르면 알곡과 헛껍데기로 나뉘며 헛껍데기는 여름 타작 마당에 겨처럼 바람에 모두 쓸려 사라질것을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각 민족에게는 각 민족 원류의 사명이 있으며 우리 민족 또한 마찮가지다. 갑자기 오늘에 이르러서 청동기 시대처럼 열린 세상이 되어가며 형제국이라고 불리는데 암묵적으로 동의한 나라들이 늘어난 것도 그 때가 가깝다는 신호다. 

 

신화와 현실이 합치며 밤의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며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天命(천명)을 받은 사람은 자기 일을 한다고 바쁘지 한심한 종교놀음 안한다. 하물며 말세의 끝에 나타난 개독과 잡교가 지금 벌리는 역적질과 한심한 꼴을 보면 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에 떨어지는지 그것을 쉽게 알수 있다. 종교가 오히려 부패하고 타락하여 이제는 어디 깃들곳마저 없는 상태라는 것은 지난 세월속 역사속에서도 무수히 그 사례를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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