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 扶餘郡(부여군)에서 4개의 응기가 발생했다. 그 날을 살피는 것은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서 1075일차가 11월22일 을미일이기 때문이다.
4 2022/12/14 14:46:39 1.9 11 Ⅱ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3 2022/12/14 11:27:59 1.8 11 Ⅱ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2 2022/12/14 05:39:21 1.7 13 Ⅰ 36.12 N 126.85 E 충남 부여군 남남서쪽 18km 지역 양화면 벽용리 210-3
1 2022/12/14 04:02:10 1.7 12 Ⅰ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1,3,4번은 '扶餘郡(부여군) 外山面(외산면) 佳德里(가덕리) 산12' 장군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위 지형도에서 月明山(월명산) 아래에 '금 닭이 날개 친다'인 金鷄鼓翼穴(금계고익혈)이 있다. '닭이 운다'인 鷄鳴(계명)과 함께 날개 친다는 것은 그 의미가 좀더 확대된 상태다. 그런데 이것은 동시성의 문제가 있다. 2022년 10월9일 을미일 '漆谷郡(칠곡군) 東明面(동명면) 南元里(남원리) 산30' 架山(가산) 자락 응기를 통해서 닭이 횃대로 올라간다는 상이 나타났다. 그런데 67일차인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 '금 닭이 날개 친다'는 金鷄鼓翼穴(금계고익혈)로 이어졌다.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을 기준으로 1066일차 2025년 11월13일 음력9월24일 병술일 병신시 '洪川郡(홍천군) 斗村面(두촌면) 遠洞里(원동리) 산18' 加里山(가리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遠村(원촌)에 닭이 울 것을 가리켰다.

비로소 "원촌에 닭이우니 태극성이 비쳤구나. 개가짖고 날이새니 각자귀가 하는구나"에서 개가 짖고 날이 새니 각자 귀가가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닭이 죽지터는 과정이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4 2022/12/14 14:46:39 1.9 11 Ⅱ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3 2022/12/14 11:27:59 1.8 11 Ⅱ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2 2022/12/14 05:39:21 1.7 13 Ⅰ 36.12 N 126.85 E 충남 부여군 남남서쪽 18km 지역 양화면 벽용리 210-3
1 2022/12/14 04:02:10 1.7 12 Ⅰ 36.27 N 126.71 E 충남 부여군 서쪽 18km 외산면 가덕리 산12

2022년 12월14일 신축일 '扶餘郡(부여군) 良花面(양화면) 碧龍里(벽용리) 210-3' 시루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유래를 보면 '碧節(벽절)의 碧(벽)자와 德龍(덕용)골의 龍(용)자를 따서 碧龍里(벽용리)라고 하였고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碧龍尋水(벽룡심수)’의 명당이 있다 하여 碧龍里(벽용리)로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전한다. 어진 꽃인 良花(양화)로 보면 1071일차 11월18일 음력9월29일 신묘일 갑오시 '鎭安郡(진안군) 銅鄕面(동향면) 鶴仙里(학선리) 1071-4' 梅芳齊山(매방제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어진 꽃'에 이어서 '매화 향기 엄숙하다'로 꽃이 핀것을 가리켰다.
이래서 11월22일 을미일에도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2022년 12월14일 신축일에서 1075일차가 11월22일 을미일이다. 채워진 도수를 따라서 새로운 기틀이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응기가 나타났다.
842 2025/11/23 04:06:35 1.1 15 Ⅰ 35.63 N 128.97 E 경북 청도군 동쪽 21km 지역 운문면 신원리

842번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 경인시 '淸道郡(청도군) 雲門面(운문면) 新院里(신원리)' 雲門山(운문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새로운 집이란 의미의 新院(신원)에서 응기가 나타난 것은 雲門(운문)과 함께 새로운 운수가 열린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淸道(청도)에서 응기가 나타난 것은 천지공사를 바탕으로 보면 淸道院(청도원)의 어음을 취하여 淸(청)나라와 관련된 공사를 보았다. 결국 이것은 胡兵(호병)과 관련된 일로 이어졌으며 닭이 죽지 터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어지는 응기의 방향성이 대전쟁과 병겁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1075일의 도수를 채우고 나서 나타난 첫 응기가 胡兵(호병)과 관련된 응기라는 것은 개벽의 본판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음력10월, 11월, 12월이 三冬(삼동)으로 어려운 국민이 험난함을 유영한다는 송하비결의 예언처럼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미래가 쉽지 않은 미래다. 2022년 12월14일 신축일 '어진 꽃'을 따라서 1071일차 11월18일 음력9월29일 신묘일 갑오시 '鎭安郡(진안군) 銅鄕面(동향면) 鶴仙里(학선리) 1071-4' 梅芳齊山(매방제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만년 고목에 꽃이 필 것을 드러냈다. 1075일차 11월22일 을미일에 지진으로 채워진 도수를 가리킬줄 알았는데 그 반대로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구름과 관련된 응기가 나타난 것을 보면 역시 太淸(태청)을 나는 일이 먼저 선행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가리키듯이 구름과 함께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고 '옛부터 존재하신 이' 앞으로 인도되어 갈 것을 타나크 다니엘서는 예언하고 있다. 투천현기에서 예언한 海底(해저)에서 잠자고 있는 호랑이가 오르고 올라 九天(구천)에 이른다고 한것도 같은 맥락이다. 밤의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는 과정을 따라서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늘 새벽에 꾼 꿈도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때에 맞추어서 기이한 꿈을 꾸었다.
첫번째 꿈에 흰 새가 천천히 나는 것을 보았고 새의 무리를 이루었다. 그 새의 모습이 독특했는데 하얀 몸에 부분적으로 검은 점이 있었으며 긴꼬리가 만화에 나오는 불꽃의 새처럼 그런 모양이었다. 다만 색깔이 흰 색이란 점이 달랐다. 새가 무리를 이루는 것은 '무리진 새를 쏘지 않는다'인 不射群鳥(불사군조)라는 송하비결의 예언과도 이어지니 胡兵(호병)과 관련이 있다. 결국 무리를 이루는 것을 꿈으로 본것이며 이것은 첫번째 꿈이었다. 이런 전반적인 밤의 환시가 가리키는 것도 응기가 가리키는 바와 연결된다. 운수로 볼 때 어떤 위치에 있는지 꿈도 응기와 마찮가지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미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97.天子(천자)의 기운 (0) | 2025.11.24 |
|---|---|
| 쓰레기 (0) | 2025.11.23 |
| 奸賊(간적)의 정체 (0) | 2025.11.22 |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95.열도 침몰로 가는 길 (0) | 2025.11.22 |
| 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 94.천지공사와 도수 (0) | 2025.11.21 |